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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9화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무이치로는 굣코를 딱히 깔보는 거 아니고 어차피 자신한테 목 잘려 죽을 거라고 한다. 지금 자신은 굉장히 상태가 좋다고 한다. 굣코는 그 말본새가 깔본다는 거라고 끽해야 10년 언저리밖에 살아본 적 없는 주제에. 무이치로는 그런 소리를 해도 굣코에게 존경할만한 구석이 없다고 한다.
무이치로는 굣코의 항아리가 신경 쓰인다고 형태가 일그러지지 않았냐고 좌우대칭으로 안 보이고 더럽게 못 만들었다고 한다. 굣코는 그건 네놈 눈깔이 썩어서 그런 거라고 화내면서 혈귀술 일만활공점어 공격을 한다.
안개의 호흡, 육의 형, 달의 하소. 독이 있는 물고기를 전부 베어버렸다.
안개의 호흡, 삼의 형, 하산의 물보라. 회전으로 굣코의 공격을 전부 날아가게 했다.
굣코는 탈피까지 하고 나무 위로 도망갔다. 굣코는 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무이치로까지 세 번째라고 한다.
자신이 지닌 이 신의 손의 위력이 이 주먹에 닿은 것은 전부 앙증맞은 생선으로 변하고 속도 몸이 유연하면서 강인한 탄력 더욱이 비늘이 물결치는 것으로 인해 종힁무진 자유자재로다 라고 말한다. 무이치로는 웃으면서 제 아무리 굉장한 공격도 안 맞으면 의미가 없다고 한다.
무이치로: 떠올려라, 그 끓어넘치던 분노를 사랑해 마지않던 형에게 구더기가 들끓으며 썩어가는 것을 보았다. 내 몸에도 구더기가 꿇기 시작하였고 나는 죽음의 문턱을 목격했지. 운 좋게 구조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죽었겠지
우부야시키 아마네: 환부에도 깔끔한 천을 감으려무나. 형님 쪽은? 동생분만큼은 절대 죽게 해서는 안 됩니다.
유이치로는 이미 죽었다.
무이치로는 몸도 안 좋은 상태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기억을 잃어도 몸은 기억하고 있었다.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노여움이다. 그래서, 피를 토할만큼 스스로 단련하며 버텼다.
혈귀술. 진살어린. 자, 어떠신가. 섭리를 거스르는 나의 이 움직임. 비늘에 의해 자유자재다. 예측은 불가능. 나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을 아주 좋아하거든. 네놈은 어떤 식으로 요리해 주랴? 눈 뜨고 못 봐줄 대가리를 뽑아내서 아름다운 생선 머리를 달아주마
안개의 호흡, 칠의 형, 몽롱
굣코는 자신이 졌다는 걸 인정을 못하고 무이치로한테 결국 죽는다.
하나모리가 무이치로 괜찮냐고 말걸고 있었는데 코테츠가 나타나 자신도 명치를 맞았는데 탄지로한테 맡아줬던 코등이 자신을 지켜줬다고 그래서 안 죽었다고 말한다.
무이치로 가족들은 무이치로가 잘 했다고 나타났다.
탄지로는 조하텐쿠의 공격을 막으려다가 용이 탄지로를 먹는다. 그러나, 갑자기 미츠리는 나타나서 탄지로를 구한다.
느낀 점
무이치로 vs 굣코 대결에서 결국 무이치로가 이겼네요. 근데 좀 이상한 게 굣코 보다 규타로가 더 강한 것 같은데 왜 상현 5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2기 유곽 편에선 텐겐, 탄지로 vs 상현 6 규타로였는데 굣코는 생각보다 바로 싱겁게 죽어서 별로였네요. 다음 편은 미츠리 vs 조하텐쿠 대결이라 궁금합니다
귀멸의 칼날 3기 8화 무이치로의 무 리뷰 (cokee2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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