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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귀멸의 칼날 3기

귀멸의 칼날 3기 8화 무이치로의 무 리뷰

by 양떠님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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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8화 무이치로의 무

무이치로의 아버지는 나무꾼, 자신도 나무를 베는 일을 돕고 있었다. 무이치로 어머니는 몸이 안 좋았고 아버지가 약초를 구하러 간다. 그러나, 그날, 어머니가 결국 돌아가셨다.

아버지도 날씨가 안 좋은 날, 비가 많이 내리고 결국 약초를 구하려다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다. 무이치로는 당일날, 부모님 두 분을 잃는다. 그때 무이치로로는 10살 때였다.

오른쪽 형 : 유이치로 / 왼쪽 동생 : 무이치로

무이치로는 쌍둥이었다. 자신의 형은 유이치로. 형은 인정을 베푸는 것은 남을 위해 할 일이 아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뭔가를 해줘봤자. 아무 쓸모없다고 한다. 무이치로는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은 돌고 돌아 자기를 이롭게 한다는 의미라고 아버지가 그랬다고 한다. 그렇게 하다가 죽은 사람 한 말을 믿어서 뭐 하냐고 묻는다.

 

무이치로: 아빠는 엄마를 위해서...

유이치로: 그 지경이 됐는데 약초 좀 먹는다고 낫겠냐. 그렇게 바보같은 짓도 없지.

 

형은 폭풍이 몰아치는데 밖에 나가지만 않았으면 죽은 건 엄마 1명으로 끝났을 거라고 말한다. 무이치로는 소리를 지르면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하고, 형은 무이치로의 무는 '무능의 무' 이런 대화는 의미 없다고 한다.

봄이 되고 물을 길어 가는데 우부야시키 아마네가 무이치로를 보러왔다. 그런데, 오자마자 형이 욕을 하면서 내쫓았다.

무이치로: 우리가 검사의 자손이라고 게다가, 가장 최초의 호흡이란 걸 쓰는 굉장한 사람의 자손이라는데 검사가 되자고. 오니가 세상에 있다는 걸 믿긴 어렵지만 우리가 도움만 된다면 오니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자고

 

유이치로

너 같은데 뭘 할 수 있단 건데. 쌀도 혼자 못 씻기는 게 검사가 돼? 사람을 도와? 바보같은 소리도 쉬엄쉬엄 좀 해라. 넌 진짜 아빠 엄마를 쏙 닮았구만. 낙관적인 것도 적당히 해야지. 대갈통이 어떻게 돼먹은 거냐?

 

몸 상태가 안 좋은 걸 말도 안 하고 일하다.

 

몸을 맘가뜨린 엄마도 폭풍 속에 그깟 약초나 뜯으러 간 아빠도 그렇게 내가 말했더니 엄마한테도 제발 쉬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남들 돕는다는 건 말이다. 선택받은 인간이나 할 수 있는 거라고.

 

선조가 검사였다고 해서 애새끼인 우리가 뭘 할 수 있단 건데? 가르쳐주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개즉음이랑 헛된 죽음이라고 아빠랑 엄마의 자식이니까. 어차피 그년한테 이용만 당할 뿐이야

 

무슨 속셈이 있을 게 뻔하지. 이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다. 알아들었냐? 얼른 저녁밥 준비나 해

 

그로부터 무이치로와 형은 말을 안 붙이게 되었다.

계속 집에 찾아보는 아마네에게 형은 물을 끼얹었을 때 딱 한 번만 싸운 것을 끝으로 여름이 되었다.

 

 

 

 

무이치로는 자다가 더워서 물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니가 나타나 습격을 한다. 오니가 무이치로를 공격을 하는데 형이 무이치로를 방어하다가 왼쪽팔이 잘려나간다.

무이치로는 갑자기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을 뱃속에서 끓어올라 흘러넘치는 듯한 격렬한 분노였다.

그 이후의 일은 정말로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터무니없는 포효가 내 목을 지나 입 밖으로 터저나올 줄은 생각조차 못했다고 한다. 정신을 차리자. 오니는 죽어가고 있었고 아침해가 떠오르고 오니는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고 한다.

무이치로는 힘든 몸으로 집으로 왔는데 형이...

 

유이치로: 부탁... 부탁드립... 신령님, 부처님.. 부디 제발 동생만큼은 살려주세요.. 우리 동생은 저랑 다르게 마음씨 착한 아이예요. 남들을 돕고 싶다는 걸... 제가 방해해서 못된 건 저뿐 이예요... 벌을 내리시려면 저한테만 내려주세요. 알고는 있었어. 사실은 무이치로의 무는... 무한의... 무 야...

무이치로의 반점이 생기면서, 언개의 호흡, 사의 형, 이류 베기,

코테츠는 괜찮으니까 하가네즈카를 칼을 구해달라고 한다.

하가네즈카는 굣코의 공격에도 무시하고 칼만 갈고 있었다. 굣코는 어떻게 무이치로가 수옥발을 빠져나왔는지 궁금해하고

굣코가 집을 다 부순다

하가네즈카는 집이 부서졌는데도 무시하고 칼 가는 것에만 집중을 하고 무이치로는 카나모리 구한다.

무이치로: 나를 위해, 칼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카나모리 씨

카나모리: 아, 아뇨, 저는 당신의 첫 도공이 남긴 글귀 대로 만들었을 뿐이라..

무이치로: 테츠이도 씨가 처음에 내 칼을 만들어줬지. 심장병 때문에 죽어버렸지만.

무이치로 칼 - 악귀멸살

무이치로의 첫 도공 테츠이도는 무이치로가 얼마나 버거워하는지 아슬아슬하게 여유 없이 사는지 만사를 기억하지 못한단 것에 대한 불안이 얼마나 끔찍할지 그리고 피를 토하는 듯한 노력조차도 그 누가 아는지. 무이치로의 칼을 볼 때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

안개의 호흡, 오의 형, 하운의 바다

굣코는 재빠른 잘게 썰기다만 항아리의 고속이동에는 따라오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무이치로는 감각이 둔하다고 몇 백 년이나 사니 그 모양이라고 한다.

유이치로: 다정하게 못 대해줘서 미안해. 언제니 나한테는 여유가 없었거든.

남한테 다정하게 대해줄 수 있는 것도 역시 선택받은 사람뿐이겠지. 하지만 말이야 무이치로

얼마나 선량하게 살았든. 신형님도 부처님도 결국은 지켜주시지 않으니까. 내가 너를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했거든.

무이치로 너는 나랑은 달라. 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무한한 힘을 쥐어짜 낼 수 있는 선택받은 인간이니까.

다음주, 제9화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느낀 점

이번 편은 무이치로의 과거 이야기 내용이었네요. 무이치로는 쌍둥이었고 형은 자신과 완전 다른 초현실적인 사람이었고 부모님은 둘 다 돌아가셨네요. 어머니는 몸이 안 좋고, 아버지는 폭풍 속에서 약초를 구하려다가 결국 낭떠러지에서 사망하셨네요. 형은 무이치로를 구하려다가 팔을 잃고 결국 죽었네요. 또 이번 화의 멋있는 말은 '무이치로의 무는 무능력'이 아니라 '무한의 힘'이라는 뜻 멋있네요. 빨리 다음 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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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1화 ~ 7화 (최종선별) 시작 ~ 최종선별에서 탄지로가 손 오니를 베는 부분 2권 - 8화 ~ 16화 (무잔, 타마요/유시로와 탄지로의 첫 만남) 손 오니의 과거 ~ 스사마루와 야하바와의 전투 3권 - 1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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