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4화 토키토 군, 고마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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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토키토 군, 고마워

무이치로는 상현 4 카라쿠한테 날아가면서 다시 마을로 가는 도중 오니랑 코테츠가 싸우는 걸 보고 코테츠를 도와준다.

오니는 목을 베어도 죽지 않는 걸 보니까 혈귀술로 만들어진 것을 눈치채고 항아리를 벤다. 오니는 없어졌고 코테츠는 무서웠다고 고맙다고 한다. 무이치로한테 다시마 머리라고 말해서 사과한다.

 

코테츠: 카나모리 씨도 습격받고 있어요. 구조를 부르려고 나온 괴물한테 습격당해서 하가네즈카 씨가 칼을 재생하려고 불면불휴로 연마하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손을 멈추면 더는 가망이 없어요. 제발 구해주세요.

과거 무이치로는 우부야시키 카가야에게 치료를 받은 적 있다. 무이치로는 기억을 잃은 것 같다.

 

우부야시키 카가야 (귀살대 97대 수장)

너는 반드시 스스로 되찾을 수 있을 거란다. 무이치로, 혼란스러울 테지만, 지금은 아무튼 살아남자는 생각만 하렴. 살아 있기만 하면 어떻게든 될 거야. 잃어버린 기억은 반드시 돌아오겠지. 걱정할 거 없단다. 계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렴. 사소한 일들이 발단이 되어 네 머리속의 안개를 말끔히 걷어내 줄 거란다.

 

무이치로는 중간에 실력없는 도공을 구한 게, 과연 옳은 판단일까. 이런 짓을 하고 있다간 마을 전체를 못 지킬 것 같은데,

아니 나는 어르신께 인정받은 귀살대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라고 마을로 간다.

희 로 애 락

탄지로는 우로기 얼굴 베면서 공격력이 떨어졌다고 눈치챘다. 그리고 혓바닥에 글 있는데 로 안에 희로애락 4개 분열이 된다. 그 4마리일 때의 상태가 가장 강하고 그 이상으로 분열하면 약해진다고 한다.

탄지로는 한 마리라도 죽여야 되고 빨리 가서 네즈로, 겐야한테 가야 된다고 한다.

겐야, 네즈코는 싸우고 있고 아이제츠는 겐야를 창으로 찔렀다. 겐야는 총으로 아이제츠를 목을 날리는데 바로 재생하고

재빨리 칼로 목을 베려고 하는데 세키도가 겐야를 막는다. 겐야도 총으로 세키도 손을 날리는데 세키도가 왜 안 죽냐고 말한다. 겐야는 아이제츠 창에. 복부에 찔렸기 때문이다.

네즈코는 카라쿠랑 싸우고 있었고 네즈코는 이미 성인 모습으로 오니화가 진행 되었기 때문에 상현과 같은 동급으로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네즈코는 카라쿠를 멀리 보냈는데 세키도가 네즈코를 막는다.

탄지로: 속도가 올랐어. 어서 돌아가고 싶은데 얘들이 있는 건물은 바로 저 앞에 있는데 어떡하지. 지금 여기서 쓰러뜨릴 수 없다면... 이렇게 된 이상 아무튼 하는 수밖에 없잖아 저기까지 간다. 단숨에. 방향을 그르치지 마라. 상대의 비행능력과 기세를 이용해서 빨리 네즈코와 갠야를 구하기 위해. 역시 그랬어. 가볍다. 그러지 않았다면 이만한 크기의 날개로 이 정도로 날아다니진 못했겠지. 가능하다.

 

탄지로는 우로기의 힘을 빌려 네즈코, 겐야 건물 쪽으로 다시 왔다. 네즈코는 세키도의 공격으로 움직이지 못했다.

세키도: 카라쿠도 모자라 우로기마저, 뭣들 하고 있느냐. 괘씸하구나

탄지로: 네즈코! 그만둬!

세키도: 우로기의 발!? 나와 같은 세포로 이루어진 발. 벼락이 통하지 않아. 이 녀석 감이 좋다.

이 방에 들어오고서 그 한순간에 우로기의 발을 칼로 잘라두었단 말이냐?

 

세키도도 우로기처럼 혓바닥에 글이 있다. 혓바닥을 베고 네즈코를 도와준다.

네즈코한테 날아간 카라쿠가 그 사이 돌아와서 탄지로와 네즈코를 공격하고 중력으로 땅바닥으로 꽃아버린다.

탄지로, 네즈코는 결국 기절해 버린다.

도공 마을 사람들은 적습, 오니가 나타났고 마을을 지켜라고 말한다.

칸로지 미츠리의 까마귀는 도공 마을이 위험하다고 한시라도 빨리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츠리: 서둘러야지, 서둘러, 마을 사람들이 위험하겠어. 하지만, 내가 담당하고 있는 지구에서 칼 장인분들의 마을이 굉장히 가까웠구나. 깜짝 놀랬지 뭐야. 열심히 하자구♥

다음 화, 제5화 혁도

느낀 점

이번 4화는 상현 4 한텐구가 분열해서 4명으로 분열한 희로애락 오니들, 세키도, 우로기, 아이제츠, 카라쿠 4명에서 싸웠네요. 겐야는 초반부터 복부에 찔려서 심하게 당했고, 탄지로, 네즈코는 나름 선방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기절해 버렸네요. 무이치로는 멀리 날아가서 아직 오는 것 같고, 미츠리는 옆에 있어서 바로 뛰어가면서 이번 화는 끝나네요. 역시 작화는 진짜 너무 좋아서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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