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멸의 칼날/귀멸의 칼날 3기

귀멸의 칼날 3기 3화 300년도 더 오래된 칼 리뷰

by 양떠님 2023. 4. 25.
728x90

3기 다시 보기

3화 300년도 더 오래된 칼

코테츠는 300년도 더 오래된 칼이겠죠? 흥분이 가라앉질 않네요.

마침 칼 버려줄 사람이 없어 곤란하시니까 탄지로가 받아도 되지 않냐고 묻는다.

전국시대의 철은 굉장히 질이 좋다고 한다.

살짝 뽑아보자고 하는데 역시 녹슬었고 아무도 손질 안 했을 테고 그러나 갑자기 숲에서...

하가네즈카가 엄청난 몸으로 나타났다. 이야기를 주워 들었고 이다음은 맡기라고 하지만 탄지로는 이유를 말해주지도 않으면서 왜 칼을 가져가려고 하는지 묻는다. 하가네즈카는 그냥 자신에게 맡기라고 한다. 또 카나모리가 나타난다.

하가네즈카를 용서해주길 바라고 산에 틀어박혀 수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탄지로를 죽게 하지 않게끔. 더욱 강한 칼을 만들기 위해. 솔직하게 털어놓진 못하고 탄지로는 쭉 하가네즈카한테 칼을 부탁하고 있다고 내심 기뻤을 거라 한다. 하가네즈카는 검사들한테 미움받아서 담당 짤리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코테츠는 남이랑 사귀는 게 허접하다고 그래서 나이 먹고 시집 외줄 사람이 없다고 한다.

 

하가네즈카: 이 녹슨 칼은 내가 맡아두마.우라 가문에 내려오는 일륜도 연마술로 훌륭히 빛내 보여드리지.

코테츠: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되잖아요. 신뢰 관계없는 주제에 맡겨라는 무슨.

하가네즈카: 한 번 더 씨부려봐라. 그때까지 이 칼을 쓰고 있어라.

탄지로는 겐야 방에 들어가서 하가네즈카의 일을 말하고 겐야는 알 게 뭐냐고 나가라고 친구라도 된다는 양 떠들지 말라고 한다. 탄지로는 친구 아니었냐 말한다.

 

겐야: 네 놈은 내팔을 부러뜨렸거든? 잊었다고 하기만 해 봐라

탄지로: 그건 여자애를 때린 겐야가 전면적으로 잘못했고 어쩔 수 없었지.

겐야: 친한 척 이름으로 부르지 마. 썩 꺼져.

탄지로: 이가 빠지지 않았던가? 온천에서 엎니

겐야: 네가 잘못 본 거겠지

탄지로: 잘못 본 거 아니야. 이 챙겨뒀거든

겐야: 그걸 왜 챙겨두고 있는데 소름 끼치는 놈이네

 

겐야는 탄지로가 제정신 아니라고 당장 나가라고 쫓아낸다.

밤에 한 도공이 온천에서 목욕을 끝난 후 내려가는데 갑자기 어떤 항아리가 있었다.

아까 올라올 때만 해도 이런 항아리는 없었다고 한다. 갑자기 항아리에서...

상현 5 육단지 (굣코) / 상현 4 한텐구

오니가 나와 도공을 잡아먹는다. 이 오니는 상현 5 육단지 (굣코) 다.

 

굣코: 맛없어. 역시 산 속 도공의 고기 따윈 먹을 게 못 되는구만 하지만, 그게 또 좋단 말야.

그나저나 이곳만 없애버리면 오니 사냥꾼 놈들을 확실하게 약체화시킬 수 있어.

 

한텐구: 서.. 서둘러야만 해. 굣코 덕에 마을은 찾아냈다. 하지만 무잔께서 노하셨으니 어서 몰살시켜야만 한다.

무이치로는 자고 있는 탄지로를 깨우면서 카나모리 도공 모르냐고 묻는다. 탄지로는 그 전에 자신의 코를 꼬집었냐고 묻고 무이치로는 탄지로가 반응이 너무 둔하다고 한다. 탄지로는 적의가 있었으면 알아챈다고 한다. 아무튼 카나모리는 알고 있는데 무슨 일이냐고 묻고 아마 하가네즈카랑 같이 계시지 않을까 묻는다. 카나모리는 무이치로의 새로운 도공이고 하가네즈카는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탄지로는 같이 찾아보자 한다.

 

무이치로: 왜 그렇게 남의 일에 참견하는 거야? 너한테는 네가 할 일이 있지 않아?

탄지로: 남을 위해 하는 일은 결국. 돌아 돌아 나를 위한 일이 되기도 하는 법이니까. 나도 가려던 참이라 마침 잘 됐지.

(자고 있던 네즈코가 일어나고)

무이치로: 그 아이 뭔가 이상한 생물이구나, 엄청 이상해. 난 예전에도 그 아이랑 만난 적이 있나? 전에도 저랬던 걸까

탄지로는 누가 왔냐고 묻는데 갑자기 한텐구가 방문으로 기어 들어왔다.

무이치로: 안개의 호흡. 사의 형. 이류 베기. 빨라 해치우지 못했어.

한텐구: 제발 이러지 말아다오. 괴롭히지 말아줘. 아파

탄지로 : 약한 마음먹지 마. 수도 없이 사람을 죽였을 오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기둥의 공격을 피하진 못했겠지. 히노카미 카구라, 양화돌

탄지로는 네즈코가 오니화 진행되니까 그 모습 되지 말라고 한다. 무이치로가 바로 목을 베었는데 죽지 않는다. 탄지로는 다키, 규타로의 대결에서 상현이 목을 베었다고 반드시 죽을 거란 보장이 없다고 방심하지 말라고 한다.

탄지로: 분열...! 한쪽에는 머리가 돋아나고 다른 쪽에는 몸이 생겨났어. 뒤는 내가 동시에 베면..

갑자기 다른 오니가 부채로 한 번 스윽 하더니 엄청난 에너지파 생기면서 무이치로를 날린다.

엄청난 에너지파가 생기면서 무이치로를 날린다.

카라쿠 / 세키도

지붕 위에서 겐야가 총으로 카라쿠, 세키도 목을 베었는데 또 2명이 분열하게 됐다

우로기 / 아이제츠

우로키는 탄지로를 잡고 하늘로 가고, 아이제츠는 겐야를 공격한다. 탄지로는 네즈코한테 겐야를 도와주라고 말한다.

 

상현 4는 5명 분열을 할 수 있다

한텐구, 우로기, 세키도, 아이제츠, 카라쿠

무이치로는 상당히 멀리 날라져 버렸고 얼른 돌아가서 도와줘야 하는데 가는 길에 코테츠랑 오니가 싸우는 걸 봤다.

 

무이치로: 오니랑 꼬마? 도공으로서는 기술도 미숙하겠지. 구해야 할 우선순위는 낮아. 기척으로 봐서, 저건 본체가 아니라 술법으로 탄생시킨 거겠지. 여기서 발을 멈출 이유는 없어. 마을 전체가 습격 받고 있다면 우선은 마을의 두령. 기술이나 능력이 높은 자를 우선적으로 구해야 한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상현의 오니를 말살하고서 마을을 지켜내는 것. 미숙한 도공 꿈나무 한 명을 구한 들.. (탄지로의 말이 생각나고) 도망쳐, 너 방해되니까 냉큼 도망가주지 않을래?

다음, 제4화 토키토 군, 고마워!

느낀 점

이번 3기 3화는 300년 검은 역시 녹슬었고 하가네즈카는 원래 몸이 작았는데 엄청 커져와서 자신이 수리할 수 있다고 맡겨달라고 혼자 다시 숲 속으로 들어가네요. 또 겐야는 미니 샷건을 쓰네요. 무이치로는 역시 기둥이라 그런가 엄청 강한데 이번 상현은 6 보다 더 심하네요. 6은 다키, 규타로 남매였지만 상현 4라 그런가 분열도 하면서 심지어 5명이라 어떻게 저걸 잡아서 죽일지궁금하네요. 또 300년도 더 된 칼은 언제 수리가 되면서 얼마나 좋을지 궁금하네요

 

귀멸의 칼날 3기 2화 요리이치 영역 리뷰 (cokee26.com)

 

귀멸의 칼날 3기 2화 요리이치 영역 리뷰

3기 다시 보기 라프텔 왓챠 티빙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 온 3기 2화 요리이치 영역 무이치로와 마을 어떤 어린애랑 어떤 열쇠로 싸우고 있었다. 탄지로는 중간에 껴들어서 중재를 하다가 무이치로

cokee26.com

귀멸의 칼날 정주행 보는 순서 (cokee26.com)

 

귀멸의 칼날 정주행 보는 순서

안녕하세요. 양떠입니다. 오늘은 좀 늦었지만 또, 귀멸의 칼날 4기 제작 중이지만 나와서 정주행 순서 포스팅합니다. 귀멸의 칼날 다시보기 극장판 다시보기 3기 다시 보기 라프텔 왓챠 티빙 웨

cokee26.com

귀멸의 칼날 만화책 순서 (cokee26.com)

 

귀멸의 칼날 만화책 순서

1권 - 1화 ~ 7화 (최종선별) 시작 ~ 최종선별에서 탄지로가 손 오니를 베는 부분 2권 - 8화 ~ 16화 (무잔, 타마요/유시로와 탄지로의 첫 만남) 손 오니의 과거 ~ 스사마루와 야하바와의 전투 3권 - 17화 ~

cokee26.com

728x90
멀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