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1화 누군가의 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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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1화 누군가의 꿈

상현 3 아카자

아카자는 이 공간 무한성? 이곳에 불려 왔다는 것은 상현이 오니 사냥꾼에게 죽었다 상현 집결하는 곳에 간다.

(아카자 원래 상현 2었는데 3으로 밀려나갔다.)

상현 5 육단지 (굣코) / 상현 4 한텐구

굣코는 아카자한테 인사를 하고 90년 만에 만난 것 같다고 말한다. 혹여나 아카자가 당한 것 아닐까 들뜬 마음에 걱정되어 가슴앓이 했다고 한다. 한텐구는 한동안 만나지 못한 새에 굣코는 수도 세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집령 떨어진 건 113년 만이고 나눠 떨어지지 않는 숫자, 불길한 반, 홀수, 부럽다고 한다. 아카자는 무잔은 어디에 있고 상현 1은 어디에 있냐고 말한다

상현 2 도우마 (전 6, 과거 6일 때 규타로, 다키를 소개해주고 자신은 2로 감)

도우마는 자신 걱정은 안 해주냐고, 나는 모두를 굉장히 걱정했고, 소중한 동료라고 말한다. 아무도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카자는 그 팔 치우라고 주먹으로 도우마 턱을 날린다. 하지만 도우마는 역시 상현들은 회복하는게 엄청 빨라서 바로 회복하면서 좋은 주먹이고, 예전보다 조금은 강해졌냐고 아카자에게 말한다.

상현 1 코쿠시보 / 무잔 (오니의 왕)

코쿠시보는 자신이 여기에 있고 무잔 님께서 행차하신다고 한다. 무잔은 규타로가 죽었고 상현의 달이 이지러지고 말았다고 한다. 도우마는 면목 없다고 규타로를 소개한 것이 자신이기에 사괴의 벌로 자기의 눈알을 후벼 파낼까요? 말한다.

 

키부츠지 무잔 (우부야시키 출신, 1000년 전 인간을 오니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오니)

규타토는 질 줄 알았다. 역시나 다키가 걸림돌만 됐더군. 처음부터 규타로가 싸웠다면 이겼을 것을 애초에 독을 먹인 다음도 계속 싸울 것이 아니라.. 아니, 이제는 죄다 아무래도 좋은 일이군. 하찮구나. 인간적인 부분을 많이 남긴 것들부터 패배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도 아무래도 좋아. 나는 네놈들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우부야시키 일족을 여지껏 매장하지 못했고 푸른 피안화는 또 어쨌지? 어째서 몇 백 년이나 찾아내질 못하는 것이냐? 나는 네놈들의 존재 이유를 알 수 없게 되기 시작했다.

 

코쿠시보 (원래 이름 츠기쿠니 미치카츠, 동생은 귀칼 최강자, 츠기쿠니 요리이치)

뭐라 드릴 말씀이 없군. 우부야시키, 교묘하게 모습을 감추고 있으니.

 

도우마 : 나는 탐지, 탐색은 재주가 없으니 말이야. 이를 어쩌면 좋을꼬

굣코 : 무잔님, 저만큼은 다릅니다. 당신의 바람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한 정보를 손에 넣었습니다.

 

무잔 : 자신이 싫어하는 건 변화고 상황, 육체, 감정, 온갖 변화는 대부분의 경우 열화지 쇠하는 것이란 말이다

내가 선호하는 건 불변, 완벽한 상태로 영원토록 변치 않는 것. 113년 만에 상현이 죽은 탓에 나는 불쾌함의 절정에 처박혔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보를 웃으면서 전하려 들지 마라. 앞으로는 더욱 필사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상현이란 이유로 네놈들을 너무 오냐오냐 해줬던 듯하구나. 굣코 정보가 확정되면 한텐구와 함께. 그곳으로 향해라.

도우마는 굣코한테 자신도 가고 싶다고 정보를 알아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아카자가 손날로 도우마 얼굴을 자른다.

그러면서, 무잔이 네놈에게 무언가 명령했나? 꺼지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코쿠시보는 칼로 아카자 손목을 자르면서 '네놈은 매번 도를넘는구나'도우마는 괜찮다고 자신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한다. 코쿠시보는 도우마 위해 말하는 게 아니고 서열의 문란 더 나아가 종속관계에 금이 갈 것을 염려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카자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교체의 혈전을 청하도록 해라고 말한다. 도우마는 신청해 봤자 우라에게 못 이긴다고 자신의 경우 아카자 보다 나중에 오니가 되어 빨리 출세한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별 거 아닌 장난이고 이런 식으로 친해져 가는 법, 위에 선 자는 그렇게 아랫것한테 흠잡으며 꾸짖을 게 아니라 여유로운 마음가짐...

코쿠시보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이해 됐냐고 묻자. 아카자는 알겠고 자신이 기필고 코쿠시보를 죽이겠다고 한다.

츠기쿠니 요리이치 - 최초 전집중 호흡 사용 자 / 스미요시

스미요시 (탄지로의 조상)

정말 면목 없습니다. 손님께 아기 돌보는 일까지 맡겨버려서

 

요리이치 (형, 츠기쿠니 미치카츠 = 상현 1 코쿠시보)

개의치 마시게, 피곤한 것일 테니,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은 힘겨운 일이잖나.

이것만 마시고 나서 나는 이미 떠나겠네. 거저 밥만 축내는 것도 불편한 일이니.

 

요리이치가 스미요시 가족을 오니가 습격을 했는데 구해줬다.

그래서 스미요시는 은인이라고 말하고 요리이치에 대해 후세에 길이길이 전하겠다고 한 게 '히노카미 카구라' 였다.

 

요리이치 : 한 길에 극의에 다다른 자가 도달하는 곳은 언제나 같다네. 시대가 바뀔지라도.

그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 과정이야 달라질지언정 필연적으로 같은 곳에 도달하지.

자네에게는 내가 무슨 특별한 인간으로 보이는 모양이네만, 전혀 그렇지 않아.

나는 소중한 것을 무엇 하나 지켜내지 못하고 인생에 있어. 이룩해야 할 것을 이뤄내지 못했던 인간일세.

아무런 가치도 없는 사내라네.

탄지로는 두 달 동안 잠자고 있다가 꿈에서 요리이치 꿈을 보고 갑자기 깼다. 이노스케, 카나오, 고토, 키요, 스미, 나호, 아오이는 탄지로 의식이 깨어났다고 전부 달려왔다. 젠이츠는 탄지로 보다 그저께 일어나서 복귀했고 텐겐은 색시 3명과 같이 스스로 걷었다고 고토가 말했다.탄지로는 회복 훈련을 매일 하면서 자기가 잠들어 있는 동안 칼이 오진 않았냐고 말했다.

하가네즈카 편지 : 네놈에게 줄 칼은 없다. 죽인다 x4

탄지로는 이번에는 날만 빠진 것뿐이었는데, 저번에는 부러뜨리긴 했으니까

스미는 칼이 파손되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인데 하가네즈카는 살짝 까탈스러운 사람이라고 한다.

키요는 마을에 가보시면 어떻냐고 묻고

나호는 직접 만나서 얘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도공분들께서 지내시는 마을이라고 한다.

도공 마을은 감춰져 있어서 눈가리개와 귀마개를 해야 된다고 한다.

일륜도를 만드는 도공들의 마을은 귀살대에게 있어 대단히 중요한 장소. 그곳을 오니에게 들켜서 습격당하는 일은 방지해야만 한다. 그래서 마을의 위치는 아무도 알지 못하고 일정 거리마다 '은'에게 넘기는 거다. 길의 순서랑 '은'의 대원도 빈번하게 바꾼다. 대원은 까마귀에게 안내를 받지만 그 까마귀도 마찬가지 빈번하게 바뀐다. 우부야시키 카가야 저택은 더욱 복잡한 방법으로 감춰져 있다고 한다.

귀살대 대원은 그 전에 촌장 집, 입구 끝에서 오른쪽에 있다고 한다. 도공 마을 촌장, 텟치카와하라 텟친은 마을에서 제일 작고 제일 잘난 게, 자신이고 다다미에 이마가 닿을 만큼 고개 좀 숙여보라고 한다. 탄지로는 하가네즈카의 칼을 부러뜨리거나, 금방 날이 나가게 해 버린 탓이라고 한다. 텟친은 부러지기나 하는 실패작 만드는 건 그 아이 잘못, 찾아내면 제압해 끌고 올 테니까 안심해란다. 또, 탄지로 몸은 아직 회복되지 않아서 온천에서 회복 좀 해라고 한다.

미츠리는 마을에서 온천 중이라 탄지로의 소리를 듣고 달려와서, 아까 누구한테 인사했는데 무시 당했다고 했다.

보니까 시나즈가와 겐야였다. 탄지로가 인사를 했는데 겐야는 말걸지 말라고 죽어라고 말했다.

 

겐야는 풍주의 동생이었다. (형, 시나즈가와 사네미)

미츠리는 저녁 밥을 쌓아두면서 엄청 먹고 오늘은 좀 적게 먹은 편이라고 한다.

탄지로는 미츠리가 만난 건, 자기 동기 시나즈가와 겐야라고 말한다. 미츠리는 사네미가 동생이 없다고 했다. 사이가 안 좋은 걸까? 안타깝다고 한다. 탄지로는 왜 귀살대에 들어왔냐고 물어보는데...

 

미츠리 : 평생을 함께할 낭군님을 찾아내기 위해서야♥ 역시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 좋잖아. 여자애라면 지켜줬으면 하는걸. 남자애들은 이해하기 어려우려나. 기둥들은 강하잖아? 그렇지만 좀처럼 못 만나니깐 그럼 나도 기둥이 돼야겠지? 그래서 나도 엄청 열심히 했거든. 그리고, 다음에 또 살아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보자. 너는 상현의 오니와 싸우고 살아남았지. 이건 정말 굉장한 경험이다? 실제로 체험해서 얻은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가치가 있어. 5년, 10년 치 수행과 필적하거든. 예전보다 훨씬 강해졌을 거야. 칸로지 미츠리는 카마도 남매를 응원하고 있어.

 

탄지로 :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 멀었죠.우즈이 씨가 다 떠먹이며 이기게 했으니까요.

더욱더 노력하고 무잔에게 이기기 위해서.

 

미츠리는 마을에 강해지기 위한 비밀의 무기가 있다고 한다.

탄지로는 아침 밥을 먹고 네즈코랑 같이 미츠리가 말했던 비밀의 무기를 찾아가는데 아직 몸이 정상적이지 않아. 코가 잘 안 듣는 원인이라 한다. 가면서 어떤 어린애랑 싸우고 있는데 그 남자는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를 발견한다.

무이치로는 무슨 열쇠를 달라고 한다. 어린애는 못 넘겨준다. 우리 선조님이 만든 소중한 물건이라고 말한다.

탄지로 : 저건 사람? 누굴까... 알고 있어 난... 본 기억이 있어...!

다음 화, 요리이치 영식 (제로)

느낀 점

역시 2기처럼 작화 수준은 엄청났습니다 무슨 TVA을 영화처럼 만들어서 놀랬고 2기처럼 1화는 1시간 스페셜 방송이었습니다. 초반은 이번 극장판 2기 10 ~ 11화 + 3기 1화 내용이었는데 역시 1화는 극장판 3기 1화 맛보기를 풀로 보여줬군요. 3기에선 젠이츠, 이노스케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1화는 당연히 규타로 싸움 후라 젠이츠, 이노스케가 잠깐 나왔지만요. 또 요리이치, 코쿠시보 얼굴을 제대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특히 코쿠시보는 오니라 눈 6개가 좀 징그럽더군요.

원작 작가 악어농장은 눈 6개는 의미 없이 그냥 만든 거라고 합니다. 이제 귀멸의 칼날 3기 매주 나오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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