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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빈란드 사가 2기

빈란드 사가 2기 12화 잃어버린 사랑을 위해서 리뷰

by 양떠님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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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 2기 12화 다시 보기

#12 잃어버린 사랑을 위해서

2기 12화 잃어버린 사랑을 위해서 

올마르는 크누트 군단에 들어가기 위해 크누트가 군단 저녁밥이라고 죽은 돼지를 잘라보라고 했다. 그러나 올마르는 돼지도 못 잘라서 군단에 떨어졌다. 종사단 사람들이 불합격이라고 통보만 하면 되는데 올마르 표정을 보고 놀리고 싶었다.

올마르랑 대화는 사람은 크누트 군단에 있는 사람 이름은 '브로드' 울프의 전갈을 가져왔다고 올마르한테 말한다. 어차피 불합격이니까 괜찮으면  직장 하나 정도 소개하는 게 어떠냐고 비아냥거리고 저택에 1명 필요하다고 했는데 무리라고 한다. 이유는 돼지 못 자르니까. 올마르는 열받아서 결투를 신청한다.

브로드는 혼자서 하겠다고 돼지도 못 자르는 놈에게 여럿이 덤볐다고 하면 전사의 불명예야.

올마르르 연습시켜준다고 한다.

마을에 있던 형, 토르길이 결투 중에 뒹굴뒹굴 누워있는 거 아니라고 한다. 일어나서 저 놈들을 쳐 죽여라고 한다.

 

토르길 : 잘 들어라, 올마르, 모욕을 당한 전사가 나갈 길은 두 가지뿐이다. 죽이거나 죽거나, 죽일 수 없다면 여기서 죽어라.

모욕을 당한 채로 사는 것만은 나 토르길이 용서 않겠다. 싸워서 남자가 돼라. 오늘이 그날이다. 상상해라, 올마르. 네가 적의 목을 떨어뜨리는 모습을. 배에 힘을 줘. 적이 장을 쏟아내고 피의 연못에서 몸부림치며 후회로 우는 모습을.

기합을 넣어라. 저놈을 죽여라

브로드는 부추긴다고 그대로 하려 들기나 하고 연습은 끝이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누가 동전을 던지면서 브로드 눈에 박힌다. 

그 틈에 올마르는 목을 찌르면서 브로드 목으 잘랐다. 종사단 부하드은 지금 이 자리에서 설욕한다고 올마르는 죽이려고 한다. 옆에 있던 토르길은 잘했다고 뒤는 맡기라고 한다.

토르길은 혼자서 3명을 전부 죽인다. 올마르는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놀란 표정이었고, 죽은 브로드 얼굴에 눈 때문에 누가 돌이나 뭔가로 뭉개졌다고 말한다.

케틸이 이 모습을 보고 왕의 사자를 죽여놓고 어쩔 거냐고 묻는다. 토르길은 우리에게 잘못은 없고 올마르가 모욕을 당해서 결투가 돼서 명예를 지킨 거고 상대는 5명 자신이 가세해도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한다. 부모라면 올마르를 칭찬해 달라고한다. 케틸은 걸투는 법으로 금지되고 있지 않냐고 묻자. 토르길은 아무도 지키기 않는다고 한다 이놈들도 검을 달고 다니면 모욕을 비싸게 먹힌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거라고 한다. 알고서 올마르를 얕봤고 죽어 마땅한 버릇없는 놈들이라 한다. 우린 나쁘지 않고 흔히 있는 결투. 보통이라면 벌 받을 일 없다고 한다.

 

위병 하바리: 황공하게도 크누트 폐하가 계신 곳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건 어떤 놈이냐? 얌전히 내 앞에 나와라. 어떻게 된 거야? 올마르가 살아있다. 게다가, 케틸도 또 1명은 누구지?

 

토르길 : 크누트 폐하의 종사. 케틸의 아들. 토르길이다. 이자들은 부친 케틸과 동생 올마르 평범한 결투다. 우리 쪽에 잘못은 없다

 

하바리 : 결투는 폐하의 이름으로 금지되고 있다. 네놈들은 폐하께 불경을 저질렀다. 네놈들을 체포하겠다.

토르길은 위병을 전부 다 죽였다.

토르길 : 하바리, 네놈에게 묻고 싶은 게 있다. 난 참을성이 없어. 대답은 조심해서 해라. 불면 살려주마. 어째서 올마르를 이기게 만들었지? 말해라. 남의 충고는 들으라고. 왜 올마르를 함정에 빠뜨렸지?

 

하바리 : 케틸을... 케틸을 체포하기 위해서다 아들이 저지른 크누트 폐하에 대한 대역불경죄로 케틸에게 연좌시키기 위해서 폐하의 사자를 죽이게 했다.

 

케틸 :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했다는 거냐? 크누트 왕에게 찍혔어. 그렇다면 끝이구나.

하바리 : 나는 울프님 명대로 했을 뿐이다. 부탁이다. 치료를 피가 멈추지 않아.

토르길 : 아니야. 아버지, 이건 시작이야. 적은 강해.

크누트 왕 : 케틸 일족은 도망쳐버렸나? 실력이 뛰어난 남자인 것 같군

 

울프 : 송구하옵니다. 배도 속도도 제압했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수색 중입니다. 토르길의 신병을 구속하지 못한 것은, 제 책임입니다.

 

크누트는 계획에 영향은 없다. 처벌의 구슬은 성립했고 계획대로 케틸 농장으로 향한다고 한다. 그곳에 케틸이 없으면 좋고 있어서 저항한다면 제압하면 된다고 한다. 울프는 경호역 종사, 32명을 동원, 플로키의 욤 전사단 70명을 더해 총 102명라고 한다. 플로키는 욤스보르그에서 3일 내에 도착하고 새벽에 출진한다고 한다. 또 갑자기 망령의 스벤 왕이 웃으면서 나타난다. 스벤 왕은 아들이 자신을 닮은 걸. 아버지가 기뻐하는 게 뭐가 잘못이냐고, 나아가라고 한다. 정상에 이르기에는 아직 시체가 부족하다 한다.

레이프는 케틸 가족들을 도망칠 수 있도록 배에 있는 통나무 안에 실어서 바다로 탈출했다. 케틸 농장 가면 토르핀을 만나게 게 하는 조건으로 도와준 것 같다. 레이프는 범죄자인 당신들을 데려다주는 건 호의 만으로는 못하고 우리 애들을 설득하는 게 힘들었다고 한다. 토르길은 전사는 두말 안 하고, 적화물은 케틸 농장이 3배 가격으로 모두 매입하고, 토르핀도 준다고 한다.

에이나르, 토르핀은 오늘도 일을 열심히 하고 에이나르는 석양이 신기하냐고 토르핀에게 말한다.

크누트 왕 : 비웃고 싶으면 비웃어라. 저주하고 싶으면 저주해라.

모든 것은 낙원 건설을 위해서 모든 것은 잃어버린 사랑을 위해서다.

다은 화, #13 암운

느낀 점

이번 화는 올마르를 이용해서 케틸이 가지고 있는 농장을 전부 압수할 계획이었다. 토르길은 역시 초반에 싸우는 장면 있었지만 역시 엄청난 실력자였다. 종사자들 한 9~10명 혼자서 다 죽이는 거 보고 그리고 한 방으로 위병 몸이 잘라지는 모습을 보고 힘이 엄청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제 드디어 전쟁 시작하겠네요. 매주 다큐멘터리처럼 농사만 보다가 오래간만에 전투씬은 아니지만 칼싸움하는 장면, 멋있었습니다. 역시 재밌네요

전 편

빈란드 사가 2기 11화 왕과 검 리뷰

 

빈란드 사가 2기 11화 왕과 검 리뷰

빈란드 사가 2기 11화 다시보기 2기 11화 왕과 검 크누트 왕과 울프는 실전처럼 연습 싸움을 하고 있다. 울프는 실력 있는 전사라서 심각한 사태를 되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군나르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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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 1기 다시 보기

 

빈란드 사가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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