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32화「오소레잔 르 보와르 trois3」리뷰

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 자막

샤먼킹 리메이크 자막 보면서
제가 스스로 적었는데요.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말해서 캡처하면서 리뷰 해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해서
이제 샤먼킹 리메이크 리뷰 할 때는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32회 「오소레잔 르 보와르 trois3」

요우, 안나 과거 편

네코마타 마타무네 (1000년 살은 하오의 정령)

이것은 대체...?

 

아사쿠라 키노 71살 (요우 할머니

그럼 어디~ 우리는 목욕이라도 하러 갈까, 마타무네

 

마타무네: 등 밀어드리죠, 키노 씨~

아사쿠라 요우 10살 (하오 쌍둥이 동생), 안나

둘이서 음악 방송을 같이 보고 있다.

옆에 여자가 아와야 랑코라는 가수인데 안나가 링고 노래를 좋아한다.

요우는 링고 무섭지 않냐고 물어본다.

안나는 겉으로만 그렇다고 링고가 저런 옷을 집고 무시무시한 행동을 하는 건 겁쟁이인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

이 노래도 사실은 상냥한 노래하고 한다.

요우는 안나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을 이제 알아서 왜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이해를 하고 있다.

그래서, 속 편하게 못 사는 너를 내버려들 수 없겠다고 한다.

안나가 은혜라도 베푸는 양 지껄이지 말라고 한다.

안나

네가 속 편해지는 것 따윈 상관없어!

나는 모두가 싫으니까 아무랑도 엮일 생각은 없다고!

그런데, 왜 참견하려 하는 거냐!

 

요우: 아니... 왜냐니, 그... (요우는 안나를 좋아하고 있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안나는 요우의 마음을 읽어서 부끄러워한다

요우: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단 건 큰일인가 보다

안나: 어.. 엉큼해!!

요우는 안나 보고 새해 첫 참배 같이 안 갈래 라고 물어본다

사람들 북적거리는 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소원을 빌려면 첫 참배가 가장 좋다고 한다

새해가 시작될 때 신령님 앞에서 소원을 말한다

하지만 그건 신한테 매달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한테 맹세하는 거야 라고 한다

올해는 뭘 하고 싶을까, 나는 이러고 싶다,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가장 흔들리기 쉬운 자신의 마음을

신령님한테 약속하는 것으로 다짐하는 거지 라고 요우는 안나 한테 말한다

요우는 만일 네 힘이 아무리 간절히 바라도 아무것도 안 바뀐다면

그때는 자신이 샤먼킹이 돼서 어떻게 해본다고 한다

요우: 쑥스럽구만. 어째... 맹장지문 너머라서 다행이네... 해 넘어갈 때까지 너도 자지 마라? 기다릴 테니까

안나: 응ㅡ 나도 맹장지 너머라서 다행이다...

안나는 역시 많은 사람들 쪽 가기 싫다고 안 가려고 하는데

요우가 너도 내심 가고 싶으니까 따라온 거 아니냐고 말한다.

 

키노: 저 계집애가 타인과 함께 외출을 할 줄이야

마타무네: 요우 씨, 뜻밖에 권유의 달인이셨나...?

키노: 안나가 마음을 열려하고 있단 건가?

역시 키노는 저 둘을 저대로 보낼 수 없다고 한다.

그 힘, 그냥 인타 속에서조차 사람들의 사념이 흘러들어오지 하물며 첫날 참배 쯤 되면 그들이 폼은 소망

나쁘게 말하면 욕망 이 불황 속에서 더더욱 살벌해졌을 것이 아닌가 라고 한다

그런데, 마타무네가 그리 걱정되시면 소생이 따라가도록 한다고 한다

 

키노

멍청한 소리 말거라 마타무네! 대귀와 맞붙었다간 그 몸이 어찌 될지 쯤은 알잖느냐!

아무리, 네가 강하다 할지라도 그 힘이란, 결국ㅡ

 

마타무네

이 기회를 놓쳤다간 다시는 저 처자는 마음을 열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어떻게든 될 것이다.

좋은 말이지 않습니까

아마 누구에게 배운 것도 아닌 요우 씨이기에 우러나오는 말귀

짧은 기간이기는 했다지만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요우 씨에 대해 알게 되어

소생도 마찬가지로 좋아하게 됐지 뭡니까

마타무네: 그러니 너무 괘념치 마시지요. 소생 지금은 그저 요우 씨를 응원해드리고플 뿐이랍니다.

안나: 오.. 오니가..!

안나가 또 갑자기 오니를 불렀다. 마타무네가 구하러 왔다.

요우는 자신 때문에 또 오니가 나왔다고 마타무네 보고 큰일이라고 한다

마타무네: 알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봤던 오니가 영혼을 먹으면서 흡수를 하고 있다.

마타무네는 이걸 보면서 대귀라고 말하고 안나 보고 엄청난 무력이라고 한다.

대귀가 되어 버린 오니가 마타무네를 공격한다

요우: 너, 요전처럼 어떻게 없앨 수는 없겠어?

안나: 그게 가능했으면 이미 했겠지! 하지만 나로서는 어째서 오니가 사라졌는지 여지껏 모르겠어!

요우: 첫 참배를 온 방문객들 때문인가!

마타무네: 이야, 이거 놀래켜드려 실례...

마타무네

하나, 둘, 셋... 그 영혼의 수 자그마치 1080!

이래서는 소생의 영력도 아득히 미치지 못하니...

쓸 수밖에 없겠으이

마타무네는 요우를 위해 죽으려고 한다

마타무네

초 점사약결! 무문어령회!

하오 님...

이 마타무네에게 나누어주신 그 무력 지금 여기서 전부 쓰게 될지도 모르는 것을

부디 용서하시지요

마타무네 그냥 고양이 시절

아사쿠라 하오 과거 시절

어령신 음양사가 오니로부터 쿄를 지키기 위해 귀문에 배치한 귀신

영에게 영을 부딪히기에 그 의식을 부르기를, 어령회

따라서 저들은 어령신이라 불리고 있다

그대 또한 언젠가는 육체가 쇠하여 영이 되겠지.

그럼에도 함께 있어주겠노라면 어령신이 되어 오래도록 나를 지켜주었으면 좋겠구나

하오

이 영험한 매개를 육체를 잃을 그날까지 몸에 지니고 있도록.

그러하면 그대의 영혼, 나의 무력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어령으로 살 수 았을 터이니

하오: 나의 무력이 계속되는 한은...

마타무네는 하오에게 받은 무력으로 대귀를 상대하고 있다.

요우: 굉장해, 마타무네 녀석, 이번에는 정면에서 맞붙고 있어!

안나: 안 돼! 저 고양이 싸우면 싸울수록 힘이 줄어가는 걸 알 수 있어. 이대로 가다간, 사라진다!!

마타무네

극살! 제대로 들어갔다! 그러나 역시 대귀! 이 정도로는 조금도 사라지려는 기척이 없다!

그렇다고는 하나 그다지 문제 될 것도 없지. 확실하기! 멸!!

마타무네

맙소사!! 이놈 소생의 무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구태여!

이 오니 설마 하니 지혜를 익힌 것인가!?

오니가 도망가면서 안나를 잡으려고 요우를 발로 찬다

대귀: 감히 이 몸의 팔을 이따위로 만들다니.. 네놈은 절대 용서 안 한다

마타무네: 큰 소리를 치는 것 치고는 제법 숨이 차올랐군

대귀: 네놈만큼은 아니지...

대귀는 스스로 자른 팔을 안나의 힘이 필요하다고

또 안나의 힘으로 자신을 만들었다고 안나를 엄마라고 부른다

대귀는 네 추잡한 마음 그 자체! 원망, 질투, 사기, 뒤틀림, 인간의 욕망의 덩어리 만들었다고 한다

대귀는 회복이 필요하다고 도망친다

요우: 저 녀석 또!

마타무네

윽, 오소래잔인가...! 오소레잔은 가장 영이 잘 모여드는 곳.

놈은 거기서 남은 영 모두를 남김없이 먹어치울 셈인 겁니다

그것만큼은 위험해! 저 설산에서 처자의 무력이 바닥을 드러내는 건

죽음을 의미하니! 지금의 오소레잔은 눈 때문에 폐산중입니다!

여기서는 소생이 갈 터이니!

요우

뭔 일이 일어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 건 명백히 나 때문이야... 게다가 약속했단 말이야

안나는 내가 샤먼킹이 돼서 구해주겠다고...! 그러니까 절대로!

안나를 죽게 놔둘 수 없어!

가게 주인: 좁아터진 일본, 그렇게나 급히 어디를 가나, 소년

요우: 여... 영감님...

 

가게주인

보아하니 곤란한 참인 모양이다만 손주를 데려고 온 첫 참배 

여기서 마주친 것도 무슨 연일 테니 지걸 때의 답례다

구쨩의 이름을 걸고서 힘을 보태도록 하마!

 

마타무네

그리워하는 것이라 하기도 모자란 이 시도 이로써 끝마치겠습니다.

머리 위에서 빛나는 것은 어느 나라이랴 지장보살께서 거하시는 그곳일는지

사랑이란 만남, 이별 속이 비쳐 보이는 천 쪼가리와 같구나

오소레잔 르 보와르 / 오로레잔 오 르 보와르

다음화, 오소레잔 르 보와르 quatre4
이번 화는 요우, 안나가 첫 참배 하러 가다 또 오니가 나타나서 마타무네랑 싸우네요.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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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리메이크 31화「오소레잔 르 보와르 deux2」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