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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샤먼킹 2021(리메이크)

샤먼킹 리메이크 30화「오소레잔 르 보와르 un1」리뷰

by 양떠님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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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 자막

원래 카이란님 자막 캡처 하면서 리뷰를 하는데

어제 자막 영상을 중간에 넣다가 실수로 외장하드 자막 없는 영상을 저장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좀 바빠서 자막 없이 올렸습니다.

(중간부터 자막이 없습니다..ㅋㅋ 죄송합니다)

제30화 오소레잔 르 보와르 un1

마르코(X-LAWS 리더): 뭐...라고...? 

 

아사쿠라 요우(쌍둥이 하오 동생)

이렇게 될 거 아냐

(샤면 파이트 안 나가는 조건)

렌 좀 부탁하자. 아이언 메이든

아이언 메이든 잔느 (X-LASW 보스)

그 바람... 똑똑히 수락했다. 그러나. 이 이상 더러워진 당신과 나눌 말 따윈 아무것도 없지

조속히 물러가도록. 아사쿠라 요우

 

마르코: 말도 안 돼...! 네놈, 뭘 꾸미고 있는 거지...? 자격은 없을지언정 네놈도 샤먼킹을 목표로 하며 

여기까지 도달한 인간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쉽사리 물러날 수 있는 거지!?

류: 얕보지 마셔, 요우 나리도 소중한 걸 위해 싸우고 있는 거라고 고칠 수 있으면 후딱 고치기나 하라고...

늦어서 렌 못 살렸다간 처날려버릴라니까

 

파우스트 8세: 그야 당신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일지도 모르죠.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름은 알아도...

사랑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당신에게는...

아미다마루(요우의 정령)

요우 공... 가히 훌륭하신 자결이었고이다!

리제르그: 요우 군...

마손(렌의 정령): 서둘러 부탁하겠네

안나 (요우의 아내): 역시... 한 발 늦어버린 모양이네. 돌이켜보면 너는... 예전부터 늘 그랬어

안나: 5년 전... 너와 내가 처음으로 만났던 그날부터ㅡ

아사쿠라 요우 10세: 오늘은 종업식! 내일부터 나도 겨울 방학이걸랑~

 

아사쿠라 요우메이 76세 (요우의 할아버지)

호오, 겨울 방학이라 그러면 요우야 아침에 키노한테서 연락이 왔다만..

네 색시가 될 계집애가 결정 났다.

요우: 으응...?

콩치, 퐁치: 어이! 잘 됐구만, 요우~ 짜식, 그 나이에 색시될 사람이 생기다니~

 

요우: 아니... 그러니까 나는~

콩치, 퐁치: 어엉!? 기쁘면 기쁘다고 솔직히 말해라. 무뚝뚝이야!

 

타마오 7세: 그만두세요 거기 두 마리!

콩치, 퐁치: 이놈의 색시가 어떤 놈일지 기대되는 구만~ 짜식~ 하트 위망한 초 이쁜이였으면 죽여버릴 줄 알아라

마타무네 (1000년 살은 하오의 정령)

염려만 하기보다도 막상 낳고 보면 보면 별 것 아니로다. 적정이라는 것은 얼마나 한들 끝이 없는 법.

고로 만나러 가는 것 이외다. 발걸음 옮기자꾸나 영험한 곳, 오소레잔

아직 보지 못한 색시의 곁으로! 요우 씨 잠시뿐이 얘기를 나누고 싶군요.

우선은 거기 시끄러운 것들을 물려주실 수 있겠소이까? 

소생, 저러한 저속한 영과 한 자리에 있자면 머리가 아프더이다

 

콩치, 퐁치:

뭐라고, 새꺄!? 이 새끼~ 어디서 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야~!

우리는 죽고서 400년! 이미 옛날 옛적에 정령으로 진화한! 여우, 너구리 님이다 이거야~!

고작 망할 고양이 영 주제에~! 선배에 대한 말버릇이 안 돼 있는 거 아니냐, 짜샤~!

 

마타무네: 붙어 불 테냐?

콩치, 퐁치: 오냐, 해보자아아!!

마타무네

미안허이, 소개가 늦고 말았네만, 소생, 아사쿠라 가문을 섬기기를 약 1000년

이번에 요우 씨의 여행에 길동무로 함께 하기 위해 세상을 둘러보며 다니다 돌아온

네코마타 인 마타무네라 하오

 

콩치, 퐁치: 네코... 마타...?

네코마타 마타무네 (애완 고양이 요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천 년도 더 전부터 아사쿠라 가문애 있었다는 어마어마한 녀석이었다.

요우메이가 불러온 모양이다. 독서광이라는 괴짜이기도 하다.

천 년이나 영으로 지낸 만큼 지닌 힘은 굉장하다.

결국 콩치, 풍치 기저귀를 찼다.

마타무네: 요우 씨는 의외로 전차를 좋아하시나

요우: 응! 전차는 형태든, 정취든 전부 통째로 좋아하지! 요즘은 샤시에 흥미가 가더라 복잡한 게

마타무네: 쓸쓸하긴가

요우: .....

 

마타무네

아니, 그리 생각한 별 대단한 이유는 없으나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게 있어서 그만 임자께는 벗이 없으시군

 

요우

뭐, 그러네, 집에 돌아가면 할아버지, 엄마, 타마오도 있지만 확실히 친구는 없네.

이 힘 탓으로 돌리고 싶진 않지만...

덕분에 학교에서는 속 터놓고 얘기할 수 있을 애가...

아무도 없으니깐 얘기를 하면 한 대로 색안경을 낀 시선을 받게 되고 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대로

거짓말하는 거 같아서 싫고 그걸 어떻게 해볼 수 없을까 해서 요즘은 샤먼킹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

 

마타무네: 요우 씨...

요우: 뭐, 그냥 변명밖에 안 되지만! 뭐 어쨌든 껄그럽걸랑 그런 거...

기차를 타면서 요우와 마타무네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기차에 침대에서 요우는 잠을 잔다.

아오모리 도작

 

요우: 추워어어어어!! 굉장하다! 벌써 이렇게 눈이 쌓였어! 

마타무네: 겨울이지 않습니까

요우: 뭐냐고~ 감동 없는 녀석 같으니~

마타무네: 소생, 눈을 본 것만도 약 천년 정도 되니

요우: 그.. 그렇구나~ 그러고 보니 너는 천 년이나 영을 하고 있댔지

 

마타무네

실은 할 수만 있다면 가고 싶지는 않소이다.

혼슈 최복단 일본 3개 영함한 장소 중 하나 오소레잔

마타무네

화산 활동이 만들어낸 증기와 우황의 악취가 자옥한 살벌한 풍경

그 너머에는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몹시도 고요한 광경

지옥인지, 극락인지, 알 수 없을 세계를 보고서 사람들은 죽음을 발견해내고는

세상을 뜬 자들을 기치는 현세의 버팀목 같은 곳으로 여겨

그 산에 오소레잔이라 이름을 붙였지요 그곳은...

갈 곳을 잃은 영들이 마지막으로 도달하는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잇는 산

애절하지는 않으십니까...

 

요우: 어째 무서운 곳이네

아사쿠라 키노 71세 (요우의 할머니)

이런. 이런... 또 이게 마지막 하나인가 초를 꺼트리면 안 된다고 그토록 말을 했건만

그놈의 계집아이는...

타마오: 여관을 경영하고 계신 건가요?

 

아사쿠라 미키히사 37세 (요우의 아버지)

겉으로는 말야, 손님 같은 건 좀체 오질 않거든. 그보다도, 어머님께서는 이타코시니깐

자신의 제자에게 방을 제공하기 안성맞춤이니 말야

지금은 그 제자들도 상당히 줄어버렸지 대부분은 기댈 곳 없는 소녀들이라서 말야

 

타마오: 저랑 똑같이... 말씀이신가요

 

미키히사

그러네... 하지만...

그녀들 중에는 이타코의 스타일을 배우기만 했을 뿐이고

실질적인 능력이 없는 자들도 있긴 했나 봐

 

타마오: 그럼, 요우 님의 색시가 되신다는 분은...?

미키히사: 그 힘... 틀림없는 진짜배기지

 

요우: 그럼 너도 할머니를 만나는 건 오랜만이구나?

마타무네: 마지막으로 뵈었던 것이... 50년 쯤 전이었으니 말입니다

요우: 50!? 뭐... 너한테는 얼마 전 일이겠지만...

 

마타무네

그야말로 몹시 아름다운 분이셨지요. 이 시력을 잃으신 다음이었지만 말입니다

전쟁이... 그녀에게서 빛과 가족을 빼앗았지요. 이 천 년간, 전부...

 

요우: 점점 더 짐작도 안 가~

 

마타무네

그것은...

어른이 된 후애 자연스레 배우시면 될 일...

흥미가 희박한 일을 억지로 쑤셔박으려 하여도 전혀 의미가 없으니

마타무네

그런데 말입니다, 요우 씨, 이것만큼은...

임자께서도 알고 계셨으면 하더이다

임자가 나아갈 길은 언제나 마음애 따라 정하십시오.

500년 전의 샤먼 파이트에 참가한 자가 드리는 진심 조언이랍니다.

 

요우: 에? 설마, 너...! 기다려 보라고 마타무네!!

안나: 왜 길을 가로막고 난리야 죽어!

요우: 잠깐 기다려!! 

안나: 친한 척 말 걸지 말아 줄래? 죽여버린다?

요우: 죄송합니다...

키노: 놀라운데 그래~ 설마 댁이 찾아올 줄이야. 안 그러냐, 마타무네

마타무네: 그간 격죠했습니다. 키노 씨

키노: 그런 곳에 서 있지 말고 들어오너라

 

마타무네

이곳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이전 그대로 있으니...

역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시는가 키노 씨께서는

 

키노

이런 허름한 집, 다시 새울 돈이 없는 것뿐이다. 쓸데없이 떠보지 마셔

마타무네, 다른 아닌 댁이니...

수많은 아사쿠라의 지령들 중에서 요우메이가 어째서 굳이 댁을 선택한 것인지 

이미 짐작은 가고 있겠지?

마타무네: 무거우시덥니까? 그 소녀가...

 

키노

무겁지...

그 계집은 피로 얼룩져 있는 게야 그 태생, 힘, 운명 자칫하면 너라도 곱게는 못 넘어가겠지

버겁단다... 안나는!

요우: 무서웠어... 갑자기 죽으라느니, 죽여버리겠다느니~

(안나 얼굴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섭다고 생각하는 중 ㅋㅋ)

강에서 갑자기 오니가 나타나서 요우가 도망가고 있습니다

마타무네: 요우 싸~ 이런 곳에 계셨습니다.

요우: 마타무네 오니가!

마타무네: 가끔은 나타난답니다. 아직 잔챙이라 하여도 처단당하고 마는 것이 그들의 운명이니!

마타무네: 초 점사약결! 무운어령회! 극살!

요우

네코마타 마타무네

마타무네는 담뱃대를 매개로 삼아 칼 모양의 오버소울을 만들어냈다.

물론 이때의 나는 아직 아무것도 몰랐지. 오버소울을 다루는 영

오니의 정체. 색시도,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음화, 오소레잔 르 보와르 deux2
전 편
https://coodnrdl.tistory.com/712

 

샤먼킹 리메이크 29화「emeth」리뷰

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샤먼킹 리메이크 자막 보면서 제가 스스로 적었는데요.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말

coodnrdl.tistory.com

이번 편은 요우, 안나, 하오의 정령 마타무네 과거 편입니다

요즘 귀멸의 칼날 때문에 샤먼킹 자주 못 올렸네요

빨리 다른 편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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