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2기 9화 Dawning of a new er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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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9화 Dawning of a new era

마이키는 교회에서 뭐 하고 있는 거는지 묻는다. 미츠야는 자신 때문에, 자신이 맺은 화평 협정을 내 손으로 깨트리다니 답도 없다고 봐서 알겠지만 블랙 드래곤과 싸웠다고 한다. 마이키는 형을 느꼈다고 미츠야의 임펄스(오토바이) 소리를, 그랬더니 바지가 이렇게 훌륭한 엔진 소리는 미츠야밖에 못 낸다고 했다.

 

미츠야는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묻는다. 타이쥬는 네놈이 무적의 마이키? 마이키는 왜 방해하는 거냐고 묻는다. 또다시 한번 다 같이 달리고 싶었던 것뿐인데 미츠야가 없어져 버리면 형과 바지가 슬퍼한다고 말한다. 타케미치는 키사키, 카즈토라 등 마이키가 변했다고 생각하는 말을 듣고 무슨 말인지 생각하고 있다.

 

타케미치는 상태가 이상한 것 같아서 싸우면 안 된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타이쥬가 엄청난 힘으로 마이키 얼굴을 때린다. 마이키는 순간 기절을 했다. 핫카이, 치후유, 미츠야, 타케미치는 고함을 질렀고 교회 성야의 종이 울리면서 타이쥬는 종까지 내 승리를 축복하는 군. 무적의 마이키가 패배했다. 그런데 뒤에 있던 마이키가 일어나고 뒤에 있던 이누이, 코코는 이제 그만해 보스는 네놈과 급이 다르다고 한다. 블랙 드래곤의 과거로 돌아가서..

전부 중3, 이누이 / 코코 / 타이쥬

미나미칸토 소년원에서 이누이가 출소를 하고 9대 블랙 드래곤이 당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는다. 코코는 맞다고 한다. 도쿄 만지회라는 우리보다 한 살 어린 애송이들한테 당했다고 말한다. 이누이는 자신이 블랙 드래곤을 부활시키겠다고 한다.

다음 대를 맡긴 사람이 이누이었다. 코코는 지금 상황이 달라,

 

그 약속을 한 선배들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 롯폰기 하이타니 형제의 신흥 세력한테 몰리다가 도망갔는지 모두 행방불명 상태라고 한다. 코코는 자신의 학교에 괴물이 있다고 그 녀석의 힘이 있으면 블랙 드래곤을 되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누이는 그 녀셕을 쓰러트리면 나한테 그 힘이 있다는 거겠지. 동료로 삼을 마음은 없었고 족쳐 버릴 생각뿐이었다. 타이쥬는 즐겁게 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누이는 도만, 뫼비우스든 하이타니 형제든 상대할 수 있다고 지금까지 맞짱 따서 져 본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것도 못하고 타이쥬한테 바로 무릎을 꿇게 된다.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느꼈고 당신이 보스라고 한다. 타이쥬는 좋다고 내가 새로운 블랙 드래곤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코코도 나한테 목숨을 맡겨라고 한다.

 

타이쥬는 머리가 잘 돌아갔고 돈을 만들어 내고 겉모습을 다듬어 블랙 드래곤은 세련된 모습으로 되살아났고, 본질은 그게 아니라고 한다.

 

 

 

 

이누이는 마이키 보고 보스의 패도에 굴러다니는 돌멩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타이쥬는 오늘 쓴 힘 중 제일 쏀 한 방이었는데 역시 한 방으로는 쓰러지지 않는다고 마이키한테 말한다. 타케미치는 어떻게 일어나긴 했지만 분명 위험한 상태. 역시 회복하지 못한 거라고 한다.

 

소중한 걸 연이어서 잃었으니까 그리고, 타이쥬 너무 차원이 다르다. 타이쥬는 무적의 마이키도 겨우 이 정도인가? 아쉽다고 한다. 마이키는 한 방 맞은 건 나한테 벌을 준거다.

타케미치 순간적으로 마이키 군이 날았다. 그리고 둔탁한 소리가 울리고 시야에서 타이쥬가 사라졌다.

이누이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코코 "말도 안 돼. 타이쥬를 순식간에 쓰러트리다니. 이게 무적의 마이키."

핫카이 "형을 한 방에". 치후유 "대박이다. 마이키 군" 유즈하 "괴물인가?"  미츠야 "조마조마하게 만들기는"

 

마이키는 크리스마스에 형과 바지랑 달릴 생각이었다고 옷 안에 있던 교통안전 부적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유품인 바브에 타고 바지의 유품인 부적을 품고서 눈 속을 달리면 함께 있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형도, 바지도 너희들도 모두 내 마음속에 있고 그러니까 자신은 강할 수가 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는 끝나 버렸지만 다 같이 달리자고 한다.

 

갑자기 타이쥬가 일어난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코코, 밖에 있는 놈들 불러와. 블랙 드래곤 부대 100명 상대해 주마. 네놈들 전부 여기서 못 나갈 줄 알아라고 한다. 자신은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고 한다. 마이키는 블랙 드래곤은 강하고 하지만 시대를 만들 수는 없다고 한다.

 

타이쥬는 싸움에만 강할 뿐 마음이 없다고 미이키가 말한다. 자신의 시대를 만들 거고 닥치고 보기나 해라고 한다.

드라켄이 1 :100 이상 혼자서 다 치웠다

타이쥬는 코코한테 어서 부대를 불러 오라고 했지만 코코는 우리가 졌다고 한다. 드라켄이 혼자 100명 이상 혼자 다 정리하고 마이키한테 전해 줄래? 이쪽은 끝났다고 한다. 치후유는 타케미치 보고 아직 움직일 수 있는지 묻고 조금만 더 힘내자고 말한다. 미츠야도 우리 2번대도 조금 더 날뛰어 보자고 핫카이한테 말한다.

 

드라켄은 올라와서 왜 그렇게 긴장했어? 마이키 밖에 있던 놈들은 전부 패 줬어 너한테 지고 부대도 잃은 시바 타이쥬는 전의 상실이라고 한다. 마이키는 블랙 드래곤은 이제 없다고 한다. 타케미치, 치후유, 핫카이, 미츠야는 도만이 이겼다고 한다. 유즈하는 이걸 혼자서? 미츠야는 결국 우리 톱 2명이 제일 괴물이었다고 한다.

 

타케미치는 타이쥬, 핫카이, 유즈하, 미츠야 다들 살아 있고 1명의 희생자도 없이 크리스마스를 끝냈다고 미션 성공이라고 한다.

타케미치는 긴장이 풀렸는지 기절을 하고 미츠야 타케미치를 엎고 고맙다고 한다. 마이키, 드라켄 덕분에 블랙 드래곤한테 이길 수 있었어. 하지만 오늘의 넘버원은 타케미치라고 한다.

이누이는 여기서 이만 헤어지고 짧고 덧없는 좋은 꿈이었다고 한다. 코코는 이누이를 따라간다고 한다.

 

핫카이는 처음으로 맛본 패배는 어떻냐고 묻는다. 형은 강해 곧 다시 일어설 수 있겠지. 하지만 우리 남매는 두 번 다시 형한테 굴복하지 않는다고 한다. 형을 죽이려고 한 건 자신의 실수였고 형이 계속해서 가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한 자신은 계속 싸운다고 한다. 유즈하는 이런 일이 있었는데도 변하지 않는다면 오빠는 바보야.

 

엄마가 죽고 나서 계속 오빠는 엄마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 스스로 몰아붙이고 우울해하면서 오빠는 그때부터 계속 혼자였어. 나도 똑같아, 혼자라고 생각했어. 가족이란 뭘까? 죽기를 바랄 만큼 미워하지만 사랑한다고 한다.

타케미치는 기절하고 일어났더니 애들은 어디 갔냐고 붇자. 마이키는 해산했다고 한다 또 도착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하나타가 서있었다.

 

느낀 점

이번 편은 마이키가 죽은 형, 바지랑 같이 크리스마스에서 달리는 생각을 하면서 달렸군요. 오토바이는 형이 준 유품이라 그렇다고 하지만 바지 부적, 그 안에는 어릴 때 도만을 만들었다는 사진 있습니다. 바지는 그걸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가 죽은 거죠. 또 마이키는 역시 별명에 맞게 무적이었습니다.

 

타이쥬는 진짜 괴물이었는데 발차기 한 방으로 기절당하고, 더 괴물인 건 1기 때 드라켄이 혼자서 여러 명으로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이번 엔 100명 이상 혼자서 전부 쓰러트린 것도 괴물이네요.

 

핫카이는 이제 타이쥬에게 맞서 싸울 수도 있고 유즈하는 그래도 이런 타이쥬가 가족이라서 그런지 사랑한다고 하니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마이키는 타케미치를 타고 어디 갔는데 도착하니까 히나타가 있었네요. 둘이 헤어졌는데 다시 이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전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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