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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샤먼킹 2021(리메이크)

샤먼킹 리메이크 23화「요우력」리뷰

by 양떠님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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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

샤먼킹 리메이크 자막 보면서
제가 스스로 적었는데요.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말해서 캡처하면서 리뷰 해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해서
이제 샤먼킹 리메이크 리뷰 할 때는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23화「요우력」

 

파우스트 8세: 무례하군! 마치 악마 같다니.. 메피스토E의 메피스토 그것은 엘리자를 되살리기 위해 내가 연구했던 나의 선조! 요한 파우스트가 소환한 대악마 메피스토펠레스를 의미하는 것이지. 이전 샤문 파이트가 개최되었던 500년 전

파우스트: 독일에서 태어난 요한 파우스트는 모든 지식을 추구하는 학자였지. 그는 온 세상의 지식을 얻기 의해 스스로의 목숨과 맞바꾸어 지옥의 대공이라고까지 불리는 대악마 메피스터펠리스와의 계약을 성공시키고야 말았다

만타: 목숨이랑 맞바꿔서...?

안나: 아주 갈 데까지 가버리는 게 딱 파우스트의 선조 답내

파우스트: 나는 요한 파우스트의 피를 이은 파우스트 8세! 지금 「초 점사약결」에 의해 극한까지 부풀어 오른 나의 무력은! 궁극의 사랑으로 엘리자를 감싸! 결코 누구도 상처 입히지 못할 모습으로 바꾸었지! 매개인 그녀의 유골은

(뢴트겐 사진) 206개로 분해 전신에 배치하여 무력의 살로 보호하며! 각 장비는 이미지를 구현화하기 쉽게끔 엄선한 소재를 사용!

파우스트! 메스! 적의 가죽을 찢고! 쿠퍼! 속살을 잘라! 존데! 내장을 헤지며! 

파우스트: 백신! 그리고 쏘아 넣는다! 생전부터 덜렁이였던 엘리자는 주사를 잘 못 놔서 몇 번이고 같은 곳을 찌르지! 이것이 나의 오버소울 메피소토E!! 공포의 메디컬 데빌이다!

만타: 무섭...!

피노 그레암: 사람을 얕보고 있어! 처죽여주마!!

도나 파피크 카지마히드: 피노, 위험하다고..! 이놈들, 진짜로 정상이 아냐!

 

피노 그레암: 왜 쫄고 그래! 이놈이고ㅡ 저놈이고...! 놈들의 무력이 이상하단 것쯤은... 알고 있거든! 하지만 어째서지? 아까부터 말하고 있는 처점사어쩌고 덕분인가? 하지만! 오버소울의 힘은 바로 정신의 힘! 얌전히 잡아먹히고 있어야 되겠냐! 원호해라 조랴, 카지마히드! 우라에게 있어 이긴다는 건... 살아가는 갓이다!

피노 그레암: 드루이드 매직! 버이드는 모든 것을 얼리는 정령이다! 자리에 물만 있으면 냉기를 부딪혀 얼리는 것도 가능하거든. 네 녀석도 의사라면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파우스트 형씨 인간의 몸은...

피노 그레암: 2/3 수분이란 걸 말야!!

류: 나리!!! 열라 꽁꽁...

카지마히드: 이대로 분쇄해주마!!

류: 폼이 안 나는군...

조리야 가가릭: 마.. 말도 안 돼! 버이브의 얼음이!?

류: 나도 나리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면 아무한테도 안 져... 이딴 얼음으로 얼어붙을 만큼 하트도 약해빠지진 않았지. 지금 내 무력은.. 열라 타오르고 있다! 

류: 붙어보잔 거냐, 새꺄!

호로호로: 나왔다! 토카게로의 진화 형태! 저 녀석까지 파워업 해버린 건가?

피노 그레암: 칫, 뭐냐고...! 이렇게 된 이상 몇 번이고 먹여주마! 콤비네이션! 아이스 런처다!!

류: 엉? 그니깐 안 먹힌다 했잖냐

조리야 가가릭: 어설퍼!!

피노 그레암: 네놈이 그렇게 나올 건 처음부터 다 간파했다고 아이스 런처는 시야를 빼앗으려고 쏜 것에 불과하거든. 직접 얼려서 목을 꺾어버리기 위해서 말야

류: 그니깐 안 먹힌다 했잖냐... 아까부터 우리더러 미적지근하다느니 지껄이는데... 결국 깔보고 있는 건 놈의 새끼들이구만... 계속 그렇게 우리 우인장을 바보 취급하면... 용서 안 한다!?

만타: 류!

류: 우리 팀은 나리가 한 방에 이기겠다고 했으니 말야. 그러니까 내가 멋대로 한 방 갈길 수도 없지 않겠냐. 봐라... 파우스트 녀석도 아직 한 방도 손 댄 적 없잖아. 우리는 말야... 나리를 믿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이지

류: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특훈이건 견뎌내며 겨우 이 힘을 익힐 수가 있었다!

류: 네놈들이 얼마나 쓴 맛을 보며 여기까지 온 건지는 모르겠다만... 우리가 나리를 생각하는 마음과! 안나 씨의 지옥 같은 특훈은! 장난이 아니라고...!

만타: 지옥의 특훈!? / 호로호로: 류 녀석, 우는데...?

피노 그레암: 뭘 잘 난 척 떠들어. 고작 특훈이니 뭐니 좀 한 걸로 우리 인생을 들먹여대는데 잠자코 듣고 있겠냐! 온천 따위로 딴청이나 피우는 네놈들한테! 각오가 있으면 얼마나 있겠냐고!!

류: 적어도 나랑 파우스트는... 요우 나리를 샤먼킹으로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다. 

류: 나리는 반드시 편히 지낼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줄 거야. 그게... 내 베스트 플레이스다. 최강의 이미지...! 흔들림 없는 마음!

류: 그 근간은 신뢰! 의심은 곧 흔들림! 걸어왔던 과거에게 뒷받침받은 자신감! 지금 나는 여기에... 지금껏 엮여 왔던 모든 인간과 모든 경험에! 신뢰와 감사를 맹세한다!

류: 토카게로 정령 진화! 오버소울 야마타노오로치 호!

류: 내 한 벙은 무지막지 아플 거다... 얕보지 마셔

피노 그레암: 허풍이 아냐... 

피노 그레암: 이 녀석들의 무력... 완전히 우리를 웃돌고 있어!

만타: 굉장해... 류도, 파우스트도 이렇게나 강해졌다니

호로호로: 압도적이네... 

초코러브: 그러게... 이 시합, 승부는 이미 났구만...

피노 그레암: 혹한의 땅에서 태어나 살기 위해 어떤 혹독한 수련이든 견뎌내며 필사의 각오로 샤먼이 됐을 텐데... 어째서 이런 미적지근한 놈들한테! 우리의 프라이가 압도당해야 하느냔 말야!!

류: 저 자식, 또 나리를!

아사쿠라 요우(하오 쌍둥이 동생): 너무 성 내지 마 나라면 괜찮아. 지금의 얘네들로선 나를 얼리진 못하갈랑

피노 그레암: 그러니까 그게 이해가 안 된다고 하잖냐 제기랄!!

조리야 가가릭: 저래서는 피노의 무력이 못 버텨! 내가 서포트할게!

카지마히드: 알았다!

호로호로: 쟤, 뭐 한 거냐!? 

안나: 시끄럽네... 요우라면 딱히 아무 짓도 안 했어

초코러브: 저게 어떻게 아무것도 안 한 거야!?

만타: 그렇다구... 그야 요우 군은 눈을 감고 아무것도 안 했ㅡ 어라...?

안나: 그러니까 굳이 표현하자면 아무것도 안 하는 걸 했지. 요우의 나긋나긋한 무력은 힘으로 몰아붙이는 무력을 전부 흘려 넘겨버리지. 말은 이렇게 했지만 간단히 되는 건 아냐. 조금이라도 두려움을 느꼈다간 순식간에 무력은 경직돼서 아이스맨의 무력과 충돌하게 되지 저래서 요우는 강한 거야. 아이스맨은 자신들의 강한 힘을 과거 프라이드에 너무 기댔어

요우: 아미다마루 그리고 너희도 말야 한 번 더 분발하자고?

초코러브: 뭐.. 뭘 하는 거야. 쟤는?

호로호로: 저 녀석... 일부러 아이스맨을 진심으로 상대하게 만들어서 깔끔하게 승부를 낼 속셈이다

피노 그레암: 하, 그런 거였나... 하지만 딱 하나 납득이 안 가는구만 니놈이 자랑하는 그 같잖은 정의감은 오히려 내 프라이드에는 괜한 참견밖에 안 되거든!

요우: 신경 쓰지 마~ 아미다마루 힘 시험해 보고 싶으니깐 말야

피노 그레암: 그렇다면 나도 나 자신을 위해! 모든 무력을 쏟아 네놈을 날려버려 주마! 미안하다 조랴, 카지마히드, 이미 알아챘겠지만 이게 마지막 공격이 되겠지. 너희들한테는... 내 시시한 고집 때문에 제법 폐만 끼쳐대버렸네

카지마히드: 피노!

조리야 가가릭: 못 말리는 리더라니까!

카지마히드: 섭섭한 소리 마라 지금부터가 진짜 시합이잖아?

피노 그레암: 우리한테 있어! 이기는 것은 곧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비장의 수단이다! 어떠냐, 혼바리 온천! 이거라면 불만 없겠지? 간다!

피노 그레암: 오로라 북극천!!

요우: 엄청 예쁜 무력이야. 그럼 나도... 아미다류ㅡ

요우: 대 후광인

피노 그레암: 진정한, 강인 함이라... 무력이란 녀석은... 아무래도 야랑이 넓은 곳에 고이는 모양이구먼

렌: 역시 이긴 건 요우였나. 그 뭐란 걸로 힘을 얻은 것이겠지

아사쿠라 하오(요우 쌍둥이 형): 흐응~ 천사의 너도 역시 신경은 쓰이나 보구나? 정 걸린다면 그 비밀 알려줄까?

마손: 하.. 하오!?

하오: 허둥대지 마라. 인간령. 난 그저 대화를 나누러 온 것뿐이니까

렌: 상대해주지 마라. 나는 헛소리나 떠드는 놈한테는 볼일 없다

하오: 「초 점사약결」은 천 년 전에 내가 만들어서 아사쿠라 가문에 넘긴 거다. 이걸로 좀 들어볼 생각이 들었으려나? 너는 이미 알아챘으면서 튕기고 있는 것뿐인가. 그야 이미 봤으니깐 말야 미국에서 비전으로 500년 전의 내 모습을

렌: 목적이 있다면 냉큼 용건을 말해라. 그게 아니면 내 쪽에서 물어봐주랴?

하오: 의외로 냉정하잖아... 역시 눈여겨본 값은 하는 걸, 렌 군. 동료로 들어와라. 그러면 전부 가르쳐주마. 케케묵은 「초 점사약결」을 초월한 기술도 내 모든 것조차

하오: 지금 이대로로는 너는 평생 요웅조차 넘어서지 못할 테니깐

렌: 나를 우롱하는 거냐!!

하오: 아니, 뭐~ 어차피 오늘은 이럴 줄 알았으니깐 하지만 너는 언젠가 내 것이 될 거야

마손: 마손도가...! 설마 놈의 망토는 OS이었단 말인가!?

렌: 아냐.. 하지만 매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무언가다

마손: 그것은 대체...?

렌: 모르겠으니 무언가라고 한 거다! 알 수 있는 거라곤... 놈의 끝을 없는 무력애 내가...! 공포를 느꼈단 것뿐이다

호로호로: 그런가~ 너희 벌써 돌아가버라는 거냐...

피노 그레암: 아침 첫 배로 섬을 떠난 생각이야. 우리한테도 이래저래 할 일이 있거든

리제르그: 용케 여기를 알아냈구나... 설마... 굳이 만나러 와줄 줄은 생각도 못했어 요우 군

다음 화: 정의에 가장 필요한 것

 

이번 화는 아사쿠라 하오 비전 「초 점사약결」을 배운 파우스트, 류, 요우가 정령 진화하는 장면을 봤네요

하오가 렌 보고 동료가 되어라고 하는데 렌은 동료가 될지 궁금합니다.

 

전 편

https://coodnrdl.tistory.com/524

 

샤먼킹 리메이크 22화「당신과 함께라면 어디까지고」리뷰

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샤먼킹 리메이크 자막 보면서 제가 스스로 적었는데요.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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