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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샤먼킹 2021(리메이크)

샤먼킹 리메이크 22화「당신과 함께라면 어디까지고」리뷰

by 양떠님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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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님

샤먼킹 리메이크 자막 보면서
제가 스스로 적었는데요.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말해서 캡처하면서 리뷰 해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해서
이제 샤먼킹 리메이크 리뷰 할 때는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목: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까지고」

 

파우스트: 다행이다. 드디어 정신을 차렸나 보네요. 만타 군

만타: 파우스트, 뭐 하는 거야!? 그보다 지금 뭔가 하려고 한 거지!?

파우스트: 당신이 실신했다기에 불려 온 걸요. 끔찍한 시합이었던 모양이군요

파우스트: 「나일즈」는 3명 모두 사망. 「X-1」이 승리를 거뒀죠

만타: 응... 샤먼 파이트가 이렇게... 무서운 시합인 줄은 물랐으니까...

류: 너, 인마 방금 나 째려봤지, 짜샤 어엉?

안나: 류, 그만해! 하여튼 한심한 남자라니깐... 시합 전이라 긴장된다고 해서 일일이 남한테 화풀이하지 말라고

아사쿠라 요우(하오 쌍둥이 동생): 웨헤헤~ 뭐, 어떻다고 그래 안나 저게 류의 릴랙스 & 워밍업 방법인가 보지, 아마

안나: 너는 너대로 너무 풀어져 있다구! 하여튼 이놈이고, 저놈이고!

 

렌: 슬슬 봐주기도 지겹군

요우: 오, 응원이라도 하러 와준 구냐?

렌: 멍청한 놈. 밥 먹으러 온 것뿐이다

호로호로: 그나저나 파치 녀석들도 학교를 개축해서 식당으로 써먹다니... 볼수록 근상이 대단하단 말야. 그보다도, 너 진짜 소바나 후루룩대고 있을 때 아니지 않냐?

요우: 어... 그래도 나는 그닥 뛰어다닐 생각은 없으니깐~ 아마 한 방에 이길걸

렌: 그건 대체! 무슨 소리냐!

요우: 우리는 「초 점사약결」을 안나한테 배웠지 그리고 수행해서 굉장히 강해졌다. 그냥 그것뿐이야. 자 슬슬 가자, 류

류: 엡

파우스트: 아시겠나요, 만타 군? 드디어, 우리의 신뢰와 「초 점사약결」의 힘을 보여줄 때가 온 거예요

만타: 힘내라(일본어: 훈바리) 훈바리 온천 팀!

피노 그레암: 어이 x3 뭐냐고 뜬금없이 터무니없는 소리를 내뱉네. 예선 최종 시합에서 우왕좌왕하던 놈이 대충 2달 만에 강해질 리가 없잖냐

 

호로호로: 미안한데... 냅둬주면 안 되겠냐? 뭐, 열 받는다는 기분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너희가 대전 상대인 「ICE MEN」이구만?

 

피노 그레암: 잘 보니 아까 싸우던 녀석들이잖아. 너희 친구였나? 어째 미적지근하게 싸운다 했군

호로호로: 엉?

 

피노 그레암: 네놈의 개그는 센스가 글러먹었어!

초코러브: 야! 사람이 친절하게 말려주는데 싸움 거냐!?

피노 그레암: 네놈들이 멋대로 우리를 방해하는 것뿐이겠지

 

조리야 가가릭: 오버소울 보댜노이. 나는 러시아의 샤먼 지금은 소설이되어버린 슬라브 신화의 정령술사. 조랴 매개는 태고 물의 정령 보댜노이가 씌이면 공기중의 수분조차 주작할 수 있지

 

피노 그레암: 오버소울 버이브. 나는 아일랜드의 샤먼. 지금은 사라져 버린 얼스터 신화의 드루이드 피노! 매개는 겨우살이 지팡이. 지령 버이브는 큰 까마귀로 모습을 바꾼 여신. 특기는 모든 열을 빼앗는 마법

도나 파피크 카지마히데: 오버소울 데히트 더 바이킹. 나는 아이슬란드의 샤먼. 지금은 소실돼버린 고 에다 신화의 룬마스터. 카지마히드. 카지마히드 매개는 바이킹멧. 지령인 바이킹 데히트가 씌이면... 모든 것을 파괴하는 나의 갑옷이 되지!!

 

피노 그레암: 구경꾼들한테도 우리의 실력은 충분히 보여줬겠다. 이쯤에서 봐주도록 하지. 그니까, 그것 좀 집어넣어주라

렌: 물론 우리 팀 둘도 진심은 아니었다. 덤으로 하나, 충고해두지, 요우를 얕보지 마라

피노 그레암: 헤에~

요우: 하아, 시합 기대된다~

안나: 뭘 그렇게 태평한 소리나 하고 있어? 얼른 안 갈아입으면 시작돼버릴 거 아냐!

요우: 좋았어~ 그럼 할아버지 나 열심히 하고 올게

피노 그레암: 여어! 겨우 오셨구만! 목 빠져라 기다럈다. 이 허풍쟁이 자식들아

요우: 무슨 허풍?

피노 그레암: 어디서 오리발을 내밀어? 웃기는 꼬라지나 해 가지곤.. 그 잠이 덜 깬 낯짝을! 우리가 한 방에 정신 번쩍 들게 해주마!

류: 엉? 

파우스트: 느닷없이 지령을 꺼내다니 의욕이 넘치나 보네요

요우: 저네는 왜 저렇게 화내는 거래? 내가 뭔 짔 했던가?

아미다마루: 소생은 전부 보고 있었소이다

안나: 흐응.. 식당에서 그런 일이 있었을 줄은 아무리 그래도 내가 만든 옷에 트립을 잡다니 밉상이네!

호로호로: 옷 같은 게 뭔 상관이냐... 저놈들 실력이 상당하다고!

안나: 네가 약한 거야 / 렌: 네놈이 형편없는 것뿐이다

호로호로: 흑... 으아아아아!!

초코러브: 그만해. 호로호로 얘네 둘한테 태클 걸면 끝장이야

렌: 놈들이 실력자란 것은 나도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이 하나 있지 「초 점사약결」

렌: 그리고 요우가 들고 있던 꾸러미의 내용물이란... 묘하게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만 그냥 강해지기만 하는 것은 아닐 테지?

안나: 적한테는 안 알려줘. 그것은 아사쿠라에게 있어... 대단히 중요한 물건인걸 그 힘만이라면 금방 볼 수 있을 거야. 그래도 진짜 비밀은 힘을 빌려줄 전사한테 밖에 가르쳐줄 수 없어. 요우가 짊어진 싸움의 운명은 훈바리 온천보다 무겁거든

요우: 아. 그랬구나... 그거 진짜 기분 나빴겠네... 미안하다 「ICE MEN」

피노 그레암: 어디서 속 보이게 사과하고 자빠졌나. 애초에 지령한테 엿보게 해놓고는 이제 와서 그러는 건 좀 아니지.

네놈의 지령은 스파이냐?

요우: 내 지렁은 사무라이, 아마다마루 이쪽은 매개인 하루사메 두 번이나 분질러 먹은 너덜너덜한 칼이지. 사무라이로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였어 악의가 있었던 건 아냐. 게다가 너희에 대해 알게 됐다 한들 뭘 어쩌려는 생각도 안 들어 아마도

이기는 건 우리들일 테니깐

아미다마루: 사무라이로서 살고 싶었던 소생에게 있어, 무엇보다도 충실한 것이었소이다

아미다마루: 지금이야말로ㅡ 그 은의의 모든 것에 보답해야 할 순간이니!! 이 아미다마루 전신 전령의 영혼을!

요우: 좋았어... 그럼 가자 아미다마루! 아미다마루 in 하루사메 in 도읍을 펴낸 혼의 검!

요우: 오버소울 스피릿 오브 소드

아사쿠라 하오(요우 쌍둥이 형): 정령으로 승화한 아미다마루를 하루사메에 OS 거기에 더 나아가 통째로 후츠노미타마 검에 OS 응... 그야말로 SOS라 부르기에 걸맞네. 좀 놀랐어 아사쿠라의 지하에 잠들어 있던 그건 세상에 내놓으면 소란이 벌어질 정도의 국보급 물건이거든

하오: 그런 걸 굳이 꺼내오다니... 저 녀석들, 어지간히도 나를 쓰러뜨리고 싶은가 봐. 그래도 진짜 놀라야 할 부분은 역시 저 녀석이겠어

하오: 보통 2단 매게는 이런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

피노 그레암: 진짜 어떻게 된 거야?

호로호로: 그 아미다마루가...! 정령으로 진화했다고!?

요우: 역시 무력 유지하기 힘드네, 이거... 좀 원래대로 돌아와바, 아마다마루

호로호로: 돌아갈 수 있는 거냐고!

안나: 당연하잖아. 그야 아미다마루는 본래의 모습을 잊은 게 아니니까

호로호로: 어이, 렌! 시합 안 보게?

렌: 승패는 이미 보였다. 더 볼 필요도 없겠지

호로호로: 아, 너~ 요우의 힘을 보고 충격받아서 홧김에 자려는 거지?

렌: 누가 그러겠냐!!

피노 그레암: 나는 진짜로 쫄았다고! 아주 조금이지만 말야!

요우: 웨헤헤~ 미안, 미안~ 나는 편한 게 좋다 보니까~

라딤(파치족 해설자): 「훈바리 온천」 VS 「ICE MEN」 레디~ 파이트!!

피노 그레암: 말했지! 우리는 미적미근한 배틀은 하지 않거든! 우선은 약해 보이는 너부터 먹잇감으로 삼아주지!

만타: 파우스트! / 호로호로: 자랑하는 콤비네이션인가!

피노 그레암: 하도 허약해서 그대로 날아가버렸나! 다음이 결정타다!

요우: 아직 멀었어. 여기서부터가 파우스트의 진면목이거든

만타: 섰다!? / 초코러브: 아니, 설 수 있었냐고!

파우스트: 나는... 요우 군과의 파이트로 잃어버린 엘리자의 뼈를 치료하기 위해 내 다리를 바쳤지 하지만 새로운 뼈 덕에 다리를 얻는 데에 성공했지. 아주 잠시만 참아주렴 프랑켄슈타이너. 잠시가 어느 정도냐고? 내 수술이 끝날 때까지지...

파우스트: 자, 가볼까? 엘리자! / 엘리자(파우스트 아내): 파우스트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까지고ㅡ

피노 그레암: 이놈들. 제대로 미쳤는데!? 지령은 뭐냐고! 아무리 봐도 약해빠진 간호사잖아. 훈바리 온천 팀...! 뭔 놈들이 저렇게 종잡을  수가 없지?

안나: 꼴좋네. 이것도 내가 만든 옷을 바보 취급한 벌이야

호로호로: 야, 봐라 초코러브~ 파우스트의 옷에까지 훈바리 온천 이름 들어갔다. 촌스럽긴~

초코러브: Oh~!

만타: 어라...?

만타: 좀 이상하지 않아..? 그야 파우스트는 돌아가신 아내, 엘리자 씨를 만나고 싶단 마음 하나로 샤먼이 됐는데 죽은 자를 조종하는 네크로맨시로는 그녀의 마음을 되살릴 수가 없었어. 그런데 방금 난... 엘리자 씨가 말한 것처럼 보였는데 말야..

피노 그레암: 이놈이고 저놈이고 얼빠진 연기니 하고 있어! 이제 됐다... 이런 미친놈들 성실하게 상대할 줄 때가 아냐

조리야 가가릭: 보댜노이!

도나 파피크: 데히트 오버소울 바이킹 쉽 모드!!

피노 그레암: 다음은 내 차례지! 받아라! 이게 우리의 연계기술! 아이스 런처다!!

파우스트: 이런 x2  느닷없이 비가 내린다 했더니만 순간 눈으로 바뀌어버리다니....

피노 그레암: 뭐지, 저 녀석? 지령을 감싸기나 하고... 역시 미친놈이야! 영이 다칠 리가 없잖아!

요우: 웨헤헤~ 소중한 걸 위해서는 뭐든 하는 녀석이걸랑. 이 대회도 엘리자를 만나자고 참가했을 정도니깐

피노 그레암: 그게 미적지근하다고 말하는 거다 나는! 열 받는 꼬맹이구만. 미친놈은 냅두고... 네놈부터 박살 내주랴!?

파우스트: 요우 군에게는 손을 대서는 안 돼... 저 친구는 제 은인이니까요. 게다가 내 꿈이라면 이미 이뤄졌어 2달 전에

그날 아타코 안나의 강령 덕에

파우스트: 하지만 그건... 살아간 목표를 잃은 순간이기도 했죠. 이제 그냥 차라리... 엘리자 곁으로 가버릴까 했던 순간 다정한 말을 걸어주었던 것이 저 친구였거든요. 그러니까 요우 군한테 손을 대선 안 돼. 훈바리 온천의 주인은... 내가 지킨다

파우스트: 미적지근하다 생각한다면 똑똑히 보거라! 「초 점사약결」에 의해... 극한에까지 이른...! 내 네크로맨시의 진수를! 두려움에 벌벌 떨어라. 이것이야말로...!

파우스트: 나의 아내이지 미의 악마! 오버소울 「메피스토 E」다!!

다음화: 요우력

이번 화는 파우스트가 안나한테 영 받아서 엘리자가 말을 하는 장면이 나왔네요

20년 전 엘리가 오버소울 메피스토E 보다 역시 리메이크한 거라 퀄리티가 더 좋네요

더 예쁘고 다음 화는 요우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나오네요

기대됩니다

 

전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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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리메이크 21화「아이먼 메이든 잔느」리뷰

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원래 샤먼킹 리메이크 자막 보면서 제가 스스로 적었는데요. 좀 힘들어서 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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