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샤먼킹 리메이크 자막 보면서
제가 스스로 적었는데요.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말해서 캡처하면서 리뷰 해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해서
이제 샤먼킹 리메이크 리뷰 할 때는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26회「미카히사 타이푼」
안나: 각오를 다 된 거구나, 요우


요우가 중요한 말을 한다. 렌은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초코러브, 호로호로, 류는 당황? 황당? 놀랬다.



아사쿠라 요우(하오 쌍둥이 동생): 이래저래 해서 나랑 하오는 형제로 태어나버린 거야. 지금껏 다물고 있어서 미안했다.
그래서 신경 쓰이는 게... 아기인 채로 날라갔던 하오는 어떻게 살아남았냐는 건데...
호로호로: 됐다. 그건...
초코러브: 윽... 난 생각한 것만으로도 벌써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어
호로호로: 태어나자마자 바로 스피릿 오브 파이어를 쓸 수 있었다면... 그놈한테 불가능한 일 따윈 아무갓도 없단 거 아냐
만타: 하오가 언젠가 요우 군을 데리러 올 거라니... 그래서 지금껏 무사했었단 거야!? 반신이란 건 또 무슨 소린데!?
요우: 글쎄다. 그렇다 해도 나는 나일 생각이었는데 말야



렌: 반산인가... 쌍둥이라고는 하나 한 명의 인간이란 것은 틀림없다만... 확실히 저 녀석에게는 어딘지 감정이 결락된 듯이 보이기도 하지. 자신의 주장을 가지지 않고 정의에도, 악에도 기울지 않고 그것이 반신인 탓에 생긴 결락인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렌: 그래서 뭐 어쨌단 거지? 네놈이 정체가 뭐건 간에 우리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이다. 말려들게 할 거라느니 헛소리를 지껄였다만 문제라도 있다면 어서 말이나 허자 그러나


호로호로: 어이. 어이... 아직도 뭐가 또 있단 거야?
초코러브: 좀 참아주라... 난 이미 머리가 꽉 찼다고...
요우: 실바한테서 들은 하오의 무력은... 현재 단계에서 125만. 문제는 누가 어떻게 발버둥 치건 이 토너먼트는... 하오가 우승해버린단 거야. 이건 노력한다고 어떻게 될 숫자가 아냐 하지만 포기한다는 것도 좀 그렇지... 그래서 너희한테 얘기한 거야. 우리의 진정한 승부는 거기서부터 거든


타오 친(렌의 할아버지)
분명 렌이 중국으로 돌아오기 직전이었군요. 이 샤먼 파이트에 우승하는 것은 하오라는 사내.
그것을 알리기 위해 부인께서 아사쿠라의 사자로서 우리, 타오 가문을 찾아오신 것이



타오 친: 전부 알고 있던 것이지만 막상 현실을 눈앞에 두자 희망마저 사라져 버리기에 괴롭더이다.
하지만 동시에 안심도 되었지. 우리가 그 아이들에게 괴로운 일을 겪게 하면서까지 단련시켜 왔던 보람이 있었다며!
원래 그것이 타오 가문의 방식이기도 했다지만 뭐 다소 지나친 일도 다소 있었으니 말입니다
아사쿠라 케이코(요우의 어머니)
타오 댁, 저희는 잡담이나 나누러 온 것이 아닙니다. 떼는 한시를 다투고 있어요. 저희의 바람,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타오 친: 일찍이 홀로 타오 가문에 쳐들어 왔을 만한 그릇은 있군. 하지만 착각하면 못 쓰지. 우리 타오 가문은 어디까지나 자신들의 복수를 위해 싸우고 있다. 그래서 뒷일이 어찌 되든 상관없다면야 아사쿠라 하오의 비보.
초 점사약결이란 것의 힘! 기꺼이 받도록 하지
타오 엔(렌의 아버지): 인정 못한다. 렌은 샤먼킹으로 만들기 위해 갖은 정성을 들여가며 키워낸 타오 가문 2쳔년에 걸친 최고 걸작이다. 그것을 이런 어디서 굴러먹던 말 뼈다귀 인지도 모를 못 미더운 사내에게 맡긴다는 것을 그 누가 납득할 수 있으랴... 승부다 초 점사약결이란 것의 힘이 어느 정도일지. 나를 쓰러뜨리고서 증명해 보이거라
아사쿠라 미키히사(요우의 아버지): 같은 아비 되는 몸으로서 심정은 십분 이해합니다. 저라면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호로호로: 요우 녀석은 거기서부터가 진정한 싸움이라느니 그랬는데 걸과적으로는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다.
자제한 이야기는 오늘 시합 전부 끝나고 나서 들어야 하나
초코러브: 하오가 우승해버릴 거란 이야기는 정말일까...
호로호로: 거짓말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 그 강력함은 우리랑은 차원이 너무도 다르니까 말야
초코러브: 그래도 말야...! 그렇게 결과가 뻔한 싸움이라면 뭐 하러 샤먼 파이트란 걸 하는 건데? 운명이란 건...!
스스로 개척해나갈 수 있는 게 아니었단 말야!?
미키히사: 개척할 수 있고 말고 단, 네게 그만한 힘이 있을 때의 이야기겠지만 그렇다지만 하오에게 거스른다는 건 누구에게도 불가능하겠지만 말야
초코러브: 큰일이야, 렌! 저런 곳에 이상한 아재가~?


렌: 네놈의 무력... 이전에 몇 번인가 느낀 적이 있군
미키히사: 약시 대단한데... 하지만 그 예리한 무력도 막상 실전에 돌입하면 뜻밖에도 물러지는 법이지. 시험해 볼까?



호로호로: 뭐야. 느닷없이!?
미키히사: 방금 그것을 피할 줄이야. 생당한 체술이지만 힘에 과하게 기대는 경향이 보이는군, 반격까지 하는 건 훌륭한데 말야. 확실하게 간파하지 않으면 쳐든 주먹이 무안해질 텐데?


초코러브: 수상한 아재구만 / 호로호로: 싸워보자 이거냐!?
미키히사: 그러니까 잘 간파하라고 했잖아! 그 모양이어서야 초 점사약결을 가르치기엔 한참은 멀었지 않은가
호로호로: 이놈이 방금 초 점사약결이리고...


미키히사
나는 요우의 아비, 아사쿠라 미키히사 42세.
사정이 있어 너희에게 초 점사약결을 가르치기 위해 찾아왔지.
자, 사양할 것 없이 딱 부딪혀 보게나



호로호로: 큰일이다! / 초코러브: 요우네 아버지랜다~!
렌: 시끄럽다...
그게 뭐 어쨌단 거냐...!
정말이지,
요즘은 묘한 방문객들이 연이어 찾아오는 통에 부아가 치밀어
아무래도 아사쿠라라는 것들은 선조에서 자손까지 빠짐없이 나를 놀려먹는 것이 좋은가 보군
미키히사: 모든 것은 네가 멋대로 그리 믿어 의심치 않을 뿐이다


렌
닥쳐라, 초 점사약결을 가르치러 왔다고? 웃기지 마라! 아사쿠라에게 배울 것 따윈 전혀 없다
아 보뢰검과 네놈들의 어설픈 생각을 시험할 마침 기회겠지


렌: 오너라, 마손! 이 사내를 쓰러뜨리겠다
미키히사: 오호라... 이번에는 네가 나를 시험하겠단 건가. 좋지. 하지만... 단정 지어 대는 것은 그다지 좋게 봐주긴 힘든걸



미키히사가 타오 엔을 아무것도 못 하고 처발랐네요


미키히사: 너는 훨씬 더 강해질 수 있어. 인간은 망설임을 버렸을 때에 상장이 멈추고 마니까
초코러브: 바보 같은 짓 관두라고! 그 녀석은 요우네 아버지잖아!
호로호로: 그보다 왜 갑자기 욱하고 그래!?


렌: 간다...


렌: 아무래도 야비한 것은 틀림없나 보구나, 아사쿠라 미키히사. 내게는 더 이상 헛것 따윈 통하지 않는다



렌: 잔재주 따윈 집어치우고 정정당당히 싸우지 그러나
미키히사: 벌써 거기까지 꿰뚫어 봤을 줄이야
호로호로,초코러브: 요우네 아빠가 2명 있다!?


미키히사: 그 정도를 간파한 정도로 우쭐대서는 곤란해. 네가 내 오버소울에 포위돼 있는 상황은 변함없으니까
렌: 네놈의 수상한 기술의 정체가 고작해야 여우와 너구리였을 줄이야. 실로 하찮군


렌: 포위된 상황은 변함없다고? 이 두 마리가 내 검격이 닿는 거리에 들어온 걸 잘못 말한 거겠지!


렌: 나의 개매! 보뢰검은 모든 영의 영혼을 연마해낸다! 받아보거라...! 나의 필살, 도환경!!



도환경
호로호로: 뭐야, 이건!?
초코러브: 이게 렌의 신기술...!
렌: 흥... 별 것도 없군. 결국은 동물령 1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무장의 적수는 못된단 것이지


렌
마손은 전란의 세상에서 온갖 무사, 무구 무술과 싸웠으며 그리고 그것들을 꺾고 승리해.
무의 섭리를 전부 터득한 이른바, 초무장


렌
마손은 모든 영의 영혼을 연마하는 보뢰검에 의해 더더욱 진화한다! 이것이 나의 새로운 오버소울 무신!
자... 더 계속해 볼 테냐? 이미 네놈의 오버소울은



미키히사: 내 오버소울이 뭐 어쨌는데? 렌 군 너는 내 아들과 싸우며 영이 도구란 것이 아님을 배우고 벗의 존재를 깨달았지 그리고 마음을 굳혀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타오 가문에 거슬렸고 다시는 망설이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렌: 그것이... 뭐 어쨌단 거냐! 나는 강하다... 적어도 아무것도 정하지 못하는 어설픈 네놈들보다는!!



미키히사: 애송이 놈이...
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이지...? 내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런 사내에게 패배한단 말이냐?!


렌: 아니!! 사섬 도환경! 창!



렌: 도! 극! 무수한 칼날!



초코러브: 우와아아아악!? 렌이 전혀 씨알도 안 먹혀!?
호로호로: 저걸 어떻게 피하는 거야!? 또 어느샌가 오버소울로 바꿔치기한 거 아냐!?

미키히사: 오버소울에게 그림자가 생기진 않지
초코러브: 진짜냐...
호로호로: 이것이, 요우의 아버지... 너무 강하잖아. 아사쿠라 미키히사...!


요우: 나도 처음 들었을 때는 완전 쫄았다고~ 125만이라니깐
만타: 그래도 말야. 그 125만이란 건 대체 뭐야?
요우: 실바한테 들은 내 무력은 대충 1만 언저리. 파치족한테는 아무래도 그 무력을 수치화하는 기술이 있나 보더라고
안나: 기술이 아니라 전통공예거든
요우: 이 오라클벨로도 그걸 잴 수 있다고 하네~
안나: 요우, 슬슬 가보지 않아도 되겠어? 네 바보 친구들 지금 쯤 미키히사한테 붙잡혀서 신나게 얻어터지고 있을걸?
미키히사가 뜬금없이 구는 것도 매번 참 어처구니없어. 느닷없이 초 점사약결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들 순순히 말을 들을 애들도 아닐 텐데. 특히나 그 뾰족이 군은
요우: 아~ 렌의 마리는 딱딱하니깐
안나: 뾰족한 게 중요한 게 아니거든? 아사쿠라 미키히사가 어떤 남자인지 장도는 너도 알고 있잖아?


요우: 그래... 하지만 어쩔 수 없지 그 녀석은 그렇게 보여도 렌보다 딱딱하니깐 그 녀석은 누구보다도 무섭게 느끼고 있어. 그때 하오를 놓쳐버린 자신의 책임을



요우
그래서... 끝없이 산을 올랐지 수험자는 세속을 버리고 자연으로 회귀하는 것으로 그 초현실적인 힘을 손에 넣지
갖가지 영기기 떠도는 깊은 영본 속에서 극한까지 깎아 단련한 육체와 정신이 교차하는 그 너머의 세계
아마 그리 많진 없겠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 에베레스트를 제패한 수험자는


초코러브: 레...렌...


렌은 미키히사에게 계속 덤빈다


미키히사
이럼에도 여전히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나? 슬슬 패배를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오해가 없게 미리 말해두겠지만 나는 적당히 봐줄 생각 따윈 털 끌 만큼도 없어



미키히사
네 영혼에 대해 실례되는 행위인 데다 앞으로 마주해야 할 시련에 비하면 자잘한 일이니까
그럼에도 계속하겠다면 개의치 않겠어.
네가 시답잖은 오기를 계속 부리다 죽는다 해도 자는 그런 헛수고에 흥미가 없어서 말야
호로호로: 차마 더는 못 보겠다...



호로호로: 아재... 아무리 요우의 아버지라 해도... 더 하겠다면 나도 잠자코 있진 않는다!
렌: 네놈이 나설 차례 따윈 없다... 나... 망설임 따윈 없으니...

다음화, 영원히 안녕히
이번 에는 미키 요우의 아버지.
미키히사가 작정하고 렌 아버지와 렌을 죽일 만큼 때리네요.
역시, 미키히사는 엄청 강하네요
전 편
https://coodnrdl.tistory.com/591
샤먼킹 리메이크 25화「대음양사 아사쿠라 하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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