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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빈란드 사가 2기

빈란드 사가 2기 7화 철권 케틸 리뷰

by 양떠님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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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 2기 7화 다시보기

#07 철권 케틸

2기 7화 철권 케틸

뱀은 2인조, 그때 그 놈들이겠지, 발자국의 특징이 비슷하다고 한다. 피해는 보릿가루 1자루하고 말린 고기를 도둑맞았다고 한다. 옆에 있던 여우는 다른 발자국과 섞여버려서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뱀은 어쩔 수 없이 슬슬 처벌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르네이즈는 아침에 에이나르와 토르핀, 3명에서 세수를 매일 한다.아르네이즈는 에이나르 보고 분명 큰 나리의 마음에 든 거라고, 도구, 말을 빌려주시고,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다니 굉장하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잡일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지만,  노예한테는 보상 같은 게 없는 것이 보통이라고 아르네이즈가 말한다. 옆에 있던 토르핀은 세수를 하고 먼저 가 있는다고 말한다. 토르핀도 말은 없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아르네이즈에게 말한다. 옆에 있던 케틸의 아내가 아르네이즈를 부른다. 케틸의

아내(마님)는 아침밥 준비도 안 했는데 수다나 떨고 있냐고 아르네이즈 뺨을 때린다. 마님은 별난 취향으로 널 두는 게 아니고, 먹는 만큼 일하고 오늘은 케틸이 시민회의에서 돌아올 거니까, 손님을 데리고 오실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라고 한다. 또 여자 노예에게는 남자 노예가 어울리는 법이라고 한다. 에이나르는

토르핀에게 보리싹을 알려준다. 토르핀은 연약해 보인다고 원래 이런 거냐고 묻는다. 에이나르는 응, 이런 거다고 한다. 토르핀은 신기하다고 이런 거에서 빵이 나오냐고 묻는다. 에이나르는 좀 감동적이지?, 토르핀은 굉장하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이걸 키워서 팔고 반복하면서 우리의 자유 신분을 다시 사는 거라고 몇 년이 걸리든 반드시, 의욕이 생겼다고 한다. 이것이 자유를 향한 첫걸음이고 열심히 개간해서 내년 작물은 두 배로 만들어야지, 각오를 한다. 토르핀은 오늘은 이거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에이나르는 당분간 할 일 없다고 그러니까 기도한다고 한다. 토르핀

 

"기도?"

에이나르 "신이여, 자라게 하옵소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벌레 곰팡이 물러가라, 비를 내려주옵소서!, 자, 같이하자"

토르핀 "기, 기도 한다니, 뭐에게?"

에이나르 "뭐든 상관 없어. 야훼 신이든 프레이야 신이든. 기댈 수 있는 거엔 다 기대는 거야. 보리가 잘 되고 안 되고는 제법  신에게 달려있다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하는 거야. 부끄러워하지 말고 어중간하게 하는 게 제일 창피한 거야!"

토르핀 "아, 네! 벌레 곰팡이 물러가라! 비를 내려주옵소서!"

토르길 - 케틸의 첫째 아들

토르길은 농장이 변함없다고 케틸을 보러 왔다. 어머니, 올마르는 잘 있냐고 케틸한테 묻는다. 케틸은 올마르는 너무 건강해서 곤란할 정도고 너처럼 전장에 가고 싶어 근질근질해 하고 있다고 한다. 토르길은 올마르, 꼬맹이때부터 변함이 없다고 배짱도 없는 주제라고 한다. 케틸은 사람에겐 잘하고 못하는 것이 있는 거라고 한다. 올마르에겐 전장은 맞지 않다고 한다.

사름은 어울리는 장소에 있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토르길한테 말한다. 토르길은 의외로 모르는 거라고 크누트 폐하처럼 전장이 남자를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모두 이제 전하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이번 전쟁에서 꽤나 변했고 지금은 당당히 대장다워지셨다고 한다. 시험 삼아 올마르도 전장에 보내는 게 어떻냐고 묻는다. 케틸은 말도 안 된다고 그 녀석 실력으로 전쟁 같은 건이라고 한다. 옆에 있던 뱀이 케틸과 토르길을 봤다.

뱀은 언제 돌아왔냐고 인사를 한다. 토르길은 5~6일 전, 시민회의에서 아버지와 만나서 만남 김에 돌아왔다고 한다. 뱀은 끈질기다고 아직도 안 죽다. 토르길은 당신한테 단련받는 덕분이라고 한다. 케틸은 옆에 끌고 가는 건 뭐냐고 묻는다. 뱀은 좀도독이고 케틸한테 넘겨주려고 했다고 한다. 요 며칠 수법이 비슷한 도둑질이 계속돼서 자신의 감으로는 전부 이 녀석 짓인 거 같다고, 아이라도 도둑질은 도둑질,  처벌을 부탁드린다고 한다.

사람 귀로 목걸이는 만든 토르길

토르길은 말이 군단이고 적군 아군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일단 전투가 갑자기 시작되면 각각의 부족이 아주 멋대로 목표를 공격한다고 북해 제일의 죽음을 모르는 자는 나다! 말하고, 전쟁 후에는 즐거운 약탈대회 팔릴 만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칼부림하는 건 흔한 일이라고 잉글랜드에 가보고 싶냐고 올마르한테 말한다. 올마르는 물론 전장에 갈 거라고 한다. 실력주의 아주 좋다고, 토르길은 그런 너에게 선물을 줄까? 말한다. 올마르는 말린 고기? 먹어어 돼? 토르길은 상관없지만 귀 같은 거 맛없다고 잉글랜드의 귀다. 올마르는 귀를 보고 겁을 먹었고 토르길은 그래서야 어디 써먹겠냐고 우리는 철권 케틸의 아들이라고 한다.  케틸 별명이었다. 젊었을 때의 전설 내용. 전투가 시작되면 순식간에 자신의 무기가 괴력으로 부숴져버린다고 한다. 그 후에 계속 맨손으로 싸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공적을 올렸다고 한다. 아버지를 존경해라고 토르길은 올마르한테 말한다.

뱀은 죄송하지만 쉬시기 전에 저걸 정리해 줄 수 있냐고 묻는다. 도둑질한 아이들은 시츄르 오빠고, 여동생은 토라.

케틸은 너희들을 변호할 사람이 있냐고 묻자. 뱀은 가족은 그 밖에 어미와 아기가 있고 어미는 병으로 누워있어서 데리고 오지 못했고 아비는 행방불명이라고 한다. 시츄르는 아버지 이름은 스노리 작년 가을에 야채를 팔러 나간 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파텔은 너희 할아버지 이름이 '보'가 아닌지 묻는다. 시츄르는 맞다고 한다. 파텔은 보의 아들 스노리라고 나리께 지대를 빚지고 있다고 한다. 케틸은 둘이 뭘 훔쳤냐고 묻자. 뱀이 여죄는 많이 있지만, 우선 보릿가루 한 자루, 저와 제 부하가 증인이라고 한다. 토르길은 이야기는 간단하다고 팔 한쪽이야.

시츄르는 여동생은 아직 어리다고 용서해 달라고 한다.

토르길은 그럼 네가 양팔 절단이라고 한다. 파텔은 반대라고 사형과도 같은 처벌, 도둑질의 벌로는 너무 무겁다고 한다. 농장의 경리를 맡고 있는 몸으로서 시츄르에게 중벌를 내리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양팔을 잘라내면 쓸모가 없다고 한다.

시츄르는 12살이고 파텔은 어른과 같은 일을 시작할 나이라고 도둑질의 손해와 아비의 빚을 회수해야 한다고 한다. 시츄르, 토라에게 일해서 갚도록 하고 그 어미를 고용인으로서 본 농장에 고용할 것을 제안한다고 한다 일은 케틸 빌려준 토지의 경작을 고용인으로서 이어받도록 하겠고 자신이 시츄르에게 기술지도를 하겠다고 한다.

때리기 싫은 케틸

뱀은 아무리 그래도 전혀 처벌이 없으면 안 된다고 처벌할 걸 처벌하지 않으면 우리가 얕보인다고 한다. 게다가 손버릇이 나쁜 놈은 어딜 가도 미움받는다고 한다. 버롯을 고쳐주는 것도 이 녀석들을 위해서라고 한다. 케틸은 10대씩 말하고, 시츄르는 여동생까지 20대 맞겠다고 한다. 토르길에게 1대를 맞고 케틸이 그만해라고 자신이 한다고 한다.

케틸은 철권이란 말이 거짓말이라고 한다. 노르드 남자는 겁쟁이로는 살아갈 수 없고 모두가 나에게 당연한 듯이 용감함을 요구한다고 한다. 명사로 불리는 케틸은 그런 거짓말을 했으리라곤 모두 생각하지도 못하는 모양이고 두렵다고 한다. 전쟁, 폭력이 두렵다고 한다. 아르네이즈는 다정한 것이 나쁜 것일 리가 없고 괴로움은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한다. 케틸은 아르네이즈 밖에 없다고 뭐든지 전부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옆에 있어달라고 아르네이즈가 없는 세상은 어둠이라고 한다.

다음화, #08 텅 빈 남자

느낀 점

이번 화, 토르핀은 보리라는 게 신기하고 굉장하다고 에이나르랑 같이 기도하는 장면이 귀여웠습니다.

또, 크누트 군에 있던 토르길이 집에 왔는데 케틸 보고 아버지라고 하는 거 보고 얼굴이 닮아서 진짜 아들이었고, 올마르는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둑질을 하면 팔이 잘리는군요. 그 후 파텔이 어린애한테 좀 너무 하다고 매로 다스려야 된다고 해서 10대씩 때리고, 여동생 대신 20대 맞는 시츄르도 12살인데 상남자네요. 토르길은 안 봐주고 때리네요. 역시 바이킹들은 무섭네요. 12살이지만 도둑질은 나쁜 거니까요. 뱀 말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마지막 장면 케틸은 철권 별명은 거짓말이었고, 아르네이즈는 분명 케틸의 시중을 받는다고 했는데 밤자리를 같이 자는 게 시중이었네요.

빨리 다음 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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