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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샤먼킹 2021(리메이크)

샤먼킹 리메이크 26화「미카히사 타이푼」리뷰

by 양떠님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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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님

샤먼킹 리메이크 자막 보면서
제가 스스로 적었는데요.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말해서 캡처하면서 리뷰 해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해서
이제 샤먼킹 리메이크 리뷰 할 때는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26회「미카히사 타이푼」

 

안나: 각오를 다 된 거구나, 요우

요우가 중요한 말을 한다. 렌은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초코러브, 호로호로, 류는 당황? 황당? 놀랬다.

아사쿠라 요우(하오 쌍둥이 동생): 이래저래 해서 나랑 하오는 형제로 태어나버린 거야. 지금껏 다물고 있어서 미안했다.

그래서 신경 쓰이는 게... 아기인 채로 날라갔던 하오는 어떻게 살아남았냐는 건데...

 

호로호로: 됐다. 그건...

초코러브: 윽... 난 생각한 것만으로도 벌써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어

호로호로: 태어나자마자 바로 스피릿 오브 파이어를 쓸 수 있었다면... 그놈한테 불가능한 일 따윈 아무갓도 없단 거 아냐

만타: 하오가 언젠가 요우 군을 데리러 올 거라니... 그래서 지금껏 무사했었단 거야!? 반신이란 건 또 무슨 소린데!?

요우: 글쎄다. 그렇다 해도 나는 나일 생각이었는데 말야

렌: 반산인가... 쌍둥이라고는 하나 한 명의 인간이란 것은 틀림없다만... 확실히 저 녀석에게는 어딘지 감정이 결락된 듯이 보이기도 하지. 자신의 주장을 가지지 않고 정의에도, 악에도 기울지 않고 그것이 반신인 탓에 생긴 결락인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렌: 그래서 뭐 어쨌단 거지? 네놈이 정체가 뭐건 간에 우리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이다. 말려들게 할 거라느니 헛소리를 지껄였다만 문제라도 있다면 어서 말이나 허자 그러나

호로호로: 어이. 어이... 아직도 뭐가 또 있단 거야?

초코러브: 좀 참아주라... 난 이미 머리가 꽉 찼다고...

 

요우: 실바한테서 들은 하오의 무력은... 현재 단계에서 125만. 문제는 누가 어떻게 발버둥 치건 이 토너먼트는... 하오가 우승해버린단 거야. 이건 노력한다고 어떻게 될 숫자가 아냐 하지만 포기한다는 것도 좀 그렇지... 그래서 너희한테 얘기한 거야. 우리의 진정한 승부는 거기서부터 거든

타오 친(렌의 할아버지)

분명 렌이 중국으로 돌아오기 직전이었군요. 이 샤먼 파이트에 우승하는 것은 하오라는 사내.

그것을 알리기 위해 부인께서 아사쿠라의 사자로서 우리, 타오 가문을 찾아오신 것이

타오 친: 전부 알고 있던 것이지만 막상 현실을 눈앞에 두자 희망마저 사라져 버리기에 괴롭더이다.

하지만 동시에 안심도 되었지. 우리가 그 아이들에게 괴로운 일을 겪게 하면서까지 단련시켜 왔던 보람이 있었다며!

원래 그것이 타오 가문의 방식이기도 했다지만 뭐 다소 지나친 일도 다소 있었으니 말입니다

 

아사쿠라 케이코(요우의 어머니)

타오 댁, 저희는 잡담이나 나누러 온 것이 아닙니다. 떼는 한시를 다투고 있어요. 저희의 바람,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타오 친: 일찍이 홀로 타오 가문에 쳐들어 왔을 만한 그릇은 있군. 하지만 착각하면 못 쓰지. 우리 타오 가문은 어디까지나 자신들의 복수를 위해 싸우고 있다. 그래서 뒷일이 어찌 되든 상관없다면야 아사쿠라 하오의 비보.

초 점사약결이란 것의 힘! 기꺼이 받도록 하지

 

타오 엔(렌의 아버지): 인정 못한다. 렌은 샤먼킹으로 만들기 위해 갖은 정성을 들여가며 키워낸 타오 가문 2쳔년에 걸친 최고 걸작이다. 그것을 이런 어디서 굴러먹던 말 뼈다귀 인지도 모를 못 미더운 사내에게 맡긴다는 것을 그 누가 납득할 수 있으랴... 승부다 초 점사약결이란 것의 힘이 어느 정도일지. 나를 쓰러뜨리고서 증명해 보이거라

 

아사쿠라 미키히사(요우의 아버지): 같은 아비 되는 몸으로서 심정은 십분 이해합니다. 저라면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호로호로: 요우 녀석은 거기서부터가 진정한 싸움이라느니 그랬는데 걸과적으로는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다.

자제한 이야기는 오늘 시합 전부 끝나고 나서 들어야 하나

초코러브: 하오가 우승해버릴 거란 이야기는 정말일까...

 

호로호로: 거짓말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 그 강력함은 우리랑은 차원이 너무도 다르니까 말야

초코러브: 그래도 말야...! 그렇게 결과가 뻔한 싸움이라면 뭐 하러 샤먼 파이트란 걸 하는 건데? 운명이란 건...!

스스로 개척해나갈 수 있는 게 아니었단 말야!?

 

미키히사: 개척할 수 있고 말고 단, 네게 그만한 힘이 있을 때의 이야기겠지만 그렇다지만 하오에게 거스른다는 건 누구에게도 불가능하겠지만 말야

 

초코러브: 큰일이야, 렌! 저런 곳에 이상한 아재가~?

렌: 네놈의 무력... 이전에 몇 번인가 느낀 적이 있군

미키히사: 약시 대단한데... 하지만 그 예리한 무력도 막상 실전에 돌입하면 뜻밖에도 물러지는 법이지. 시험해 볼까?

호로호로: 뭐야. 느닷없이!?

미키히사: 방금 그것을 피할 줄이야. 생당한 체술이지만 힘에 과하게 기대는 경향이 보이는군, 반격까지 하는 건 훌륭한데 말야. 확실하게 간파하지 않으면 쳐든 주먹이 무안해질 텐데?

초코러브: 수상한 아재구만 / 호로호로: 싸워보자 이거냐!?

 

미키히사: 그러니까 잘 간파하라고 했잖아! 그 모양이어서야 초 점사약결을 가르치기엔 한참은 멀었지 않은가

호로호로: 이놈이 방금 초 점사약결이리고...

미키히사

나는 요우의 아비, 아사쿠라 미키히사 42세.

사정이 있어 너희에게 초 점사약결을 가르치기 위해 찾아왔지.

자, 사양할 것 없이 딱 부딪혀 보게나

호로호로: 큰일이다! / 초코러브: 요우네 아버지랜다~!

 

렌: 시끄럽다...

그게 뭐 어쨌단 거냐...!

정말이지,

요즘은 묘한 방문객들이 연이어 찾아오는 통에 부아가 치밀어

아무래도 아사쿠라라는 것들은 선조에서 자손까지 빠짐없이 나를 놀려먹는 것이 좋은가 보군

 

미키히사: 모든 것은 네가 멋대로 그리 믿어 의심치 않을 뿐이다

닥쳐라, 초 점사약결을 가르치러 왔다고? 웃기지 마라! 아사쿠라에게 배울 것 따윈 전혀 없다

아 보뢰검과 네놈들의 어설픈 생각을 시험할 마침 기회겠지

렌: 오너라, 마손! 이 사내를 쓰러뜨리겠다

미키히사: 오호라... 이번에는 네가 나를 시험하겠단 건가. 좋지. 하지만... 단정 지어 대는 것은 그다지 좋게 봐주긴 힘든걸

미키히사가 타오 엔을 아무것도 못 하고 처발랐네요

미키히사: 너는 훨씬 더 강해질 수 있어. 인간은 망설임을 버렸을 때에 상장이 멈추고 마니까

 

초코러브: 바보 같은 짓 관두라고! 그 녀석은 요우네 아버지잖아!

호로호로: 그보다 왜 갑자기 욱하고 그래!?

렌: 간다...

렌: 아무래도 야비한 것은 틀림없나 보구나, 아사쿠라 미키히사. 내게는 더 이상 헛것 따윈 통하지 않는다

렌: 잔재주 따윈 집어치우고 정정당당히 싸우지 그러

미키히사: 벌써 거기까지 꿰뚫어 봤을 줄이야

 

호로호로,초코러브: 요우네 아빠가 2명 있다!?

미키히사: 그 정도를 간파한 정도로 우쭐대서는 곤란해. 네가 내 오버소울에 포위돼 있는 상황은 변함없으니까

렌: 네놈의 수상한 기술의 정체가 고작해야 여우와 너구리였을 줄이야. 실로 하찮군

렌: 포위된 상황은 변함없다고? 이 두 마리가 내 검격이 닿는 거리에 들어온 걸 잘못 말한 거겠지!

렌: 나의 개매! 보뢰검은 모든 영의 영혼을 연마해낸다! 받아보거라...! 나의 필살, 도환경!!

도환경

 

호로호로: 뭐야, 이건!?

초코러브: 이게 렌의 신기술...!

렌: 흥... 별 것도 없군. 결국은 동물령 1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무장의 적수는 못된단 것이지

마손은 전란의 세상에서 온갖 무사, 무구 무술과 싸웠으며 그리고 그것들을 꺾고 승리해.

무의 섭리를 전부 터득한 이른바, 초무장

마손은 모든 영의 영혼을 연마하는 보뢰검에 의해 더더욱 진화한다! 이것이 나의 새로운 오버소울 무신!

자... 더 계속해 볼 테냐? 이미 네놈의 오버소울은

미키히사: 내 오버소울이 뭐 어쨌는데? 렌 군 너는 내 아들과 싸우며 영이 도구란 것이 아님을 배우고 벗의 존재를 깨달았지 그리고 마음을 굳혀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타오 가문에 거슬렸고 다시는 망설이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렌: 그것이... 뭐 어쨌단 거냐! 나는 강하다... 적어도 아무것도 정하지 못하는 어설픈 네놈들보다는!!

미키히사: 애송이 놈이...

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이지...? 내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런 사내에게 패배한단 말이냐?!

렌: 아니!! 사섬 도환경! 창!

렌: 도! 극! 무수한 칼날!

초코러브: 우와아아아악!? 렌이 전혀 씨알도 안 먹혀!?

호로호로: 저걸 어떻게 피하는 거야!? 또 어느샌가 오버소울로 바꿔치기한 거 아냐!?

미키히사: 오버소울에게 그림자가 생기진 않지

 

초코러브: 진짜냐...

호로호로: 이것이, 요우의 아버지... 너무 강하잖아. 아사쿠라 미키히사...!

요우: 나도 처음 들었을 때는 완전 쫄았다고~ 125만이라니깐

만타: 그래도 말야. 그 125만이란 건 대체 뭐야?

요우: 실바한테 들은 내 무력은 대충 1만 언저리. 파치족한테는 아무래도 그 무력을 수치화하는 기술이 있나 보더라고

안나: 기술이 아니라 전통공예거든

요우: 이 오라클벨로도 그걸 잴 수 있다고 하네~

 

안나: 요우, 슬슬 가보지 않아도 되겠어? 네 바보 친구들 지금 쯤 미키히사한테 붙잡혀서 신나게 얻어터지고 있을걸?

미키히사가 뜬금없이 구는 것도 매번 참 어처구니없어. 느닷없이 초 점사약결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들 순순히 말을 들을 애들도 아닐 텐데. 특히나 그 뾰족이 군은

 

요우: 아~ 렌의 마리는 딱딱하니깐

안나: 뾰족한 게 중요한 게 아니거든? 아사쿠라 미키히사가 어떤 남자인지 장도는 너도 알고 있잖아?

요우: 그래... 하지만 어쩔 수 없지 그 녀석은 그렇게 보여도 렌보다 딱딱하니깐 그 녀석은 누구보다도 무섭게 느끼고 있어. 그때 하오를 놓쳐버린 자신의 책임을 

요우

그래서... 끝없이 산을 올랐지 수험자는 세속을 버리고 자연으로 회귀하는 것으로 그 초현실적인 힘을 손에 넣지

갖가지 영기기 떠도는 깊은 영본 속에서 극한까지 깎아 단련한 육체와 정신이 교차하는 그 너머의 세계

아마 그리 많진 없겠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 에베레스트를 제패한 수험자는

초코러브: 레...렌...

렌은 미키히사에게 계속 덤빈다

미키히사

이럼에도 여전히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나? 슬슬 패배를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오해가 없게 미리 말해두겠지만 나는 적당히 봐줄 생각 따윈 털 끌 만큼도 없어

미키히사

네 영혼에 대해 실례되는 행위인 데다 앞으로 마주해야 할 시련에 비하면 자잘한 일이니까

그럼에도 계속하겠다면 개의치 않겠어.

네가 시답잖은 오기를 계속 부리다 죽는다 해도 자는 그런 헛수고에 흥미가 없어서 말야

 

호로호로: 차마 더는 못 보겠다...

호로호로: 아재... 아무리 요우의 아버지라 해도... 더 하겠다면 나도 잠자코 있진 않는다!

렌: 네놈이 나설 차례 따윈 없다... 나... 망설임 따윈 없으니...

다음화, 영원히 안녕히

이번 에는 미키 요우의 아버지.

미키히사가 작정하고 렌 아버지와 렌을 죽일 만큼 때리네요. 

역시, 미키히사는 엄청 강하네요

 

전 편

https://coodnrdl.tistory.com/591

 

샤먼킹 리메이크 25화「대음양사 아사쿠라 하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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