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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샤먼킹 2021(리메이크)

샤먼킹 리메이크 21화「아이먼 메이든 잔느」리뷰

by 양떠님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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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님

원래
샤먼킹 리메이크 자막 보면서
제가 스스로 적었는데요.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말해서 캡처하면서 리뷰 해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해서
이제 샤먼킹 리메이크 리뷰 할 때는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21화 「아이먼 메이든 잔느」

 

아사쿠라 요우(하오의 쌍둥이 동생): 이야~ 잘 됐네, 잘 됐어. 뭐가 어쨌든 렌네가 이겨서 정말 다행이야

호로호로: 얘 개그가 삐끗했을 땐 진짜 쫄았는데 멀야!

초코러브: 엉? 누가 삐끗했다고?

안나: 실패한 거 맞거든 

류: 애초에 그게 어디가 재밌는 거냐?

렌: 변함없이 연회나 벌이고 있다니 정말이지 어처구니없는 놈들이군

호로호로: 가족이 총출동해서 응원받는 놈이 뭘 폼 잡고 그러냐~

렌: 뭐라고, 호로호로!?

BOZ: 오, 잘들 놀고 있네~

만타: BOZ! / 류: 니들이 왜 여깄어!?

 

BOZ: 훗... 감사나 한마디 하고 싶어서 말야. 우리는 더 이상 하오의 부하도, BOZ도 아니아. 그 이름은 일찌감치 버렸다~

그야 우리~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그냥 땡중이니깐~ 꿈을 남한테 맡긴 게 잘못이었어. 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는 뭐든 할 수 있지!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줄 걸 감사하러 온 거야. 미스터 초코러브. 그럼, 이쯤에서...

 

요우: 기다려 봐, 이름을 버리겠다니... 앞으로는 뭐라고 부르면 되는데?

보즈: 산뜻한 느낌의 스님계 포크 듀오! 「보즈」! 언젠가 이 감동을 노래로 만든 CD를 낼 테니까~ 꼭 사줘~ 그럼! 그런 줄 아시고~

류: 오, 슬슬 다음 시합 시간이구만~ 보자, 대전 카드가 오라클벨에~ 거짓말이지...? 거짓말이라고 해줘... 리제르그...

라딤(피치족 심판): 짜식들아. 샤먼파이트 인 도쿄 제2시합! 질러보자고~!

라딤

우선은 수수께끼의 하얀 집단! 「X-I」!!

어, 누구지? 선수인가~?

아사쿠라 하오(요우의 쌍둥이 형): 흐응... 초장부터 X-LAWS의 톱 팀이 튀어나올 줄이야. 재밌는 걸 볼 수 있겠는데 아이언 메이든, 저것의 내용물이 X-LAWS를 통솔하는 보스, 그래도... 그보다도 재밌는 건 8년 전에 만났던 저 친구가 X-LAWS에 들어갔단 걸까, 기대되는데~ 요우 녀석 어쩌려나?

류: 역시, 가버렸구나...

렌: 하지만 어느 정도 예측은 됐었지

호로호로: 어쩌냐, 요우...?

요우: 그 녀석이 자기가 정한 거라면 어쩔 수 없지. 여기서 회장까지 걸어서 10분. 힘차게 대쉬로 응원하러 갈까!

아나텔: 소문이 자자했던 X-LAWS의 정체가 안경, 꼬맹이, 수수께끼의 갑옷이라니... 이래서는 완전히 학예회가 따로 없군

아나텔: 우리의 이집트 마술은 우주 제일. 우리는 다시금 그것을 세상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왔다.

우주 제일의 미라 제작 명인이자 미라술사. 카프라

우주 제일의 피라미드 파워는 무한한 무력을 만들어내지. 나쿠트

우주 제일의 왕 나. 아나텔은 그 피라미드 건설에 증사했던 1만명의 영을 지배하지

마르코(X-LAWS 리더): 하고 싶은 말은 그걸로 끝인가? 미안하지만, 어떤 이유가 됐던 자네들의 이야기에 관심은 없어

아이언 메이든 잔느(X-LAWS 보스): 리제르그, 우선은 나일즈의 3명... 혼자서 상대해보지 않으시겠어요?

 

카프라: 네놈들! 사람을 얕보는 것도 작작 해라!

나쿠트: 그런 꼬맹이 한 명이 우리 상대가 될 거라...!

리제르그: 알겠습니다. 자신은 좀 없지만... 기대해주신다면 있는 힘껏 해보겠습니다.

라딤: 그럼 간다! 샤먼 파이트! 레디! 파이트!

카프라: 나쿠트! 이 자식! 날리는 도구를 쓰는 놈이었나!

리제르그: 미안, 그 관 안에 매개인 미라가 있는 거지?

아나텔: 네놈...! 감히 카프라를!!

리제르그: 이미... 내 펜듈럼한테서 벗어날 수는 없어. 이대로 아까 그 미라처럼 갈갈이 찢어주지. 내 정의를 위해서.

아나텔: 어이...! 농담은 관둬...! 멈춰! 그러지 마!

리제르그: 미안해 요우 군... 어설픈 마음으로는 아무도 구하지 못해... 죽이지는 않지. 그냥 너희가 너무나도 잔챙이 악당 같길래 조금 겁을 준 것뿐이야

리제르그: 그래도 이걸로 확실히 알았겠지? 패배를 인정하고 조속히 퇴장하는 게 좋을걸, 너희들한테도 가족은 있지? 나는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이라면 조금은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내 동료들도 마찬가지야. 다들, 슬픔을... 어느 악에 의해 겪게 됐지. 그 악은 내버려 두면 보다 많은 희생자를 낳겠죠

리제르그: 그래서 나는 너희를 죽여서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가든요. 무른 생각으로는 아무도 구하지 못해. 그게 내 정의야

류: 거짓말이지...? 리제르그는 저런 매정한 소리를 할 애가 아냐!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람을 죽여도 될 리가... 

렌: 분명 녀석은 변해버린 모양이군.

만타: 늦었잖아! 지금껏 어디 갔던 거야?

호로호로: 어디고 자시고...! 렌 녀석이 전혀 훈바리(한국어 힘내라) 대쉬를 안 하잖아!

초코러브: 우리가 끌고 온 거라고!

안나: 저게 그렇게 말하던 리제르그 군이구나, 요우

아사쿠라 요우(하오의 쌍둥이 동생): 그래, 미국에서 친구가 됐걸랑 저 녀석은 지금의 녀석한테 있어. 납득이 가는 선택을 했을 뿐이야. 분명, 나로서는 저 녀석의 슬픔은 몰라, 그러니까 이해해주는 동료를 원했던 거겠지. 저기가 편히 있는 수 있는 곳이라면 그걸로 충분해. 만일 저 녀석이 정말 그런 짓을 한다면 나는 절대 용서 안 해 정의가 됐든 악이 됐든 선택하는 건 사람의 자유야. 하지만 죽여서 선택하는 것조차 못하개 만들어버리는 건 안 돼. 난 친구를 믿는다. 그래서 응원하러 온 거지

 

초코러브: 그 말이 맞다!

렌: 멍청한 놈. 그 모양이니 네놈은 어설프단 거다. 사태가 벌어진 다음에는 너무 늦어. 같잖은 정은 네 명줄을 재축할 뿐이다

요우: 그런가~? 그렇진 않다고. 그치 안나?

안나: 그러게

요우: 이봐~ 언제까지 훌쩍거리고 있을 거야. 류? 리제르그가 소중하다면 똑바로 지켜봐 주라고

류: 좋았어~! 힘내라, 귀염둥아!

 

아사쿠라 하오(요우의 쌍둥이 형): 역시 제법인데, 저 녀석! 그렇게 나올 줄이야, 역시 요우야

하오 부하: 하오 님...

하오: 뭔데? 지금 한창 재밌는 참이거든. 너도 보고 싶어?

하오 부하: 노! 저 X-LAWS 꼬맹이! 하오 님을 악이라 부른 것도 모자라! 한낱 대량 살인귀처럼 지껄이지 않습니까!

하오: 그래서? 

하오 부하: 하오 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잘도 뻔뻔히...!

하오: 쬐끄맣구만~ 냅두라고, 그딴 건 딱히 사실이란 건 틀림없잖아? 그래도, 뭐 내 입장에서 말하자면 누가 뭐라 할 처지는 못 된다고 보지만 말야

마르코: 메이든 님. 나일즈한테서 움직임이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정말로 물러날까요?

아이먼 메이든: 믿는 겁니다, 마르코. 의심하는 것은 악의 시작... 그러나 만에 하나, 저들이 움직였을 때는...

아나텔: 아아, 깜짝이야... 왕가의 피를 이은 고귀한 내 얼굴이 대중의 면전에 드러나게 될 줄이야... 용서 못하겠구만 이 자식!

 

나쿠트: 그만궈, 아나텔! / 카프라: 더 이상 우리한테는 싸울 수단이...!

 

아나텔: 그게 뭐 어쨌단 거냐...! 우리는 위대한 왕들의 피를 이어받은 이집트 샤먼! 여기서 물어 났다 간 역대 왕들을 뵐 낯이 없지 않겠나! 사자의 날개! 나는 아직 싸울 수 있다!

요우: 사자의 날개란 게 뭐야?

렌: 파라오의 저주를 모르는 거냐? 발굴한 자들이 잇따라 수수께끼의 죽음을 거둔 투탕카멘의 능묘. 그 벽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지. 왕의 무덤을 어지럽히는 자는 사자의 날개에 의해 매장될 것이다,라고

 

 

 

아나텔: 이 깃털은 인체에 흘러들어 가 기관을 파괴한다! 사자의 날개는! 네 와이어가 일으키는 비람마저! 가볍게 피해버릴 거다!

리제르그: 유감이야! 기껏 건질 수 있었던 목숨이었는데 그럼 술자인 너 자신을 죽여서 멈출 수밖에 없겠구나

아나텔: 사자의 날개가...! 먼저 저 녀석의 몸에 먹혀든 건가!

리제르그: 어째서...! 너는 공격을 멈춰버리는 거야...! 모르핀! 왜 그런 슬프단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거야... 부탁이니까 공격해달라구...!

아이먼 메이든: 역시 당신한테는 무리였던 모양이네요, 리제르그 다이젤!

리제르그: 메... 메이든 님... 갑자기 무슨 짓을...

아이먼 메이든: 물러나세요. 마음에 망설임 있는 자를 싸우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마르코: 자네가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적을 쓰러뜨리고 싶다 바랐다면... 왜 지령을 지배하지 않았지!? 지령의 의지에 따라 막햤다는 것은... 마음속에서는! 자네 자신에게 망설임이 있었단 말 밖에 안된다. 샤먼 파이트에서 마음을 얼버무리는 것 따윈 안 먹힌다. 자네한테는 실망했어. 그럼에도 우리의 동료로 있고 싶다면 나중에 벌을 받도록

 

아나텔: 벌이라고? 아주 끔찍한 팀워크로군!

아이먼 메이든: 입 닥치세요. 악당! 당신은 우리의 정의를 업신여긴 걸로도 모자라 다정한 리제르그를 저주해 죽이겠다고 하기까지 했죠? 죄인이여, 아무래도 당신은 제가 직접 심판하여 벌을 내려야만 할 모양이군요

 

마르코: 자네들은 운이 좋군. 메이든 님의 심판은 절대적인 법이며... 그 자태를 목도하며... 벌을 받을 수 있단 것을 감사히 여기거라... 똑똑히 보도록! 이분이야말로! 온 세상의 고통을 함 몸에 받고 계시는 우리의 주님!! 성소녀...!

마르코: 아이언 메이든 잔느 님이시다

 

요우: 벌개벗었ㅡ!!

안나: 흐응... 의외네 저 계집애가 이이언 메이든의 정체... X-LAWS의 보스라니

아나텔: 무슨 일이지, 이건!? 꼼짝도 못 하겠어...! 뭐냐고, 갑갑해!

아이먼 메이든: 우리를 이끄는 정의의 신 샤마쉬여! 이 죄 깊은 사내에게... 숙연한 법의 심판을 내리소서

아이먼 메이든: 샤마쉬, 판결 사형

마르코: 안 됐구나 우리의 메이든 님께서 지니신 지령, 샤미쉬 신은! 인류 최초의 법! 「함무라비 법전」을 하사하신 정의의 신! 법은 사람들을 살리며! 평화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X-LAWS의 X는 10! LAW는 법! S는 복수형! 

우리는 10가지 법 아래 정의를 행사한다! 지금이야말로 여기에 X-LAWS의 의지를 구현화해 보이소서!

마르코: 우리의 주! 성소녀! 아이언 메이든 잔느님!!

카프라: 뭐가 정의한 거냐... 뭔 놈의 죄냐!!

나쿠트: 피라미드 파워, 전개!!

카프라: 이렇게 된 이상 네놈을 미라로 만들어주마!

아이먼 메이든: 샤마쉬! 오버소울 고문기구 심문 의자!

나쿠트: 네이놈...! / 카프라:  고작 이 정도의 고통쯤은...! 아나텔이 받았을 굴욕에 비하면...!

 

아이먼 메이든: 그럼 더 세게 조여줘 샤마쉬. 법의 중요함을 자각하여 따라서 인간에게는 법이 필요한 거랍니다

아이먼 메이든: 오버소울 처형구 「길로틴」

아이먼 메이든: 오버소울 처형구 「아페가 상」

아이먼 메이든: 우리, 「X-1」의 승리입니다

 

초코러브. 호로호로.: 만타!

초코러브: 급환자야. 의사 불러와 믹!

호로호로: 무리도 아니지... 사람이 죽는 걸 보는 건 처음일 테니깐...

류: 게다가 저런 귀염둥이가 이런 끔찍한 짓을 하다니... 저게 정말 정의란 말이냐?

렌: 하지만 정당성은 있군. 적어도 강한 녀석이 샤먼킹이 된다는 정당성은 말야

요우: 역시 내가 되는 수밖에 없으려나 샤면킹은

다음화: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까지고

 

이번화는 처음으로 X-LAWS 보스 아이언 메이든 잔느가 나왔습니다.

이집트팀들이 약한 건지 잔느가 강한 건지 모르겠네요.

 

전 편

https://coodnrdl.tistory.com/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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