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16화 「울트라 리젠트에게 잘 부탁해」

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카이란님

샤먼킹 리메이크

원래 자막 없이 리뷰 했는데 카이란님께 영상 자막 있게 리뷰 허락해주셔서

이제부터 자막 있는 영상 리뷰할게요.

제목: 「울트라 리젠트에게 잘 부탁해」

제목: 「울트라 리젠트에게 잘 부탁해」

호로호로: 여어! / 요우: 호로호로! 

류: "여어"는 개뿔이다! / 렌: 네놈...! 지금껏 뭘 하고 있었던 거냐!

호로호로: 미안~ 마음을 좀  세탁하고 왔지~ 하지만 뒤처진 건 확실하게 메꿔주마 

호로호로: 자~ 얼른 가자고

류: 호로호로 녀석 갑자기 어른스래 굴고 말야~ / 요우: 뭔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지~

요우: 그러니까... 그쯤하고 용서해주면 어때...? 

렌: 미안 이놈이 묘하게 다 이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니 무심코 열이 뻗쳐서 말이다

호로호로: 못 말리는구만~ 난 딱히 신경 안 쓴다~

류: 어이, 다들 드디어 보이기 시작했다고 저게 릴리라라가 가르쳐줬던 과거에 파치 마을이었던 곳! 메사 베르데데다!

호로호로: 여기라면 뭔가 유용한 단서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몰라!

요우: 이거 어쩐지 두근거리기 시작하네 / 류: 좋았어! 근데~! 관광객으로 엄청 붐비잖아!!

리제르그: 좀 더 둘러보자구 / 요우: 그러게 어쩌면 뭐가 있을 수도 있으니깐...

요우: 출입금지? / 렌: 좋아. 당장 들아가 뷸까 / 호로호로: 얌마!

하오부하: 그 너머로 들어가고 싶다면 우리를 따라오겠나? / 요우: 이 녀석들은...! 

렌: 잘 봐라. 나는 이 녀석들의 얼굴을 본 기억이 나는군. 하오의 부하다!

요우: 너희들 우리한테 무슨 볼일이야?

하오부하: 호오... 이거야, 이거야 재밌군 / 요우: 뭐냐고... 

하오부하: 아니, 실례! 역시 자손이셔서 그런지 하오 님을 매우 닮으셨다 싫어서 말입니다.

류: 요.. 요우 나리가... / 리제르그: 하오의 자손?

요우: 아... 어쩐지 닮았다 했네~ / 전부: 나긋하네...! / 호로호로: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라!

하오부하: 미안하지만 이 이상은 좀 봐주셔 하오 님의 명령으로 요우 님께는 위대한 시련을 내려드리기 위해

"동료 4명을 죽여라!"라 하시더군

류: 이 자식! 나의 리제르그한테 뭐 하는 짓이냐! 이 변태 자식아!

보리스: 소개하지. 나의 지령 뱀파이어 헌터인 '블럼로'다. 그리고 내가... 보리스=체페슈=드라큘라 뱀파이어지

요우: 뱀파이어 헌터에 드라큘라!? / 렌: 헛소리 마라! 드라큘라는 소설에서 태어난 가공의 인물이다!

호로호로: 그보다 굳이 따지자면...! 저쪽 아저씨가 하는 거 아니냐 드라큘라는!

요우: 아, 진짜다! 뭔가 뿔이나 수염이 그럴싸하네!

렌: 고작 5인조인 주제에 캐릭터가 겹치는 건 무슨 꼬라지냐!

호로호로: 푸하하하핫ㅎ핫

보리스: 끄어어억! 용서 못한다! 이러한 궁상맞은 사내와 동일시당할 줄이야! 이 무슨 모욕이란 말인가!

다마야지: 뭣이!?

보리스: 이것으로 내 아이덴티티는 지켜졌다...

보리스: 용서해다오. 다마야지... 모든 것은 저주스러운 말을 던진 저것들 탓이니... 벗이여 하다못해 내 안에서

힘이 되어 계속해서 살아가다오! 영원히...

요우: 뭐냐고. 이 녀석...! 

호로호로: 저 놈들 동료가 죽었는데 안색 하나 안 바꾸고 있어...

보리스: 미안하군, 내 나쁜 버릇일세 무심코 감정적으로 굴고 말아...

하오부하: 신경 쓰지 마라. 우리에게 약한 동료는 필요 없다. 네가 그의 몫까지 싸우면 되지

리제르그: 요우 군.. 굉장히 추워... 지금 당장이라도 의식이 사라질 것처럼...!

보리스: 뱀파이어에게 물린 자는 내게 복종하는 흡혈귀가 된다. 

호로호로: 애초에 드라큘라가 무슨 낯짝으로 이런 대낮에 돌아다니는 건데!

보리스: 닥쳐라! 어리석은 인간 따위가 뭘 안다는 듯 지껄이지 마라!! 대체 어느 세계에...! 햇빛을 쬔 것만으로 재가 되는 생물이 있단 말이냐! 십자가를 본 것만으로 눈이 그을어버리는 생물이 있겠나! 여기 존재하는 나를...

어리석은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과 똑같이 취급하지 마라!

류: 어디 보고 있는 거냐 이 자아도취 자식아. 네놈의 상대는 바로 나거든 / 호로호로: 류!

류: 쫄보는 짜져 있어라 호로호로

류: 지금 최고로 열 받았거든... 이 놈이 드라큘라 건... 요우 나리가 하오랑 무슨 관계건... 지금은 알 바 아냐...

나는 동료를 태연하게 해치는 이놈들을 절대로 용서 못해! 나리. 똑바로 리제르그 좀 지켜봐주쇼.

미안하지만 오늘만큼은 바로 나. 목도의 류가 주역이란 걸로!

보리스: 나의 아름다운 얼굴이! 이 추잡한 인간 따위한테! 용서 못한다. 네놈!

류: 그렇게 얼굴이 좋다면 몇 방이든 먹어주마! 

류: 싸움 좋다 이거야! 나는 목도를 쓰면 더욱 굉장하거든... 목도의 류니까! 안 그러냐, 토카게로!

지옥룡 붉은 도마뱀!

류: 덤으로 가르쳐주겠다만... '이놈'은 자란 환경이 개판이었어서 말야. 나보다도 열라 못돼 처먹었더든?

토카게로: 나는 네놈보다도 600년은 불량 선배다... 입 놀릴 때는 조심해라 병신 새꺄

렌: 요상한 일이로군... / 호로호로: 류 아재... 저렇게 강했었냐...?

보리스: 아직 죽을 수야 없지. 우라 페체슈 드라큘라 가문의... 복수를 이룰 때까지는 말이야!

류: 그딴 건 이미 질리도록 봤거든! 네놈이 뭐 하는 넘이건! 나는 아무래도 좋수다! 발톱이건 뭐건 날려버릴 뿐이지!

보리스: 나는 보리스=체페슈=드라큘라 숭고한 뱀파이어로다

류: 피.. 피가! 어딜 빨고 있어, 이것아!

토카게로: 기.. 기다려 봐...! 진짜로 괴물 아니냐!? 웃기지 마! 이걸 어떻게 해 먹으란 거냐! 우라질 놈아~!

호로호로: 야, 이놈의 자식아! 돌아와! 최악이다. 너!!

하오부하: 저렇게 된 이상 보리스는 이미 우리한테도 버겁다. 말려들기 전에 뒷일은 녀석에게 맡기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지

보리스: 호오... 아직도 서 있을 수 있나 /류: 나는 동료를 죽인 네놈을 절대로 용서 못한다. 인간이라면 더더욱 말이야!

류: 네놈은 나랑 같은 냄새가 나거든... 남들한테 미움받고 견원시당하먼서 있을 곳이 뭐고 죄다 잃어버린 인간의..!

슬픔의 냄새가 말이야!

보리스: 네놈과 내가 같다고!? 모욕도 작작해라! 인간 놈!

류: 네놈의 비밀은 이미 풀었거든 / 토카게로: 하하하! 도망친 줄 알았지? 틀림없다. 류! 이놈의 망토는 피다!

이놈은 피를 매개로 오버소울 하는 샤먼인 거야!

렌: 과연... 이걸로 드디어 설명이 되는군. 피를 안개 상태로 만들면 몸을 감춘 순간이동도 용이하겠지

호로호로: 그럼 리제르그 녀석은!? / 렌: 그래... 놈의 지령. 블럼로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보리스: 15세기 블라드는 소국 왈라키아의 대공이었다. 때는 전란의 시대. 침략을 계속하는 오스만 튀르크 제국은

마침내 왈라키아의 땅에 발을 들였지. 블라드는 무시무시한 전략으로 이 대군세를 물리치고 승리하며 

영웅이 된 것이다. 민중은 블라드를 두려워하며 죽었다. 그리고, 그 가증스러운 전승이 태어났지.

블라드=체페슈는 피에 굶주린 흡혈귀라고.

보리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진 않았지. 정의를 주장하는 수많은 파괴자들이 우리를 끝도 없이 괴롭혔던 것이다.

그중 하나가 거기에 있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자. (사이비) 뱀파이어 헌터 블럼로다.

보리스: 그러나 어느 날 흡혈귀의 소문을 주워들은 한 명의 사내가 찾아왔다.

 

아사쿠라 하오(요우의 쌍둥이형, 환생전 모습): 나는 민중의 어리석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거든.

그렇다면 차라리 너희가 진짜 흡혈귀가 되어 놈들에게 복수해주면 되지 않겠어?

보리스: 우리는 맹세했지. 미래영겁 하오 님을 따라 왜소하고 약하며 어리석은 민중 놈들을 모조리 없애버릴 때까지

싸울 것을 말이다! 피는 내게! 보다 강한 힘을 부여해주지!

요우: 그러니까 우리는 해 나갈 수 있는 거야 / 류: 그러니까..?

보리스: 그러니까!? 그것은 「그러니까 죽는다」는 걸 잘못 말한 거겠지! 받거라! 「꼬챙이 형」!!

토카게로: 칫! 머리털이 부족하구만~ 
호로호로: 비겨라, 류. 이런 꼬챙이 따윈 내가 아이스바로 만들어주지. 그게 아니면 빙수가 좋겠냐!!
렌: 어설프군, 호로호로 부순다는 것은 다시 재성 못할 만큼 분해한다는 것이다

아미다마루: 소생의 부름으로 마음을 되찾은 이 사내에게.. 더 이상 그대의 목소리는 닿지 않으니!

류: 동료니까 그렇지. 우리는 네놈이랑 다르게 다 같이 지낸 시간이 기니깐! 요우 나니가 뭔 소리를 하려는 건지 알아먹는단 말이지...

 

렌: 나도 이전에는 영을 조종하는 사면이다. 하지만, 영에게도 마음은 있지. 그리고 나는 녀석에게 깨졌다.

 

호로호로: 다음이 있다면... 얼마나 험한 꼴을 당했더라도 이야기는 통할지도 몰라.

마손: 그러니 우리는 일부러 공격하여 네놈의 관심을 끌었고

아미다마루: 그리고 소생이 필사적인 설득을 시도한 것이오

류: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군... 하지만 그럴 수밖에, 네놈이랑은 근성부터가 다르걸랑.

포기하고 파멸의 길을 고르는 그런 놈은 결국 아무것도 쌓지 못해. 

나는 무슨 일 있어도 절대로 포기 따윈 안 한다. 동료도, 베스트 플레이스도... 

그리고 네놈을 박살 내버릴! 이 수단도 말이다...!

천사의 피스톨

다음화, 천사의 피스톨

 

이번화는 네이버 자막 카이란님이

 

허락해주셔서 리뷰가 좀 쉽게 했습니다.

 

편집하는 건 체력이 힘들지만...

 

1화부터 지금까지 잘하고 있으니

 

하차 없이

 

52부작 완 

 

리뷰하는 게 목표입니다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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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리메이크 15화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