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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샤먼킹 2021(리메이크)

샤먼킹 리메이크 15화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때」

by 양떠님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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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15화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때」

아사쿠라 요우메이(요우 할아버지): 아사쿠라 가문 축인의 귀문에 해당하는 산을 굴착하여 남몰래 세워져 봉인되어 왔다.

안에서 받들고 있는 존재야말고 우리, 아사쿠라 가문이 멸했던 쓰러뜨려야 할 적.

대음양사... 아사쿠라 하오란다.

타마오: 데음양사, 아사쿠라 하오!? / 퐁치, 콩치: 큰 소리 내지 말라고 타마오! 뒤따라온 거 들킬 거 아냐!!

퐁치: 설마 아사쿠라네에 이렇게 큰 사당이 숨겨져 있을 줄은

안나: 영 이해가 안 되네 천 년도 더 전에 죽은 인간을 왜 그렇게까지 두려워하는지

요우메이: 죽지 않았으니 문제인 것이지. 하오는 이미 요우 앞에 나타났다. 당당히 하오라 이름을 대며 말이야

요우메이: 믿기지 않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하지만 조사를 위해 보냈던 미키히사(요우의 아버지)로부터

하오는 이미 이 세상에 전생하여 자신의 야망을 위해 샤먼 파이트를 참전하고 있다!

요우메이: 안나, 너라면 알아보지 않느냐 음양의 심볼 「오망성」의 의미를 별의 5개 꼭짓점은 「오행」을 니타 내며

이 천지의 모든 삼라만상을 형태로 이루는 논리가 숨겨져 있지.

그리고, 오망성의 극의를 깨우친 자는 온갖 자연의 힘을 다스리는 것이 가능하지

요우메이: 자연의 움직임을 깨닫는 것에 의한 점술 영에게 부름을 청하는 기도, 주술 오니 조차 따르게 하는 식신 사역술

하오는 이 모든 것을 마스터하여... 온 나라에 이름을 떨친 대음양사였더랬지.

덕분에 아사쿠라 가문은 국가 전속 관료 점술사가 되어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게야

요우메이: 하지만 어느 날... 하오는 인류를 멸망시키고 샤먼만의 세계를 만들겠노라 선언했다

신의 세계에서 무엇을 본 건지는 모르겠다만.... 결코 용납될 일이 아니야.

아사쿠라 가문은 총력을 기울여 하오를 쓰러뜨렸다!

하지만... 「오망성」의 극의를 깨우친 하오는 음양도 최고의 술법

「태산부군의 제사」의 비의 통해 이미 자신의 생명마저 자유로이 다루고 있었던 게지

콘치: 이.. 이봐! 설마 태산부군이라면...! 

퐁치: 영의 세계에서는 누구든 벌벌 떠는... 그 염마 님이 고대 중국에서 불리던 이름이잖아!

요우메이: 하오는 천 년 전. 샤먼 파이트의 존재를 알게 됐고 샤먼킹이 되기 위해 전생을 되풀이하고 있다

우리의 사명 또한 아사쿠라가 낳아버린 죄를 없애는 데에 있지.

요우 본인은 모르고 있다만 그 사명을 지고 있는 거란다. 

아사쿠라의 피를 이은 자로서 말이야

타마오: 너무하잖아요! 요우 님은 아무것도 듣지 못했는데 그런 무시무시한 사람을 상대해야 한다니!

지금 당장 요우 님께 돌아오라고 해주세요!

안나: 너... 설마 요우가 질 거라는 생각이라도 하는 거야? 샤먼킹이 되는 건 요우야.

그걸 위해서 녀석을 쓰러뜨리는 거지!

요우메이: 하오를 쓰러뜨릴 수단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하오를  쓰러뜨렸을 때에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게끔

진정으로 봉인한 것이 있지. 하오가 행사하던 술법의 모든 것을 기록한ㅡ

「초 점사약결」이다.

봉인을 풀어 모든 술법을 익힌다면 최소한 과거의 하오에게는 육박할 수 있겠지.

하지만 문제도 조금 있어서 말이다. 그 서에는 일찍이 하오가 거느리던 식신도 봉인돼 있지.

봉인을 풀면.. 전귀, 후귀도 그 즉시 되살아나ㅡ!

요우메이,안나,타마오: 아... / 퐁치, 콘치: 옘병! 말 나오자마자!! 진짜 상종을 못하겠구먼!!

전귀, 후기: 놓치진 않는다! 하오 님의 비술을 알아보진 이상은 죽이는 것이 유라의 소임이다!!

안나: 이놈 저놈 못 써먹을 영밖에 없어!

안나: 흐응... 이렇게 한단 말이지? 강마 조복

요우메이: 맙소사, 세상에... / 안나: 흥 고작 이딴 것 좀 했다고 뭘 놀라고 난리야. 나는 이타코 안나.

샤먼킹의 아내일걸

아사쿠라 하오(요우의 쌍둥이 형) 누군가 내 식신을 물리친 모양이야 술식이나 저주 따위의 부류는 파훼당하면 반드시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오지. 재밌는데... 

요우메이: 불찰이었다. 하오의 식신이 그만한 힘을 지녔을 줄이야!

안나「초 점사약결」은 네가 요우에게 전해 가르치거라! 식신에게 이긴 것은 염주의 힘 덕분만은 아니다.

너 자신의 힘! 정 불안하다면 타마오를 데려가도 상관없다. 부탁 하마. 안나

요우메이: 터무니없는 인재를 키워내 버린 모양구먼 키노

아사쿠라 키노(요우의 할머니): 당연하지 다른 게 아니라 저 녀석은 바로 내 애제자이니 말이야

하지만 「초 점사약결」만으로는 지금의 하오는 쓰러뜨릴 수 없다.

호로호로: 야호로~! / 렌: 저놈은 왜 또 놀고 자빠져 있는 거냐 / 요우: 그야 어쩔 수 없지 그야 설상은 호로호로의 마음속 고향이니까 / 리제르그: 뭐 어때 만일 떨어져도 내 다우징으로 찾아낼 수 있으니까

류: 그 힘으로 파치 마을도 금방 찾아낼 수 있는 거 아니냐?

리제르그: 그게 또 마음처럼 되지는 않거든... 나는 아직 미숙해서 사람의 「기」를 찾는 것밖에 못해.

그녀는 양귀비꽃의 정령인데 대대로 다이젤 가문의 지령이거든 모르핀이라면 반경 1km 정도는 살필 수 있다구

호로호로: 그 정도만 할 줄 알면 대단한 거 아니냐! 또 귀여우니깐~ / 류: 그래, 귀엽지~

요우: 류, 너 어디 보고 말하는 거야?

호로호로: 정령으로 뇌 두기에는 아까울 만큼 귀엽구만!

렌: 그보다도 언제까지 이런 곳에 있을 셈이냐? / 요우: 호로호로 우리는 한발 먼저 듀링고 마을에 가 있을게

호로호로: 타올라라, 보드 정신~! 오랜만에 공중 활주 할까 코로로~! 어라!? 코로로...?

호로호로: 코로로가 없다구!! / 블루벨 브록: 다행이다, 정신을 차려서

렌: 놈이 사라지고서 벌써 3일째다! 뭔가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녀석을 찾아야 하는 거 아니냐?

요우: 호로호로라면 괜찮을 거야 누가 뭐라든 녀석은 강하잖아

호로호로: 4일이나 잠들어 있었던 건가...! 애들이 있는 데로 돌아가야겠어!

블루밸: 너, 양다리 골절당했는데? 그리고, 코로로라고 계속 앓는 소리를 하던데

호로호로: 맞다... 코로로 녀석 분명 모르핀한테 질투해버린 거겠지~ 댁이 뭐 하는 인간인지는 모르겠지만...

구하준 데에는 감사하지...

블루밸: 나는 내셔널 파크 레인저. 나는 네가 무슨 목적으로 이 지구에 발을 들인 건지 취조해야 할 필요가 있어

밖에는 또 아폴로가 있거든

호로호로: 네가 기르던 곰을 말한 건가... 

블루밸: 맞아 헌터에게 부모를 살해당하고 파크 레인저였던 아버지가 보고됐었거든

호로호로: 약육강식이라니 잘도 지껄였네, 나도~ 그런 건 누구보다도 내가 가장 알고 있거든 그치, 코로로?

미안해 얘들아. 돌아가는 건 좀 더 늦어질 모양이다

블루밸: 그렇게 말하자마자 사라져 버리다니 무슨 속셈이야

호로호로: 호오~ 그건 그렇고 크구만~ 나는 너랑 얘기를 나누러 온 거야 테마는「자연에서의 인간과 공존」

블루벨: 너 죽을 셈이야!? / 호로호로: 쓸데없는 짓 하지 밀아. 곰은 우리 고향에서는 신령님이거든

곰만이 아냐 불, 물, 달, 태양, 고래, 올빼미, 집, 도구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신님이지.

인간 와의 사이를 중재하는... 샤먼 집안의 자식이란 말이지

블루벨: 샤먼?

호로호로: 우오오오~! / 블루벨: 에에!? 적당히 좀 해! 그러다 정말 죽어!!

호로호로: 빽빽 소리 지르지 좀 마 아폴로가 흥분할 거 아냐... 정말, 구하고 싶다면...! 조금은 생각해주란 말이야..

아폴로가 왜 이렇게까지 훙폭해져버린 건지...! 아직도 모르겠냐고...! 이 녀석은 네가 묻힌 인간의 냄새 탓에...!

곰의 세계에도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한테도 정은 못 봍이겠으니..! 자연의 룰로부터도 벗어나게 돼버린 거라고!

호로호로: 여기에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내 책임이다. 동료와 떨어지게 된 것도 코로로한테 외면당한 것도

나 자신이, 어느샌가 감사의 정신을 잊고 있던 탓이야. 그러니 죽을 수야 없지.

나 자신의 영혼을 이 가슴속에 다시 불러들여 그 어떤 파괴자도 끼어들 틈새조차 없을 거대한 머위밭을 만들어낼 때까지는 말이야!

코로로: 코코로 코~

호로호로: 동물은 무턱대고 사람을 다치기 하지 않아. 이 녀석도 영혼을 되찾은 모양이구만...

사냥꾼: 야호~! 해냈다고, 형제들! / 호로호로: 겨우 서로 마음이 통했는데... 네놈들이 살기 위해 죽인 게 아니란 말이냐!

사냥꾼: 멍청아! / 호로호로: 너무하잖냐... 잡아먹기 위해서도 옷을 만들어 입기 위해서도 도구로 만들기 위한 것도 아니라...! 아무런 감사도 못 받고 살해당한 동물은...! 그럼 뭘 위해서 지금껏 살아왔단 건데! 네놈들 절대로 용서 못해!

호로호로: 이쿠파수이는 신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개발된 것... 그런 만큼 샤먼의 힘이 잘 통하는 매개다.

오버소울 코로로 in 이쿠파수이! 아폴로 작별 선물이다!

네이케 흐이케 키로로 (어디에도 무엇 하나 흠잡을 곳 없는 함)

호로호로: 지켜봐 줬냐...

블루벨: 너라면 분명... 어떤 파괴자도 끼어들 틈조차 없는 훌륭한 머위 밭을 만들 수 있을 거야.

그렇다면 이런 데서 넘어져 있을 때가 아니잖아?

호로호로: 좀 씁쓸하구만...

다음화, 울트라 리젠트에게 잘 부탁해

 

이번편은 호로호로가 자연와 인긴의 공존을 알려주는 퍈이네요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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