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11화 「두 남자」

제11회 「두 남자」

타오 렌: 돌파하자, 마손! 빙의합체 In 마손도! 오버소울! 초! 진심 발휘 모드!

렌: 표적, 강시 부대 전부!  마손, 발진!

제11회 「남자 둘」

렌: 어찌 이리도 싱거운 놈들뿐인지! 아버지 놈, 이 정도로 나를 막으려 했을 줄이야

렌: 어지간히 얕보고 있군!

타오 엔: 어서 와라,렌~ 제법 듬직해졌구나 / 렌: 아버지!? 어느새..!

엔: 쓰담쓰담해주고 싶어라~

엔: 육아 방식이 안 좋았던 걸까~ 설마 남매가 사이좋게 부모한테 거스를 줄이야

렌: 뭐!? 네놈, 누님 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

 

엔: 리 파이롱, 이따위 강시가 뭘 할 수 있겠느냐 / 렌: 파이롱!

엔: 쥰은 망설임이라는 재앙을 타오 가문에 가져왔다. / 렌: 누님!

엔: 쥰을 구하겠다면 너도 같은 죄를 짊어지게 된다

렌: 웃기지 마라, 초 골든 중화참무!!

엔: 망설였구나, 렌! / 렌: 이놈의 몸은...!?

만타: 뭐지, 방금 그건...? / 류: 엄청 안 좋은 예감이 들었다만... / 호로호로: 뭐냐고, 가뜩이나 우리는 공기 의자 중이구만...!

요우: 이 느낌, 설마... / 마손: 요우 님... 부디!!

요우: 뭐!? 렌이...! 자기 아버지한테 승부를 걸었다고!?

마손: 하지만...! 렌 도련님의 힘으로도...! 타오 엔에게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여..! 격한 고문을 받은 뒤에...!

쥰 님과 함께 감금당하고 마셨습니다!

감! 금!?

마손: 부디 도련남을 구해.. 주십..! / 요우: 마.. 손! / 마손: 네, 왜 그러십니까, 요우 님? (영은 안 죽으니까 연기 보소ㅋㅋ)

렌: 누님... 오늘로 며칠째였지...? / 쥰: 10일째야. 나는 아예... 20일이나 샤워도 못했다니까...

요우: 저게 렌의 집... / 류: 크구만... / 호로호로: 그것만이 아냐! 보라고 이 응대한 자연을. 

만타: 귀주... 중국의 오지에 이런 땅이 있었다니 나는 몰랐어...

tyle="color: #8a3db6;">마손: 흥... 마손 녀석 배신자 놈 주제에 제법 일을 잘 하지 않느냐

엔: 자... 되살아나거라 나의 최고 걸작 오복성대여!!

오복성대 지금 등장!

오복성대: 죽어라! 약한 주제에 나름 실력 있는 놈도 있는 모양이구나

마손: 타오 엔이 직접 만들어낸 최강의 강시 부대를 투입해 올 줄이야!

호로호로: 그게 뭐 어쨌단 건데? 오복성대인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이딴 취향 고약한 장난감 놈들한테 동료가 당했는데도 쫄고 있을까 보냐!

오복성대: 우리가 장난감이라고..!? / 호로호로: 나한테 반하면 동상 입을 거다 니포포 펀치!

류: 네놈이 나의 소중한 울트라 하티 리젠트를!! 두 동강 내놨단 거다! 열라 쓰벌!!

류: 요우 나리... 딱 말해서 이놈들, 잔챙이라고~ / 호로호로: 너는 후딱 먼저 가서 렌이나 데려와라!

렌: 무슨 볼일인지는 모르겠다만 용케 여기까지 왔구나. 요우

요우: 그래. 내 친구는 모두 강하니깐

요우: 쳇~ 뭐냐고~ "그 남자, 그 남자"라니 좀 더 편하게 부르지 그래?

렌: 녀석이 새긴 이 문신은.. 사라질 일 없는 증오의  발톱 자국. 이것은 녀석이 타오 가문의 가르침을 어렸던 내게 억지로 새긴 표시다.

렌: 나의 떼쓰기 탓에... 네놈을 죽게 만들 수야 없지

요우: 어떻게든 될 거라니깐, 나도 너를 죽게 냅둘 순 없어서 여기까지 온 거라고 그러니까 같이 가자!

 

고문 형제: 분위기 후끈하시구랴~ 하지만 이 너머는 통행금지다! / 그 사랑도 찢어드리겠습니다요~

요우: 우웩, 얘네는 또 뭐야 징그럽네...

렌: 그때 뉨을 잡고 있던 강시인가!

고문 형제: 바로 맞혔다! 우리는 자하 감옥 용요의 방을 관장하는 파수군 강시 고문 형재!

렌: 그거 좋군, 고문이라면 나도 바라는 바다. 단... 내가 괴롭히는 쪽이겠다만

고문형제: 헛소리 마라!! / 그 가랑이를 찢어주마 이 꼬맹이가!!

렌: 요우... 걸림돌만은 되지 마라 / 요우: 그래

렌: 좋은 배짱이다! 안 그러냐, 마손!

요우: 그럼~ 류랑 호로호로도 위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야 / 렌: 그럼 가 보실까! 

요우: 타오 엔이 있는 최상층까지 / 렌: 단숨에 돌파한다!

다음화, 렌 vs 엔 타오의 종언

이번화는 예전 20년 전 원작 애니랑

생각보다 많이 편집돼있네...

 

드래곤볼도 이렇게는 편집은 안 하는데...

아무리 쓸 모 없는 장면을 편집했다고 하지만...

 

류랑 호로호로가 강시 5명 2:5로 맡고

요우가 렌한테 가는 장면

 

보여줘야 되는데 바로 그냥 감옥이네.....

 

작화 퀄리티도 얻고, 더러운 편집도 받았노...

 

지리노....

 

전 편https://coodnrdl.tistory.com/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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