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4기 2쿨 1화 단죄 리뷰

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 자막

진격의 거인 4기 2쿨
자막 보면서 리뷰 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도움을 받아서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4기 2쿨 1화 (76화)

리바이는 지크의 뇌창을 찾고 치명상을 입히고 한지를 찾았는데 이미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프록이 잠깐 다른 곳을 보는데 한지가 리바이랑 같이 강에 뛰어 들어갔다

 

예거파 - 프록 폴스타

마레가 쳐들어와 에렌이 거인으로 변신을 한다,

에렌 동료들은 감옥에 갇혀 있다.

 

아르민 알레르토 (초대형 거인 계승자)

시작된 거야... 거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가비 브라운 (마레 후보생)

갈리아드 씨!?

 

피크 핑거 (차력 거인)

역시 그걸로 해치우긴 어렵겠지...

 

가비: 피크 씨...! 배신한 게 아니었던 거야?

피크: 가비... 내가 동료를 팔 거라 생각했던 거니?

가비: 그치만...! 마레를 따라 봤자 우리한테 미래는 없다고...!

피크: 저거 봐! 나는 마레 따윈 믿고 있지 않아, 나는 함께 싸워 왔던 동료를 믿고 있지

 

포르코 갤리어드 (턱 거인 계승자)

테오 마가트 (대장 → 원수)

봉화가 올랐군, 피크와 갈리아드가 놈의 위치를 밝혀냈다

시조의 거인이군, 레벨리오에서의 설욕을 치를 때다!

여기서 녀석을 끝장내 주지

무슨 배틀그라운드 마냥 여객선에서 낙하산 펼치고 , 탱크까지 내려온다

피크: 포르코

피크, 가비: 으아아아아악!!!

(포르코가 피크 수갑을 팔로 잘랐다)

턱 거인 vs 진격의 거인 대결 

실제로 에렌 예거는 진격, 시조, 전퇴, 능력 3개를 가지고 있다

 

그리샤 예거 (에렌 아버지, 진격, 시조 계승자) > 에렌

라라 타이버 (전퇴) > 에렌

 

피크는 차력 거인으로 번신해서 입 속으로 가비를 지키고 있다.

에렌

설마했다만... 마레가 이판사판으로 기습을 감행해올 줄이야.

놈들이 가진 정보만으로는 이렇게 위험을 감수하는 판단을 내릴 수는 없을 텐데...

 

옐레나 (마레국 > 엘디아국)

에렌! 들리십니까! 거인의 몸에서 나와주세요! 

실내에 몸을 감추고 전퇴의 힘으로 지하를 통해 도망칩시다!

이대로 싸워봤자 불리하기만 할 뿐이야!

에렌: 어서 덤비라고... 라이너... 

라이너 브라운 (갑옷 거인)

에렌: 너지...? 마레 군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게 만든 건...

옐레나: 병력을 총동원시켜라! 어서! 에렌을 지켜! 

라이너 vs 에렌

라이너 브라운 (갑옷 거인) 능력 1개 vs 에렌 예거 (진격, 시조, 전퇴의 거인) 능력 3개

PV 영상 예고편에서 봤는 장면이네요

가비: 라이너! 와줬구나...!

마가트: 피크! 이쪽이다!

가비: 그게겍...

마가트: 브라운, 네놈!! 누가 적진에 쳐들어가라고 명령했나!

가비: 죄... 죄송합니다!

마가트: 멋대로 일을 벌이긴...!

콜트: 가비! 팔코는? 어디에...?

가비: 아직, 저 건물 안에... 지크의 척수액을 삼켜버려서... 갇혀 있어요

콜트: 뭐라고...?

 

콜트 글라이스 (팔코 형)

피크

팔코는 척수액을 삼킨 적의 병력 약 300명과 함께 수감돼 있습니다.

그 밖의 적 병력은 지금 여기에 500 정도 자크는 없나 봅니다

 

마가트

라이너가 우려하는 사태를 믿고 여기까지 왔다만 시조의 힘을 적이 행사할 가능성은 없나?

 

피크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시조의 힘을 그들이 비장의 패로 여기는 건 틀림없습니다

아직도 그 비장의 패를 꺼내지 않는다는 건..

에렌은 아직 시조의 힘을 발동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마가트

뭔가... 발동하기 위한 조건이 있단 말인가?

가비

이렇게, 시조의 거인과 왕가의 피를 이은 거인이 갖춰졌지

마레에서 철수하는 비행선 안에서 지크가 그렇게 말하는 걸 들었어요!

 

콜트: 무슨 소리야? 지크가 왕가의 피를 이은 거인이았단 소리야?

마가트: 복권파의 지도자가 부모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피크

그의 특별한 힘에 따로 근거가 있었다면 그게 사실 아닐까요?

시조의 힘을 쓸 수 없는 이유가 지크의 부재와 관련이 있는 거라면

에렌과 지크를 접촉시켜서는 안 됩니다.

가비: 마가트 대장님, 라이너가!

 

마가트

이제는 원수다! 마레의 방패는 그리 무르지 않아.

아니, 마레만 지키는 방패가 아니다

지금. 우리의 어깨에는 세계의 운명의 걸려 있지!

우리는 결단코 시조를 죽여서 문제를 미래에 떠넘기지는 않는다!

지금 여기서 시조를 먹어치우고!

2천년간 이어져 온 원한에 종지부를 찍는다!

전퇴를 먹은 에렌이 경질화를 해서 라이너의 공격하는 걸 방어하고 있다.

경질화 된 주먹 한방에 갑옷 거인 얼굴이 부서졌다

 프로레슬링 골드버그 기술 스피어 쓰는 라이너 ;; 에렌은 발로 바로 찬다

턱 거인은 에렌의 목을 치려고 해서 전퇴의 힘으로 방어를 한다

포르코: 죗값을 치르게 해 주마...! 내가 사는 도시를 유린했던 걸!!

 

라이너

에렌, 아무리 너라도 혼자서는 위협조차 되지 못해

이만 단념해라, 너는 여기서 끝이다!!

눈 빛으로 더 강하게 몰아치는 에렌....

에렌 동료들이 거인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뇌창을 먹이려고 하자

피크랑 마가트가 대포를 날리고 건물은 부셔지고, 에렌은 헤드샷을 맞는다

마가트: 차탄! 장전 서둘러라!

코슬로(부사수) 알겠습니다! 뇌가 흩뿌려지고 진격의 운동능력이 저하했습니디!

피크: 훌륭하십니다 마가트 대장님

 

마가트

원수라고 불러라! 나 원 참...

제일 멀쩡한 포수가 최고 지휘관밖에 없을 줄이야...

마레군의 위상도 떨어질 때로 떨어져버렸군

예거파

젠장...! 턱이랑 갑옷이 움직이기 시직한다!

적이다! 지붕에 있어! 수가 엄청나!

적 병력은 굼뱅이들이야! 뒤로 돌아가자!

비행선에서 기관총을 엄청 쏜다. 거짓말라고...

마레의 수뇌진은 몰살했을 텐데 한 달도 채 안 돼서 다시 일어날 수 있을 리가 없다고 한다

 

오냔코폰 (마레국 > 엘디아국, 본명 - 오니안코폰)

시조가 잡아먹히겠어!

 

옐레나: 에렌...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달라... 당신은 특별해...!

마가트

놈이 힘을 쓰게 만드는 거다! 전퇴의 힘은 강력하지만 금방 힘을 소진해버리지!

잊지 마라, 이 기습작전은 빌리 타이버의 희생 위에 성립된 것이디!

그가 목숨을 바처 모두에게 전한 것처럼!

우리에게는 진정한 영웅 헤로스가 필요한 것이다!

세상을 구할 영웅이...!

라이너: 에렌... 그만하면 됐다... 네 패배야... 이 이상 아무도 괴로워 할 필요 없어

장 키르슈타인: 오냔코폰...? 이봐, 밖에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야!?

 

오냔코폰

마레군이 비행선을 타고 하늘애서 처들어왔어! 약 500의 병력이랑...

갑옷, 턱, 차력이, 동시에! 그걸 에렌이 혼자서 상대하고 있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지만 머지 않아 당해버리거 말 거야...!

시조를 마레한테 빼앗겨버려! 힘을 빌려줘!

다 같이 에렌한테...! 가세하는 거야...!

 

코니 스프링거

지랄까지 말라고!! 이 새끼 무슨 염치로 모두 타령이야!

네놈들의 전쟁 아니냐고! 우라가 따라줄 줄 알았냐?

배신자 새끼 주제에!! 너는 우리한테 친한 척 온갖 아양을 떨어놓고!

뒤에서는 와인으로 파라시섬을 집어삼킬 계획이나 꾸몄잖아!!

이제 배신당하는 건 지긋지긋하거든, 나는!

라이너, 배트톨트, 애니, 에렌..! 지긋지긋하다거 씨발 새끼들아!!

뭐가 좋아서 우리가 에렌을 돕고 애도 못 만드는 몸이 돼야 하는 건데!!

아르민 알레르토 (초대형 거인 계승자) 

이야기를 들어보자 코니

 

오냔코폰

나는 정말로 몰랐어... 와인이나 안락서 계획 같은 건...!

다른 외용병이랑 똑같이...

 

니콜로 (마레국 > 엘디아국)

아마 사실일 거야, 우리는 옐레나한테 입막음당했었어

의용병한테 와인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오냔코폰

엘디아인의 안락사 따윈 협력하고 싶지 않아!

우리는 파라디섬을 발전시켜서 함께 마레를 쓰러뜨려줬으면 했던 거야!

그걸 위해서 모든 걸 버리고 섬에 왔지! 

이 섬의 모두를 위해서 지금껏 혼신을 다했어!

그간, 이 섬에 미래가 있을 거라 믿었기에 가능했던 거라고!

아이들은 미래야! 안락사 계획이 실현돼버렸다간! 

우리가 지금껏 해온 것들이 뭐가 되는데!? 제발 믿어줘...!

 

아르민

믿을게...

이전에 너는 이렇게 말헀지 유미르의 민족

포함해서 사람들은 모두 필오했기에 존재하는 거다

다양한 녀석들이 있는 편이 재밌을 테니까 라고 했잖아.

너라는 한 사람은 마치 지크의 사상에 거스르는 듯한 자세를 보여 왔어

너는 그런 사람이야. 자 일어서 오냔코폰

 

쟝

나도 너를 믿으마. 하지만 어쩔 건데?

에렌이랑 지크한테 힘을 빌려준다는 건

안락사 계획을 실현시키겠단 뜻이라고

 

오냔코폰

아니 계획은 저지할 거야! 하지만...

그 둘을 잃었다간 이 섬을 세계로부터 지키지도 못해

코니: 그럼 어쩌란 건데!?

오냔코폰: 한 번은 땅울림의 위력을 세상에 보여줘야 해!

아르민: 미사카는 어쩌고 싶은데...? 에렌을 구하고 싶어?

미사카

구하고 싶어... 하지만... 그건 분명... 에렌이 말했던 것처럼...

내가 아커만이라서...이건... 내 의지가 아닐 거야...

 

아르민: 그건 에렌이 생각해낸 거짓말이라고 봐...

 

아커만 일족

프리츠 왕가가 가장 신뢰해 왔던 왕정의 중추 세력이자, 무신 가문이였다고 한다. 

지크 예거의 발언으로는 거인화학의 부산물,

에렌 예거의 발언에 의하면 프리츠 왕가의 거인 과학 실험으로 탄생한 강화인간이라고 한다

미카사: 내가 가끔 두통을 일으키던 건 사살이야, 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르민

왜냐니...

엘디아인이 아이를 못 가지게 되는 걸 에렌이 바라고 있다고 

다들 진심으로 그 말을 믿었던 거야?

 

쟝: 그야 그 녀석답진 않단 생각은 했었지만... 전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는...

아르민: 말이 안 되잖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에렌이라구!

코니: 그럼 왜, 지크나 옐레나한테 거스리질 않는 건데!?

아르민: 거스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

아르민

최종적으로 시조의 힘을 어떻게 쓸지는 에렌한테 달렸어!

에렌은 옐레나가 작전을 털어놨을 때부터 따를 수밖에 없었어!

거절했다면 옐레나는 어떤 수단을 썼을지 알 수 없으니까!

하지만 승낙한 것처럼 꾸며서 자기가 같은 퍈이라고 믿게 만들 수 있다면!

땅울림으로 이 섬을 지킬 수가 있잕아!!

파리디섬은 향후 50년은 아무도 못 손대게 되는 거고!

소리지르고 끝

4기 2쿨 2화 (77화) 불시의 습격

이번 편은 드디어 진격의 거인 마지막 시리즈 2 쿨이 나왔습니다.

진짜 마지막 시리즈라 그런가 엄청 신경 쓴 갓 깉아요.

저는 재밌게 봤습니디.

https://coodnrdl.tistory.com/854

진격의 거인 4기 2쿨 2화 선행컷

https://coodnrdl.tistory.com/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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