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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귀멸의 칼날 2기

귀멸의 칼날 2기 5화 화려하게 가보실까! 리뷰

by 양떠님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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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 자막


귀멸의 칼날 2기
자막 보면서 리뷰 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도움을 받아서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5화 화려하게 가보실까!

음주 우즈이 텐겐 (소리의 호흡 귀살대 기둥(주)) 일륜도 - 노란색
히나츠루...!?


우즈이 히나츠루 - 텐겐의 색시 3명 중 한명

히나츠루

죄송합니다, 텐겐 님... 와라비히메 오이란이 오니란 걸 알아챘습니다만

상대방한테도 의심을 사고 말아서

히나츠루

독을 먹고 거게를 벗어나려 했더니 와라비히메 오이란이 넘겨준 이 띠가...

감시 or 살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던 모양인지

연락을 할 수 없게 돼 버렸습니다.

 

텐겐

너는 더 이상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해독약이 듣기 시작하면 요시와라를 떠라.

 

다키 - 상현 6 (위장 이름: 와라비히메 오이란)

텐겐은 이미 전투가 시작이 되었다고 소리를 듣고 움직이고 있다

텐겐: 여기군... 지면 아래 누군가 싸우고 있는 소라가 들린다... 반향음 덕에 아주 잘 들리는군.

텐겐: 여기에 무언가가 있다! 소리의 호흡ㅡ 일의 형! 광음!

다키

거 성가시게 하네 버러지가! 또 무슨 소린데? 대체 뭘 하는 거야?

어디지? 오기모토야 쪽이네 게다가, 히나츠루...?

너희 몇 명에서 온 거야?

카마도 탄지로(물의 호흡, 해의 호흡)

말 안 해!

 

다키

솔직하게 말한다면 목숨만큼은 살려줄 수도 있거든?

아까 그거 조금 칼부림 벌인 거 가지고 네 칼 벌써 날도 다 빠져버렸더만♪

그걸 벼린 놈은 어지간히도 형편없는 대장장이겠네

 

탄지로

야냐! 이 칼을 버려낸 사람은 굉장한 분이야!

실력 좋은 도공이시라고!

 

다키: 그럼 날이 왜 빠지겠냐 얼빠진 놈아

다키

저쪽에서든 이쪽이든 덜그럭거리기 시작했어...

거슬리니까 다음 공격으로 널 죽이겠어

탄지로

쓰는 사람이 못나서 날이 빠지는 거야 나 때문이야

역시 나는 믈의 호흡을 제대로 다루질 못해

나는 물의 호흡에 적합한 몸이 아니야

물의 호흡으로는 우로코다키 씨나 토미오카 씨처럼 될 순 없어!

내 경우에 일격의 위력은 어쨌든 간에 히노카미 카구라 쪽이 더 강해!

몸이 맞는 거야!

아가츠마 젠이츠(변개의 호흡)

살살 좀 해라 멍청아!

 

하시비라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그래선 수행이 안 되잖냐...!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 원무 벽라의ㅡ!

젠이츠: 탄지로! 괜찮아!?

이노스케: 배고프냐!

젠이츠: 띨띨아 멧돼지!

이노스케: 엉!?

젠이츠: 정신줄 잡아! 시노부 씨 불러올게!

 

탄지로는 히노카미 카구라의 강력함 탓에 연발 할 수 없었다

탄지로

나는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아니지, 한다!! 그러려고 수행을 쌓아 왔어 지지 마라

불태워!! 마음을 불태워라!!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 열일홍경!!

다키: 검 놀림이 바뀌었다!? 방금 전보다 예리해...

다키: 뭔데, 이 소리는...? 짜증 나는 소리네...! 호흡음?

탄지로: 염무!! 염무는 2연격이야! 피해버려도 한 번 더!

다키: 별반 대단할 것도 없네 아차피 이것밖에 안 되지!! 어디야...!?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

탄지로

환일홍!

빈틈이야! 빈틈의 실!! 가능해!!

히노카미 카구라 화차!!

 

다키: 느려 터졌네... 하품이 다 나오겠어

탄지로: 낙법을 취해라...! 낙법!!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를 연발한 반동이 왔다...!

피로의 축적 때문에 근육이 굳기 시작해...!

호흡을 가다듬어! 회복하는 거야!!

탄지로: 어서!! 회복의 호흡!! 띠가, 강인한 칼날 같아!

탄지로

빈틈의 실이 보이더라도 금방 끊어져버려! 내 공격이 느려서 그래!

체온을 높여 더욱 체온을 높여라!!

탄지로: 체온이... 몸이 열이 오르고 있는 걸 알겠어! 잘 따라가고 있어! 상현의 오니 싸움에!

다키: 참 끈질기네... 생각했던 것보다도... 재밌어

탄지로: 가망이 보여!! 히노카미 카구라 라면 통하는구나! 아니 통하는 것만으론 안 돼! 이겨야지!

탄지로

내가 가진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기필코 이긴다! 

지키기 위해...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다시는 불합리하게 빼앗기진 않겠어! 

두 번 다시! 아무도!! 우리처럼 슬픈 일은 겪게 하지 않겠어!

 

다키: 못난이는 암만 용써 봐야 추할 뿐이거든?

살짝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 오기모토야 가게

 

보라옷 유녀: 꺄아아아아아아!!

분홍옷 유녀: 뭐야, 무슨 일인데?

보라색 유녀: 괴물이~ 괴물이~!

초록옷 유녀: 너 말야 일할 준비나 하라구...

보라색 유녀: 멧돼지 괴물이! 천장이나 마루를 마구 부수고 있다구!

분홍옷 유녀: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잖아...

보라색 유녀:  그럼 와보든가!!

 

이노스케: 으롸!!

이노스케: 엉?

유녀 전부: 으아아아아!?

이노스케

흥하하하하핫~! 찌릿찌릿 느껴지는 구만 오니의 기척!

여기냐... 찾아냈다! 오니의 둥지로 이어지는 구멍을! 각오해라~!

머리밖에 안 들어간단 거로구만... 흐하하하하...

이노스케

물러터졌구만~ 이 이노스케 님한테는 통하지 않거든!

나는 온 몸의 관절을 뺄 수 있는 사나이~!

다시 말해서! 머리만 들어갈 수 있으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

이노스케

저돌맹진~! 그 누구도 이 몸을 막을 순 없지~ 길다아!

이거 짐승이 지나는 길은 아니구만! 오니다...!

오니가 있구나아아!!

뭐냐, 이건...?

이노스케가 스마, 마키오 젠이츠를 찾았다

이노스케

뭔데, 이거? 엉? 인간무늬 천? 아니, 이 감촉... 살이 있는 인간이다

여자가 배에 두르는 거 안에 붙잡은 인간을 가둬두는 건가... 응?

이노스케

칫! 그러고 원할 때 꺼내서 먹는다 이거지...

야비한 새끼구만... 뭐 하냐, 얘는?

다키 부하: 너야말로 뭘 하는 거지? 남의 식량고에 기어들어오기는... 더러워... 더럽구나! 이 버러지가!!

이노스케: 뭐냐, 이 지렁이는!? 징그러!!

이노스케

꾸불꾸불, 꾸불꾸불...! 징그럽다고, 지렁이띠!

그와하하하~! 움직임이 느려터지셨네!

욕심 부려서 인간을 너무 잡아두셨구만!

뒤룩뒤룩 살 찐 지렁이의 공격 따위가!

이노스케 님한테 맞을 턱이 있겠냐!

몸 관리나 하고~ 

이노스케: 다시 오시지!

 

다키 부하

칫...! 깔끔하게 인간만 피해서 잘라내는군!

기껏 신선도 높은 식량을 보존해두고 있었더니!

이 녀석의 예리한 감... 

특히 살기를 감지하는 능력이 범상치 않아

어느 방향의 공격이든 민감하게 감지해 피한다!

다키 부하

식량 저장고까지 오니 사냥꾼이 들어온 건 예상 밖의 사태였어...

어쩐다...

 

다키: 살려서 붙잡아라

다키

그 녀석은 마키오를 잡았을 때 방해하던 녀석이다.

아름다웠어...

보존해뒀던 인간도 각별히 아름다운 10명을 빼고는 죽여도 상관없다

그래도 죽이는 것보다 생포가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만

거기에 있는 몇 명 정도를 잡아먹고 네 몸을 강화해라

이노스케: 벨 수 없어!? 흐물거리는 탓인가!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육의 엄니... 난잡하게 찍어 물기!!

다키 부하: 나를 베어봤자 아무 소용없거든? 본체도 아니니까

다키 부하

기껏 구해낸 녀석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괜찮겠어?

너한테 당해버린 몫은 금방 다시 되찾을 수 있거든?

 

이노스케: 망했다...! 인간을 지키면서 싸워야 했는데...! 

이노스케: 젠장! 늦겠다! 이 지렁이 띠가!!

 

마키오: 지렁이 띠라니 말 재밌게 하는구만!

스마: 진짜 징그럽다구요! 진짜 말 잘하셨어요! 텐겐 님한테 마구 일러줄 거예요!

마키오: 우리도 가세해줄 테니까! 힘 내셔! 멧돼지 대가리!

이노스케: 누구냐, 니들!?

스마: 우즈이 집안 아내죠~! 저 그다지 잘 싸우진 못하니까요~! 기대하지는 마세요!!

마키오: 스마!! 어디서 약한 소리나 찍찍 내뱉냐!!

스마: 힝~! 그치만. 그치만!

젠이츠: 천둥의 호흡ㅡ 일의 형 박력일섬 6연

이노스케: 넌 평생 퍼질러 자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냐...

다키 부하

뭔데, 저 녀석은...! 어쩜 저렇게 빠르지?

큰일이다... 그보다도 지금 소리가 두 곳에서 울리지 않았나?

낙뢰 같은 소리가 한 때 겹쳐서 둘 올렸어!

하나는 저 녀석 또 하나는 위에서? 바람!?  바람 구멍이 난 거야!>

지상에서 뭘 어떻게 해야 여기까지 구멍이 뚫리는 건데!

누군가 들어왔어...! 이 기척...! 기둥ㅡ!?

텐겐이 이노스케 있는 곳에 도착했다 

마키오, 스마: 텐겐 님... 호와아아~!

텐겐: 마키오, 스마 늦어서 미안하구나, 건강해 보이니 일단 마음은 놓이네

 

마키오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말야... 죽는 건 싫지 않았다

그런 식으로 교육 받고 자랐으니까 닌자니까...

특히 쿠노이치는 뭘 어쩌든 남자 닌자한테는 힘으로 밀릴 수밖에 없고

목숨을 건다는 건. 최소한의 노력이었지...

텐겐

너희는 자기 목숨만 챙겨라 다른 일이 뭐가 남았든 간에 우선 내 곁으로 돌아와라

임무수행보다 목숨! 이런 생업에 모순된 말처럼 들리겠지만 신경 쓸 거 없다.

내가 허락하마, 나는 화려하게 목숨의 순서를 딱 정해놨지

우선은 너희 셋 다음으로 멀쩡한 삶을 사는 인간들 그리고, 나다

귀살대인 이상 당연히 태평히 수수하게 사는 일반인도 지키긴 하겠다만

화려하게 싸놓고 말해서 나는 너희가 더 소중하니까 죽지 말라 이거야~

 

마키오: 자기 목숨 같은 걸 먼저 챙겼다간 별 대단한 일도 못할 텐데... 진짜 괜찮아...?

히나츠루: 텐겐 님이 그래도 된다고 하시는데 죽는 게 싫다고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도 꼭 나쁜 일만은 아니겠지

텐겐: 화려하게 잘 싸운 모양이구만 역시 내 마누라들이야

텐겐: 좋았어~! 여기서부터는 오지도록 화려하게 가보실까!

다음, 제6화 겹치는 기억

이번화는 유포테이블에서 실수를 했는 가 히노카미 카구라 작화가 뭔가 이상하네요

뒷부분 부터 이노스케, 젠이츠, 텐겐 작화는 역시 좋았습니다.

작화가 좋으니까 재밌네요

전 편

귀멸의 칼날 2기 4화 오늘 밤 리뷰 (cokee26.com)

 

귀멸의 칼날 2기 4화 오늘 밤 리뷰

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귀멸의 칼날 2기 자막 보면서 리뷰 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도움을 받아서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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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정주행 보는 순서 (cokee26.com)

 

귀멸의 칼날 정주행 보는 순서

안녕하세요. 양떠입니다. 오늘은 좀 늦었지만 또, 귀멸의 칼날 4기 제작 중이지만 나와서 정주행 순서 포스팅합니다. 귀멸의 칼날 다시보기 극장판 다시보기 3기 다시 보기 라프텔 왓챠 티빙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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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만화책 순서 (cokee26.com)

 

귀멸의 칼날 만화책 순서

1권 - 1화 ~ 7화 (최종선별) 시작 ~ 최종선별에서 탄지로가 손 오니를 베는 부분 2권 - 8화 ~ 16화 (무잔, 타마요/유시로와 탄지로의 첫 만남) 손 오니의 과거 ~ 스사마루와 야하바와의 전투 3권 - 1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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