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귀멸의 칼날 2기
자막 보면서 리뷰 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도움을 받아서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음주 우즈이 텐겐 (소리의 호흡 귀살대 기둥(주)) 일륜도 - 노란색
히나츠루...!?
우즈이 히나츠루 - 텐겐의 색시 3명 중 한명
히나츠루
죄송합니다, 텐겐 님... 와라비히메 오이란이 오니란 걸 알아챘습니다만
상대방한테도 의심을 사고 말아서
히나츠루
독을 먹고 거게를 벗어나려 했더니 와라비히메 오이란이 넘겨준 이 띠가...
감시 or 살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던 모양인지
연락을 할 수 없게 돼 버렸습니다.
텐겐
너는 더 이상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해독약이 듣기 시작하면 요시와라를 떠라.
다키 - 상현 6 (위장 이름: 와라비히메 오이란)
텐겐은 이미 전투가 시작이 되었다고 소리를 듣고 움직이고 있다
텐겐: 여기군... 지면 아래 누군가 싸우고 있는 소라가 들린다... 반향음 덕에 아주 잘 들리는군.
텐겐: 여기에 무언가가 있다! 소리의 호흡ㅡ 일의 형! 광음!
다키
거 성가시게 하네 버러지가! 또 무슨 소린데? 대체 뭘 하는 거야?
어디지? 오기모토야 쪽이네 게다가, 히나츠루...?
너희 몇 명에서 온 거야?
카마도 탄지로(물의 호흡, 해의 호흡)
말 안 해!
다키
솔직하게 말한다면 목숨만큼은 살려줄 수도 있거든?
아까 그거 조금 칼부림 벌인 거 가지고 네 칼 벌써 날도 다 빠져버렸더만♪
그걸 벼린 놈은 어지간히도 형편없는 대장장이겠네
탄지로
야냐! 이 칼을 버려낸 사람은 굉장한 분이야!
실력 좋은 도공이시라고!
다키: 그럼 날이 왜 빠지겠냐 얼빠진 놈아
다키
저쪽에서든 이쪽이든 덜그럭거리기 시작했어...
거슬리니까 다음 공격으로 널 죽이겠어
탄지로
쓰는 사람이 못나서 날이 빠지는 거야 나 때문이야
역시 나는 믈의 호흡을 제대로 다루질 못해
나는 물의 호흡에 적합한 몸이 아니야
물의 호흡으로는 우로코다키 씨나 토미오카 씨처럼 될 순 없어!
내 경우에 일격의 위력은 어쨌든 간에 히노카미 카구라 쪽이 더 강해!
몸이 맞는 거야!
아가츠마 젠이츠(변개의 호흡)
살살 좀 해라 멍청아!
하시비라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그래선 수행이 안 되잖냐...!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 원무 벽라의ㅡ!
젠이츠: 탄지로! 괜찮아!?
이노스케: 배고프냐!
젠이츠: 띨띨아 멧돼지!
이노스케: 엉!?
젠이츠: 정신줄 잡아! 시노부 씨 불러올게!
탄지로는 히노카미 카구라의 강력함 탓에 연발 할 수 없었다
탄지로
나는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아니지, 한다!! 그러려고 수행을 쌓아 왔어 지지 마라
불태워!! 마음을 불태워라!!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 열일홍경!!
다키: 검 놀림이 바뀌었다!? 방금 전보다 예리해...
다키: 뭔데, 이 소리는...? 짜증 나는 소리네...! 호흡음?
탄지로: 염무!! 염무는 2연격이야! 피해버려도 한 번 더!
다키: 별반 대단할 것도 없네 아차피 이것밖에 안 되지!! 어디야...!?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
탄지로
환일홍!
빈틈이야! 빈틈의 실!! 가능해!!
히노카미 카구라 화차!!
다키: 느려 터졌네... 하품이 다 나오겠어
탄지로: 낙법을 취해라...! 낙법!!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를 연발한 반동이 왔다...!
피로의 축적 때문에 근육이 굳기 시작해...!
호흡을 가다듬어! 회복하는 거야!!
탄지로: 어서!! 회복의 호흡!! 띠가, 강인한 칼날 같아!
탄지로
빈틈의 실이 보이더라도 금방 끊어져버려! 내 공격이 느려서 그래!
체온을 높여 더욱 체온을 높여라!!
탄지로: 체온이... 몸이 열이 오르고 있는 걸 알겠어! 잘 따라가고 있어! 상현의 오니 싸움에!
다키: 참 끈질기네... 생각했던 것보다도... 재밌어
탄지로: 가망이 보여!! 히노카미 카구라 라면 통하는구나! 아니 통하는 것만으론 안 돼! 이겨야지!
탄지로
내가 가진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기필코 이긴다!
지키기 위해...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다시는 불합리하게 빼앗기진 않겠어!
두 번 다시! 아무도!! 우리처럼 슬픈 일은 겪게 하지 않겠어!
다키: 못난이는 암만 용써 봐야 추할 뿐이거든?
살짝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 오기모토야 가게
보라옷 유녀: 꺄아아아아아아!!
분홍옷 유녀: 뭐야, 무슨 일인데?
보라색 유녀: 괴물이~ 괴물이~!
초록옷 유녀: 너 말야 일할 준비나 하라구...
보라색 유녀: 멧돼지 괴물이! 천장이나 마루를 마구 부수고 있다구!
분홍옷 유녀: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잖아...
보라색 유녀: 그럼 와보든가!!
이노스케: 으롸!!
이노스케: 엉?
유녀 전부: 으아아아아!?
이노스케
흥하하하하핫~! 찌릿찌릿 느껴지는 구만 오니의 기척!
여기냐... 찾아냈다! 오니의 둥지로 이어지는 구멍을! 각오해라~!
머리밖에 안 들어간단 거로구만... 흐하하하하...
이노스케
물러터졌구만~ 이 이노스케 님한테는 통하지 않거든!
나는 온 몸의 관절을 뺄 수 있는 사나이~!
다시 말해서! 머리만 들어갈 수 있으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
이노스케
저돌맹진~! 그 누구도 이 몸을 막을 순 없지~ 길다아!
이거 짐승이 지나는 길은 아니구만! 오니다...!
오니가 있구나아아!!
뭐냐, 이건...?
이노스케가 스마, 마키오 젠이츠를 찾았다
이노스케
뭔데, 이거? 엉? 인간무늬 천? 아니, 이 감촉... 살이 있는 인간이다
여자가 배에 두르는 거 안에 붙잡은 인간을 가둬두는 건가... 응?
이노스케
칫! 그러고 원할 때 꺼내서 먹는다 이거지...
야비한 새끼구만... 뭐 하냐, 얘는?
다키 부하: 너야말로 뭘 하는 거지? 남의 식량고에 기어들어오기는... 더러워... 더럽구나! 이 버러지가!!
이노스케: 뭐냐, 이 지렁이는!? 징그러!!
이노스케
꾸불꾸불, 꾸불꾸불...! 징그럽다고, 지렁이띠!
그와하하하~! 움직임이 느려터지셨네!
욕심 부려서 인간을 너무 잡아두셨구만!
뒤룩뒤룩 살 찐 지렁이의 공격 따위가!
이노스케 님한테 맞을 턱이 있겠냐!
몸 관리나 하고~
이노스케: 다시 오시지!
다키 부하
칫...! 깔끔하게 인간만 피해서 잘라내는군!
기껏 신선도 높은 식량을 보존해두고 있었더니!
이 녀석의 예리한 감...
특히 살기를 감지하는 능력이 범상치 않아
어느 방향의 공격이든 민감하게 감지해 피한다!
다키 부하
식량 저장고까지 오니 사냥꾼이 들어온 건 예상 밖의 사태였어...
어쩐다...
다키: 살려서 붙잡아라
다키
그 녀석은 마키오를 잡았을 때 방해하던 녀석이다.
아름다웠어...
보존해뒀던 인간도 각별히 아름다운 10명을 빼고는 죽여도 상관없다
그래도 죽이는 것보다 생포가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만
거기에 있는 몇 명 정도를 잡아먹고 네 몸을 강화해라
이노스케: 벨 수 없어!? 흐물거리는 탓인가!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육의 엄니... 난잡하게 찍어 물기!!
다키 부하: 나를 베어봤자 아무 소용없거든? 본체도 아니니까
다키 부하
기껏 구해낸 녀석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괜찮겠어?
너한테 당해버린 몫은 금방 다시 되찾을 수 있거든?
이노스케: 망했다...! 인간을 지키면서 싸워야 했는데...!
이노스케: 젠장! 늦겠다! 이 지렁이 띠가!!
마키오: 지렁이 띠라니 말 재밌게 하는구만!
스마: 진짜 징그럽다구요! 진짜 말 잘하셨어요! 텐겐 님한테 마구 일러줄 거예요!
마키오: 우리도 가세해줄 테니까! 힘 내셔! 멧돼지 대가리!
이노스케: 누구냐, 니들!?
스마: 우즈이 집안 아내죠~! 저 그다지 잘 싸우진 못하니까요~! 기대하지는 마세요!!
마키오: 스마!! 어디서 약한 소리나 찍찍 내뱉냐!!
스마: 힝~! 그치만. 그치만!
젠이츠: 천둥의 호흡ㅡ 일의 형 박력일섬 6연
이노스케: 넌 평생 퍼질러 자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냐...
다키 부하
뭔데, 저 녀석은...! 어쩜 저렇게 빠르지?
큰일이다... 그보다도 지금 소리가 두 곳에서 울리지 않았나?
낙뢰 같은 소리가 한 때 겹쳐서 둘 올렸어!
하나는 저 녀석 또 하나는 위에서? 바람!? 바람 구멍이 난 거야!>
지상에서 뭘 어떻게 해야 여기까지 구멍이 뚫리는 건데!
누군가 들어왔어...! 이 기척...! 기둥ㅡ!?
텐겐이 이노스케 있는 곳에 도착했다
마키오, 스마: 텐겐 님... 호와아아~!
텐겐: 마키오, 스마 늦어서 미안하구나, 건강해 보이니 일단 마음은 놓이네
마키오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말야... 죽는 건 싫지 않았다
그런 식으로 교육 받고 자랐으니까 닌자니까...
특히 쿠노이치는 뭘 어쩌든 남자 닌자한테는 힘으로 밀릴 수밖에 없고
목숨을 건다는 건. 최소한의 노력이었지...
텐겐
너희는 자기 목숨만 챙겨라 다른 일이 뭐가 남았든 간에 우선 내 곁으로 돌아와라
임무수행보다 목숨! 이런 생업에 모순된 말처럼 들리겠지만 신경 쓸 거 없다.
내가 허락하마, 나는 화려하게 목숨의 순서를 딱 정해놨지
우선은 너희 셋 다음으로 멀쩡한 삶을 사는 인간들 그리고, 나다
귀살대인 이상 당연히 태평히 수수하게 사는 일반인도 지키긴 하겠다만
화려하게 싸놓고 말해서 나는 너희가 더 소중하니까 죽지 말라 이거야~
마키오: 자기 목숨 같은 걸 먼저 챙겼다간 별 대단한 일도 못할 텐데... 진짜 괜찮아...?
히나츠루: 텐겐 님이 그래도 된다고 하시는데 죽는 게 싫다고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도 꼭 나쁜 일만은 아니겠지
텐겐: 화려하게 잘 싸운 모양이구만 역시 내 마누라들이야
텐겐: 좋았어~! 여기서부터는 오지도록 화려하게 가보실까!
이번화는 유포테이블에서 실수를 했는 가 히노카미 카구라 작화가 뭔가 이상하네요
뒷부분 부터 이노스케, 젠이츠, 텐겐 작화는 역시 좋았습니다.
작화가 좋으니까 재밌네요
전 편
귀멸의 칼날 2기 4화 오늘 밤 리뷰 (cokee2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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