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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TVA판 3화 원래대로라면 리뷰

by 양떠님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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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님

이번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TVA판 자막 보면서 리뷰 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도움을 받아서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3화 원래대로라면

아가츠마 젠이츠 (변개의 호흡)

이쪽이야, 이쪽! 이쪽에 있는 복숭아가 맛있거든! 흰 토끼풀도 잔뜩 피어 있어! 꽃으로 고리를 만들어 씌워줄개!

가는 길에 강이 있는데! 앝으니까 별 문제 없지?

카마도 네즈코 (탄지로 2번째 여동생)

젠이츠 씨, 어쩌지... 난 헤엄 못 치거든...

 

젠이츠: 아으...! 제가요!! 업고 단박에 뛰어넘으먄 되거든요!! 강 같은 건~! 네즈코의 발가락 끝조차 젖게 하진 않을게~!

젠이츠: 네즈코의 발가락 끝조차 젖게 하진 않을게~! 에잇~

하시비라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탐험대 탐험대! 우리는 동굴 탐험대!!

 

??: 두목~!

이노스케: 왜 그러냐 쫄따구 첫번째, 두번째

퐁지로(이노스케 꿈에서 나온 첫번째 쫄따구!)

두목~! 이 동굴의 터줏대감 냄새가 납니다 폼포코!

 

찍이치 (이노스케 꿈에서 나온 두번째 쫄따구)

자고 있는 숨소리도 들리고 있습죠찍~

 

이노스케: 터줏대감이 여깄구만! 좋았어, 가자! 승부다~!

이노스케: 야, 이놈아! 따라와라 쫄따구 세번째! 반딱반딱한 도토리 줄 테니깐, 얼른!

이노스케: 가자아아아!!!

예이~!

염주 렌고쿠 쿄쥬로(화염의 호흡, 귀살대 기둥(주))

나는 뭘 하러 여기에 온 거지? 맞아... 아버지께 보고를 올리러 왔지. 기둥이 되었단 것을...

 

렌고쿠 신쥬로 (쿄쥬로 아버지)

기둥이 된 게 뭐 어쨌단 구냐... 같잖군... 관심 없다 어차피 별 대단한 존재는 되지도 못할 것을... 네놈도... 나도...!

렌고쿠 센쥬로 (쿄쥬코 남동생)

형님! 아버님께서는 기뻐해 주셨습니까? 저도 기둥이 된다면... 아버님께서 인정해주실까요?

 

쿄쥬로가 말하기는 신쥬로는 옛날부터 저러셨던 것은 아니었다.

귀살대에서 기둥까지 오르셨던 아버지시니까 정열을 지닌 분이셨는데.

어느 날, 돌연히 검사를 관두셨다.

갑작스레...

그렇게나 열심히... 우리를 길러주셨던 분께서...

어째서...

고민해 봐도 소용없는 일은 생각하지 마라! 센쥬로는 더 딱하지 않으냐.

철이 들기 전에 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고 아버지는 저런 상태이니.

 

쿄쥬로

솔직하게 말하마. 아버님께서는 기뻐해주시지 않았다. 관심 없다고 하시더구나 그러나!

그런 일로 내 정열은 사라지지 않아! 마음속의 불길이 꺼질 일은 없지! 나는 결코 굴하지 않는다!

그리고 센쥬로. 너는! 나와 달라! 너에게는 형이 있다! 이 형은 동생을 믿고 있지.

어떤 길을 걷게 될지라도 너는 훌륭한 인간이 될 거야! 타오르는 듯한 정열을 가슴속에 품고

쿄쥬로: 힘내자꾸나! 열심히 살아가자꾸나! 쓸쓸하더라도...

 

그렇게 조바심을 내며 내리칠 필요는 없어.

어깨의 힘을 빼 보렴

렌고쿠 쿄쥬로의 핵을 부수려했던 여자아이(초록색)

위험해라... 본체가 있어.

들키지 않게 조심해야 해

찾았다...!

이 이상 나아갈 수 없어. 얼른 이 녀석의 정신의 핵을 파괴해서ㅡ!

렌고쿠 쿄쥬로의 핵을 부수려했던 여자아이(초록색)

나한테도 행복한 꿈을 보여달라고 하는 거야!

이상한 무의식 영억이네, 뜨거워...

불타고 있다?

서둘러야 해. 찾았다! 정신의 핵!

빨간 건 처음 봤어... 이걸 부수면...! 나도ㅡ!!

갑자기 쿄쥬로가 깨어나지 않았는데 초록색 여자아이를 목을 졸랐다

렌고쿠 쿄쥬로의 핵을 부수려했던 여자아이 (초록색)

술법에 빠져 있을 때는... 인간은 움직일 수가 없을 텐데...!

생존본능이 어쩜 이렇게 무시무시한 거야...!

탄지도로 자고 있다

 

카마도 키에 (탄지로 어머니)

오늘은 탄지로가 좋아하는 전병을 구워줄게. 지금, 묵은 떡을 뭉갤 테니까

카마도 탄지로(장남, 물의 호흡, 해의 호흡)

잘 됐지, 로쿠타! 전병이래

 

카마도 타케오 (3번째 남동생): 치사해~ 전병 좋아하는 건 형만 있는 게 아니거든?

카마도 하나코 (4번째 여동생): 나도 좋아해~

카마도 시게루 (5번째 남동생): 나도!

 

키에: 그럼, 다 같이 먹자? 망 좀 가져와주겠니?

전부: 네~!

 

탄지로: 그럼 형은 먹는 담당을 해야지~

전부: 치사해!

탄지로: 다녀왔습니다!

키에: 어서 오렴. 탄지로!

 

타케오: 형, 어서 와

탄지로: 어라, 네즈코는?

타케오: 누나는 산에 산나물 캐러 갔어

탄지로: 낮인데...!?

히나코: 안 돼?

탄지로: 아. 아니... 어라...?

키에가 목욕물을 준비해달라고 해서 탄지로는 물을 뜨러 간다.

 

탄지로: 피곤한 걸까... 어라, 사라졌다...?

탄지로: 뭐였던 걸까, 순간... 도구 상자였나? 잘못 본 건가

 

현제 탄지로: 일어나!! 일어나!!

현제 탄지로: 일어나! 공격받고 있어! 꿈이야...! 이건 꿈이라고! 눈을 떠!!

탄지로: 그런가... 맞아, 나는...! 기차 안에 있어!

현제 탄지로: 일어나서 싸워! 싸워! 싸우란 말야아아아!!

 

타케오: 형, 단무지 주라~

히나코: 안 된다니까! 그러지 좀 말라구! 왜 그렇게 오빠한테서 먹을 걸 뺏냔 말야~

타케오: 뭐 어떻다고 그래!

히나코: 아까 더 받았잖아!

 

탄지로: 안 돼! 깨어나지 못했어! 여전히 꿈 속이야! 어떻게 해야 나갈 수 있지!? 기껏 꿈이란 걸 깨달았는데...!

어쩌면 좋지!?

카마도 네즈코 (2번째 여동생, 오니)

현제 탄지로: 일어나야 해....

네즈코가 탄지로 일어나지 않으니까 박치기를 한다

네즈코는 탄지로에게 박치기를 했는데 피가 나고 아파서 울고 있다

다시 한번 탄지로한테 일어나라고 박치기를 한다.

 

탄지로는 돌머리다

탄지로: 네즈코의 냄새야..! 네즈코의 피야! 네즈코...! 네즈코!!

탄지로: 네즈코!! 대원복! 일륜도! 각성하고 있어! 조금씩...!

 

타케오: 형...?

카나오: 오빠, 괜찮아...?

시게루: 형아...

탄지로: 미안해, 가 봐야겠어... (어서 돌아가야 해!)

탄지로: 내게 꿈을 보여주고 있는 오니가 가까이에 있다면...! 어서 찾아내서 베어만 해! 어디지...? 빨리!!

네즈코: 오빠, 어디 가는 거야? 오늘은 산나물 잔뜩 캤다구!

 

시케루: 엄마! 저쪽이야, 저쪽!

카나오: 오빠한테서 갑자기 불이 솟아나선!

키에: 탄지로, 괜찮은 거니? 왜 그러는 거니, 탄지로! 제다가 그 차림은...

탄지로: 아아.. 여기 있고 싶다.. 계속... 뒤돌아서 돌아가고 싶다... 원래대로라면... 쭉 이렇게 살고 있어야 했단 말야.

다들, 지금도 건강하게...! 네즈코도, 햇빛 속에서 푸른 하늘 아래서! 원래대로였다면...

탄지로: 나는... 오늘도 여기서 숯을 굽고 있었을 거야. 칼 같은 건 건드릴 일도 없었어!

탄지로: 원래대로였다면... 하지만 나는 이미 잃어버렸으니까. 돌아갈 수는 없어!

 

카마도 로쿠타 (6번째 남동생): 형아아! 두고 가지 말아 줘!!

 

탄지로: 미안... 미안해, 로쿠타...!

탄지로

더 이상 함께 있진 못한단다...

하지만...

언제든 형아는 너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너희 모두를 기억하고 있을 테니까! 수도 없이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

결코 잊어버릴 일 따윈 없을 거야.

마음만큼은 곁에 있어!

그러니까...

부디 용서해줘!

카마도 탄지로의 핵을 부수려했던 남자아이 (갈색)

어서... 정신의 핵을 파괴해야 해...

카마도 탄지로의 핵을 부수려했던 남자아이 (갈색)

이것이 그의 마음속...?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지...

끼지고 드넓게 펼쳐져 있어...

그리고.. 따스해...

엔무 (하현의 일)

애먹고 있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 아직 누구의 정신의 핵도 파괴하지 못했잖아.

뭐... 시간벌기리도 되고 있으니 상관없지만

 

탄지로: 없어... 냄새는 나고 있는데! 희미하게...! 그런데 뭐지, 이건!? 무슨 막이 씌워져 있는 것만 같아!

위치를 특정짓질 못하겠어! 네즈코는 피를 흘리고 있어! 다른 사람들도 잠들어 있다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야!

카마도 탄쥬로 (탄지로 아버지. 해의 호흡)

탄지로, 칼을 들거라. 베어야 할 것은... 이미 존재하고 있다.

 

탄지로: 베어야 할 것은... 이미 있다... 눈을 뜨기 위해서... 깨달은 거 같아...

탄지로

하지만... 만일 아니었다면...?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 현실에도 영향을 끼칠 경우...

돌이킬 수가...! 멍설이지 마!

어서 해! 하는 거야! 꿈속의 죽음이 현실로 이어진다!

다시 말해! 베어야 할 건ㅡ!

내...! 내 목이다!!

다음회, 제4화 「모욕」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TVA판 3화 원래대로라면 리뷰

역시 작화가 진짜 깨끗하고 엄청 현실처럼 표현이 됐고

2화부터 오프닝/엔딩이 나왔는데 노래 진짜 좋네요

 

전 편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TVA판 2화 깊은 잠 리뷰 (cokee2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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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1화 ~ 7화 (최종선별) 시작 ~ 최종선별에서 탄지로가 손 오니를 베는 부분 2권 - 8화 ~ 16화 (무잔, 타마요/유시로와 탄지로의 첫 만남) 손 오니의 과거 ~ 스사마루와 야하바와의 전투 3권 - 1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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