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기 10화 절대 포기하지 않아 리뷰

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 자막

귀멸의 칼날 2기
자막 보면서 리뷰 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도움을 받아서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10화 절대 포기하지 않아

카마도 탄지로(물의 호흡, 해의 호흡)

탄지로: 끔찍해... 일이 이렇게 되다니... 여기 주민들은 모두 잘 피난 간 걸까... 네즈코는!?

다키 - 상현 6 (위장 이름: 와라비히메 오이란)
규타로 - 상현 6 (다키 오빠)

 

규타로가 탄지로 보고 너 아직도 살아 있었던 거냐? 운빨 한 번 좋은 놈이냐고 뭐 운이 좋은 거 말고

장점도 없는 거겠지 불쌍해서 어떡하냐고 너 말고 다른 놈들은 이미 다 글렀을 테고 말이냐고 한다.

규타로가 멧돼지는 심장을 한 번 푹 찔렸고 노란 머리는 잔해더미에 짓눌려 괴로워하고 있으니깐 죽을 때까지 

내버려두라고 한다. 벌레처럼 꼼지락대는 게 참 못 봐줄 꼴이지 라고 또, 기둥도 약하다고 나댈 줄만 알고

독에 당해서 심장도 멈추고 죽어버렸다고 한다.

규타로가 특히 탄지로는 꼴사납다고 한다. 또, 탄지로가 짊어지고 있던 궤짝에서 삐져 나와 있는 건 혈연이냐고

오니가 됐는데도 혈연을 챙긴다는 건 누나인가? 동생인가? 물어본다. 탄지로는 왜 나를 죽이지 않냐고 생각하고 있다.

탄지로가 네즈코는 동생이라고 한다. 규타로는 한 껏 탄지로를 조롱하고 규타로가 너는 인간이라고 어쩔 수 없다고

오니 동생보다 약한 건 당연하다고 오빠라면 동생한테 보호를 받는 게 아니라 지켜줘야 하지 않겠냐

똑바로 이 손으로 말이야 라고 한다

규타로가 손가락 2개를 못 쓰게 만들어버렸다. 탄지로가 갑자기 네즈코를 들고 도망쳐 간다,

탄지로는 주머니를 던지면서 저항을 하는데... 규타로가 탄지로를 발로 차 버리고.....

규타로

너도 오니가 되면 어떻겠냐!? 동생을 위해서도! 오니가 되겠다면 살려주마! 동료니까 말야아!

안 그러겠다면 동생도 처죽여버릴 거다. 딴 놈 동생 따윈 진심으로 알 바 아니니깐...

오니가 되면 단숨에 강해질 수 있거드은~? 자유롭지 않은 육체랑은 작별하는 거야!

탄지로: 나는 준비했던 거다...!

규타로: 될 대로 되란 식으로 한다는 게 박치기냐! 고작해야 인간의 박치기잖아...!

탄지로는 박치기 하면서 특수 쿠나이를 규타로 다리에 찔렀다. 규타로 몸이 잘 움직이지 못하고...

규타로: 약한 주제에! 이 만큼 힘의 차이럴 보여줬구만! 어째서 흔들리지 않는 거냐!!

탄지로는 그들이 자랐던 환경은 언제였단 한 치라도 어긋났다면 언젠가 자기 자신이 저렇게 됐을지도 모르는 상황

나는 운 좋게 인간으로 남을 수 있었지만 둘 다 오니가 돼버린 미래도 있었을지 몰라 만일, 내가 오니로 전락해버렸다

할지라도 반드시 귀살대의 누군가가 내 목을 베어주겠지 라고 한다.

탄지로는 마지막 힘으로 규타로의 목을 베려고 하고 있다.

다키: 잠깐!? 거짓밀이지! 그딴 녀석한테 목 베이지 말라구!

다키: 이 녀석!? 그 잔해 더미에서 빠져나오고 자빠졌어! 짜져 있어! 못 생긴 자식!!

젠이츠: 천둥의 호흡ㅡ 일의 형!

 

아가츠마 젠이츠(변개의 호흡)

다키: 네 기술의 속도는 이미 다 알고 있거든? 몇 번이나 봤으니까!

젠이츠: 박력일섬... 신속!

다키는 빠르고 목이 베이고 있다고 젠이츠가 이 정도로 움직일 수 있었을 줄이야 라고 한다.

 

젠이츠

베어라! 베여! 벽력의 신속은 두 번밖에 못 써! 다리가 망가지니까!

잔해에서 빠져나오려고 한 번 써버려서 더는 물러날 데가 없어! 

그리고, 지금 말고는 더 이상 목을 노릴 수 있는 기회는 찾아오지 않아!

젠이츠: 탄지로가 이 천재일우를 만들어냈어! 반드시 벤다! 기필코!!

탄지로: 제길, 베이질 않아! 단단해! 독 때문에 약체화 됐을 텐데! 아직도 힘이 부족한 건가!? 독에서 벌써 회복했어!

탄지로: 포기하지 마! 포기하면 안 돼! 물고 늘어져! 마지막까지!!

규타로: 이 애송이가아아아아!!!!

규타로가 탄지로의 눈을 찌르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텐겐이 나타났다.

음주 우즈이 텐겐 (소리의 호흡 귀살대 기둥) 일륜도 - 노란색

규타로

안 죽었어!? 그걸 안 죽었다고 이 자식!? 심장은? 근육을 조여 억지로 심장을 틀어막았구만!?

그러면 독이 도는 것도 일시적으로 멈추니까!

 

탄지로: 우즈이 씨!

텐겐: 악보가 완성됐다! 이기러 가자아!!

규타로: 웃기지마라아!!

텐겐: 일 삼 사 오 위 건, 다 읽혔거든! 네놈의 추잡스러운 노래는 말야!!

규타로

악보라고!? 내 혈귀술을 곡으로 삼아서 켜냈단 거냐!? 저 자식! 팔 한 짝밖에 없잖아!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지릴 까지 말란 말이야!!

한 팔로 상대하는 텐겐 vs 규타로

둘 다 엄청난 공방을 펼친다.

이제 막바지라 그런 가 진짜 24분 애니 작화 엄청나다.

텐겐, 규타로 스피드도 둘 다 엄청나다

탄지로: 굉장해! 호각이야! 하지만 이래서는 이길 수 없어! 우즈이 씨 쪽이 먼저 한계가 올 거야!

탄지로: 우즈이 씨이!!

텐겐: 멈추지 마라아!! 날아아아!!

규타로: 느리다고...! 네놈은 굼떴어! 아무리 판을 다 깔아줘도 못 받아먹는 새끼는 못 먹지!

탄지로: 목을 벤다!! 포기 안 해! 죽어도 벤다아아!!

규타로: 이 자식...! 아직도 칼을 휘둘러대! 멍청한 놈이! 아까도 내 목을 못 벴던 주제에 말야!

탄지로

팔의 힘만으로는 안 돼! 전신의 힘으로 베는 거야! 머라 꼭대기에서 발끝까지 써라!

온몸의 격통은 전부 잊어버려! 물어뜯어! 혼신의 일격으로는 부족해! 그 백 배는 되는 힘을...!

쮜어짜내애애애!!!

규타로: 제기랄! 이딴 꼬맹이한테...! 큰일이야 베이겠어! 아니! 동생의 목만 붙어 있으면! 

젠이츠: 젠장! 이제 힘이...!

다키: 네가 내 목을 배는 것보다 먼저! 내가 너를! 잘게 썰어버릴걸!

다키: 뭐야, 이 녀석!? 오빠가 심장을 찔렀는데!!

이노스케: 내 유연한 몸을 얕보면 못 쓰지이...! 내장의 위치를 틀어대는 것 쯤은 식은 죽 먹기거든!

다키: 오빠아!? 어떻게 좀 해봐!

 

하시비라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젠이츠, 이노스케, 탄지로: 으아아아아아!!!!

규타로, 다키의 목이 결국 둘 다 베었다.

둘 다 결국 목은 베었지만...

탄지로는 규타로의 독이 심하게 감염이 되고 호흡이 제대로 안 되고 정신을 잃으려고 하는데

텐겐이 계속 탄지로에게 말을 걸고, 큰소리로 도망치라고 말한다.

그런데, 갑자기 규타로가 자폭하는 것처럼 마을 전체를 파괴해버린다.

다음화, 멏 번을 다시 태어나도!

이번 편은 드디어 상현의 6 남매, 규타로, 다키가 목이 베어졌지만 규타로가 자폭하는 것처럼

마을 전체를 파괴해버렸다. 다음 주 11화 완결은 45분 방영한다.

대장장이 편을 3기로 만들던가, 또 무한열차처럼 극장판으로 만들던가 다음 주에 어떻게 할지

3기 소식이 나올 것인지 아닌지 알 것 같다.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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