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귀멸의 칼날 2기
자막 보면서 리뷰 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도움을 받아서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3화 정체?
도쿄 요시와라 > 유곽 오기모토야
다키 - 상현 6 (위장 이름: 와라비히메 오이란)
자아, 대답해보려무나... 너는 누구에게 이 편지를 보내고 있었던 거니?
다키: 뭐였더라... 네 이름 마키오였어! 대답하려무나 마키오!
유곽 쿄고쿠야
아가츠마 젠이츠(변개의 호흡)
어째 나... 이성을 잃고 있었네, 난 우즈이 씨의 아내인 히나츠루 씨를 찾아야 했잖아
샤미센이랑 코토 실력을 길러서 어디에 쓰겠냔 말야...
그래도 말야~ 어쩌지 계속 귀를 기울이고 있긴 한데 하나츠루 씨의 정보는 없잖아~
2일 전 주인장 아줌마는 돌아가셨다지...
중대사로군! 여자애가 울고 있어!
우즈이 마키오 (텐겐의 아내)
어떻게 해서든...! 그분께 전해야 해...! 텐겐 님!
다키: 소란을 피웠다간... 네 내장을 뒤틀어 으깨버릴 줄 알렴
하시비라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그 여자가 놔뒀다는 밥이 저거구만... 다시 말해 저기가 마키오의 방인가
기묘한 느낌이야...! 지금은 위험한 상황인 건가? 감이 안 잡혀...
여기서 고민하다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내가 아니지!
이노스케: 바람...? 창문도 안 알려 있는데? 천장 위...!
이노스케: 야, 이 새꺄! 다 뽀록 났거든!? 뭐야...! 천장 위에서 쿵쿵대고 자빠졌어...!
이노스케
역시 오니다! 어디에 가는 거지...!? 지금 낮이니까 위로 도망쳤구만!
하지만 어디선가....! 벽을 타고 내려오겠지!
이노스케: 거기구만!!
(주먹으로 팔콘 펀치 때리는 이노스케...;;)
이노스케
제기랄...! 망했다! 아래로 도망치고 있어! 기척을 느끼기가 어려워...!
놓쳐버렸어...! 이 빌어먹을 놈아! 쓸데없이 방해꾼이 끼어들어가지고...!
젠이츠는 여자 울음 소리에 따라 왔더니 어린 유녀가 울고 있다,.
다키: 너... 남의 방에서 뭘 하는 거지?
젠이츠
뒤.. 뒤에 있는 건 오니야...
인간의 소리가 아냐. 말 걸기 직전까지 알아채지 못했어...!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 거야...? 소리 미쳤는데..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무서운데요...!
이거... 상현의 오니 아냐...!?
다키: 귀가 먹었나?
유녀들: 와라비히메 오이란.... 그 사람은 어제인가 그제 막 들어온 참이라...
다키: 뭐...? 그럼 뭐 어쨌는데?
젠이츠: 멋대로 들어와 버려서 죄송해요! 방이 엉망진창이었는 데다... 저 아이가 울고 있길래...
다키
더~럽게 못 생겼구만! 너... 아무 토가 다 쏠리네... 그냥 죽는 개 낫지 않겠어?
뭔데, 그 머리 색은? 눈에 띄고 싶어 환장한 거야?
확실히... 방이 여전히 엄창진창 그대로구나... 정리해두라고 일러뒀을 텐데
다키: 시끄러워!! 뭔 놈의 꺅 이야! 방 정리하라고!
유녀: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당장 할게요...! 용서해주세요...!
다키: 뭐 하자는 거야?
젠이츠: 손... 놔주세요...!
유곽 토키토야
탄지로는 미친 듯이 일을 한다
잘한다..
중매쟁이: 그 신입...! 가게를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놓긴! 한 번 따끔하게 혼쭐을 내줘야겠어
중매쟁이: 얘, 이노코!! 또 뭐 하는 거나!!?
이노스케: 집중해도 기척이 안 느껴져... 그놈, 어디로 간 거지?
다키: 뭐라고...? 한 번 더 지껄여보시지...
젠이츠: 손, 놔주세요...!
다카: 잘 보니 훨씬 더 못 생겼구나...
탄지로 일행 잠입하기
이틀 전, 쿄고쿠야
쿄고쿠야 주인장 오미츠
적당히 좀 해줘! 자살하는 아이를 계속 내는 거 말야...!
자살한 애는 네가 괴롭혀서 죽인 거나 다름없잖아!?
와라비히메...!
다키
독한 트집을 잡는구나 안주인.. 내 편을 들어주지 않는 거야?
내 성질을 긁어대는 아이들이 잘못한 거란 생각은 못하는 거야?
오미츠: 지금까지도 상당히 묵인해줬지만... 도를 넘었잖아. 넌!
다키: 누가 돈 벌어준 덕에... 이 가게가 이만큼 커진 줄 아는 거냐... 할망구...
오미츠
내가 아직 어렸을 적에 들은 적이 있다구 찻집 할머니한테! 치매가 심해지셨지만 어느 오이란의 이야기를 하셨거든
어마어마한 가인이었지만 성질머리가 고약하고 할머니가 어릴 적이랑 중년일 때에 그런 똑같은 오이란을 보셨댔지
그 오이란들은 히메가 붙는 이름을 즐겨 썼는데 마음에 인 드는 일이 생기면 독특한 버릇이 있었다고 했어
오미츠: 너...! 대체 정체가 뭐야!?
다키: 그런 건 말이지...? 알아채더라도 다물고 있는 게... 현명한 삶이라고 하는 거야
다키
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머리가 나빴었나 보다...?
참 안타까워 오미츠... 그렇게 겁먹을 필요 없어~♪
말라 비틀어진 노친네의 고기는 맛태기가 없거든~
추악하고... 지저분한 걸... 나는 절대로 먹지 않아
잘 거렴, 오미츠♪
다키가 오미츠를 하늘에서 땅으로 던져 버린다.
키부츠지 무잔 (오니 보스)
근황은 좀 어떻더냐?
다키: 무잔님!?
무잔: 제법 많은 인간을 잡아먹은 모양이구나 이전보다도 더욱 힘이 늘었어 좋은 일이군
다키: 예!!
무잔: 하지만 방심하지는 말거라. 일이 잘 풀리는 때일수록 허망하게 무너지기 쉬운 법이지
다키: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무잔
귀살대 중에서도 실력 있는 자들 기둥 같은 것들은 금방 우리가 오니란 것을 간파해대지
하지만 이쪽에서는 기둥만큼 실력 있는 자들 제외하면 인간 따윈 본 것만으로는 차이를 거의 알 수 없어
피의 종류나 병, 유전자 등 인간으로선 알지 못하는 것은 판별할 수 있으나...
다키 나는 네게 기대하고 있단다. 너는 누구보다도 아름답지 그리고 강해
앞으로도 더욱더 강해질... 잔혹해질... 특별한 오니란다
다키
어딜 감히 손을 대! 머리에 피 쏠렸다고 썩을 짓이나 해대긴...
이 꼬맹이가! 교육이 좀 필요한가 보구나, 너는... 아주 따끔한 훈계가...!
주인장
와라비히메 오이란... 이렇게 비마... 부탁이다... 좀 봐주면 안 되겠느냐?
곧 가게도 열 시간이다. 손님들이 올 거야... 내가 따끔히 꾸짖을 테니...
제발 지금은... 부디, 내 체면을 좀 세워다오
다키
이제 막 들어온 아이한테 너무 모질게 대해버렸나 봐. 상처 좀 봐주셔요,
주인 어르신~ 저야말로 죄송해요~ 요즘 살짝 마음에 안 드는 일이 많았던지라....
일해야 하니 얼른 치워두셔
주인장: 사람 블러와...! 어서 정리해버려! 와라비히메 오이란의 심기를 건드리는 짓은 하지도 마!
다키
저 꼬맹이 이 감촉으로 봐서... 얼마 다치지도 않았군...
실신은 했다지만 받아 흘리고 자빠졌어.. 일반인이 아니야...
귀살대지? 하지만 기둥 정도의 실력은 없어..
유녀들: 젠코쨩!! 괜찮아 젠코쨩?
젠이츠: 나, 왜 이러고 있어...?
유녀들: 젠코쨩, 얻어맞고 기절해버렸다구!
젠이츠: 아아... 그랬지!
젠이츠
사내 대장부로 태어나서~ 소녀가 울고 있으면 구하는 것을 당연한 거 아니겠니☆
나.. 남자는 아니지만 말야...!
유녀들: 여기 사람들은 다들 자기 몸 챙기는 만도 박차니까... 젠코쨩처럼 상냥한 사람은 처음이야! 그럼 잘 있어,
갑자기 다키가 젠이츠를 데려간다.
다음화, 4화 오늘 밤
(장면 안 나와서 4화 선행컷 장면 대체)
전 편
귀멸의 칼날 2기 2화 유곽 잠입 리뷰 (cokee26.com)
귀멸의 칼날 정주행 보는 순서 (cokee26.com)
'귀멸의 칼날 > 귀멸의 칼날 2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멸의 칼날 2기 5화 선행컷 공개 (61) | 2021.12.28 |
---|---|
귀멸의 칼날 2기 4화 오늘 밤 리뷰 (7) | 2021.12.28 |
귀멸의 칼날 2기 4화 오늘밤 선행컷 (14) | 2021.12.20 |
귀멸의 칼날 2기 4화 ~ 5화 방송 시간 변경 (2) | 2021.12.20 |
귀멸의 칼날 2기 3화 누구? 선행 컷 (14) | 2021.1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