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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귀멸의 칼날 2기

귀멸의 칼날 2기 2화 유곽 잠입 리뷰

by 양떠님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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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 자막

귀멸의 칼날 2기
자막 보면서 리뷰 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도움을 받아서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2화 유곽 잠입

음주 우즈이 텐겐 (소리의 호흡, 귀살대 기둥(주)) 일륜도 - 노란색

눈에 띄는 짓 하지 마라. 어디까지나 정찰이니 말야. 절대로 차에서 내리지 마셔

 

3명 전부 다 내린다 ㅋㅋㅋ

 

텐겐: 이 망할 꼬맹이들이...!

카마도 탄지로(물의 호흡, 해의 호흡)

진정해, 이노스케...!

 

텐겐: 거기 서라 이놈아! , 어이. 노랑이! 거기서 꼼짝 마!

 

아가츠마 젠이츠(변개의 호흡): 이게....

탄지로: 대낮 같아...

텐겐

이게 요시와라 유곽! 남자와 여자의 허영과 욕망, 애증이 소용돌이치는 밤의 거리... 화려하지?

하시비라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뭐냐, 이건!? 인간이 득실거리잖아아!! 저돌맹지이인!!

텐겐: 진정해라, 멍청아...! 어이! 노랑머리 녀석은 어디 갔냐!

미녀들: 거기, 노란 꼬마야~ 들렀다 가~

젠이츠: 이쁜 누님들이 잔뜩 있다아~

텐겐: 성가신 새끼!! 너한테는 아직 일러!

텐겐

잘 봐 두셔~ 여기는 말이다. 낮은 잠에 들고 밤에 이렇게 찬란히 빛나지

오니한테는 안성맞춤인 곳 아니겠냐? 유녀가 되는 여자들은 대개 가난이나 빚 때문에 팔려오지

텐겐

그런 대신, 의식주를 제공받고 출세만 할 수 있으면 부자한테 팔려가 첩이 되기도 한다

유녀에도 계급은 있는데 재일로 높은 오이란 이란 건 격이 달라서 미인이어야 하는 건 당연하고

머리도 좋거니와 기예도 통달해 있지 각 가게들이 시간이든 돈이든 아낌없이 들여 키운

최고 수입원 특별한 여자들이다. 그럼 어디 정찰은 충분하겠지

 

텐겐: 신세 좀 지마

텐겐: 잘 들어라. 유곽에 잠입하면 우선은 내 색시를 찾아라. 나도 오니에 관한 정보를 캐볼 태니

전부: .............

젠이츠

뭐 그딴 소리가 다 있어!? 지랄 까지 좀 말아주실랍니까!? 

자신의 개인적인 색시 찾기에 부하를 써먹을 줄이야..!

 

텐겐: 뭐!? 뭔 착각을 해대는 거야!?

젠이츠

댁처럼 기상천외인 놈이라면 당연히 인기야 없으시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귀살대원인 우리를 댁은 색시를 갖고 싶단 이유로

 

텐겐

바보냐, 인마!? 내 색시가 유곽에 잠입해서 오니의 정보를 수집하려고 애쓰고 있단 소리다!!

정기 연락이 끊겼으니까...! 나도 가려고 이러는 거 아냐!!

젠이츠: 그런 망상을 하고 계시나 보죠

텐겐: 이 망할 놈의 애새끼가...!

젠이츠: 갸아아아악~!

텐겐: 이게 까마귀를 경유해 보내져 온 편지다

탄지로: 제법 많네요... 꽤나 오랜 기간 동안 점입해 계신 건가요?

 

텐겐: 3명 있으니까, 색시

(그렇다... 텐겐은 일부다처 다. 지리는 놈...)

 

젠이츠

3 며어어엉...? 이 새끼! 이 놈의 시끼이!!! 

왜 색시가 3명이나 있는 거냐고!!! 지랄까지 마셔!!

텐겐이 젠이츠를 때린다...

탄지로, 이노스케 둘이서 쫄았다...

 

텐겐: 뭐 불만 있나...?

탄지로: 편지에 올 땨는 가급적 눈에 띄지 말라고 몇 번이나 강고하고 있는데요

텐겐: 그러니까 그렇다고 말했잖아

탄지로: 구체적으로 어쩌실 건데요?

텐겐: 뭐, 변장이지~ 본의는 아니다만

 

텐겐

내 색시들은 3명 다 우수한 여닌자 쿠노이치다

내 생각에 환락가는 오니가 숨을 절호의 장소 같았다만

내가 손님으로서 잠입했을 때 오니에 대한 단서를 찾진 못했지

그래서, 손님보다 더욱 안쪽에 파고들어 달라고 했던 거다

이미 수상한 가게는 3 곳으로 좁혀줬으니 너희는 거기서 내 색시를 찾아 정보를 얻어라

토키토야에 스마, 오기모토야에 마키오, 코고쿠야에 히나츠루 다

이노스케: 마누라 이미 싹 뒈진 거 아녀?

 

텐겐이 이노스케를 때린다...

 

가게 직원: 실례하겠습니다 찾으시던 물품들을 가져왔습니다

텐겐: 고맙수...

가게 사장 부부: 아니이... 이것 참 해괴하게 생긴 못난이들이구먼...

 

탄지로 (스미코) / 젠이츠 (젠코) / 이노스케 (이노코)

텐겐: 한 명만 부탁할게. 미안하네, 부인

가게 사장 부인: 그럼 가운데 있는 아이로 받을까...? 얘가 순해 보이고...

 

스미코 취직 결정

텐겐: 진짜 글러먹었구만 너희는! 떨이 처분이라도 안 하면 팔리지도 않잖냐!

이노스케: 어째 저 부근! 인간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다!

텐겐

저건 오이란 행렬 이구만 토키토야의 코이나츠 오이란 이다

자강 지위가 높은 유녀가 고객을 찾아가는 행렬이지 

그나저나 화려하시구만~

 

젠이츠

혹시 색시입니까아아!? 저 미녀가 색시인 거야!? 양심 없는 거 아냐!?

셋이나 있어!?? 다들 저렇게 미녀심까!!?

 

텐겐: 내 색시 아니거든!! (팔콘 펀치!!)

가게 중매쟁이: 이보쇼, 나리~ 얘는 우리 집에서 떠맡도록 하겠어

텐겐: 댁은 분명...

가게 중매쟁이: 그래... 오기모토야 중매쟁이지요

텐겐: 이렇게 감사할 데가~ 잘 지내라, 이노코~

 

취직 결정 이노코

 

젠이츠: 내만 남아부렀어~! (젠코 불채용)

중매쟁이

어때 이거, 이상하게 얼굴을 떡칠해놓고 있었는데 닦아내고 보니깐 이렇잖아~!

엄청 득 봤네! 이런 예쁜이를 싸게 사 와서~!

 

이노스케: 응?

 

중매쟁이

가르치는 거야! 가르치자구~!

쿄고쿠야의 와라비히메 나 토키토야의 코이나츠 보다도 팔리는 애로 만드는 거야~!

젠이츠는 텐겐 때문에 열 받아서 미친 샤미센을 켠다

 

유녀들

저 아이, 샤미센 잘 켜는구나... 박력이 엄청나... 최근 들어온 애야? 귀가 좋은가 보던데?

한 번 듣기만 하면 샤미센이든 코터든 켤 수 있다나 봐

그래도, 애가 생긴 게 좀 그렇다... 용케 들어왔네 가게에...

쟤를 데려온 개 엄청 멋진 남자였다더라!

텐겐

변소 청소든 뭐든 다 괜찮으니까~ 좀 받아주십쇼~

아예 거저 드릴 수도 있으니깐~ 이 딴 건~

 

젠이츠: 본때를 보여줄 꼬야 그 남자앗!! 내가 죽어도!! 요시 와라 최고의 오이란이 되고 만다!!

유녀: 스미코쨩~ 일손이 부족해서 그런데... 이것 좀 옮겨주겠니?

탄지로: 알겠습니다! 바로 옮길게요!

유녀들

쿄고쿠야의 안주인 어르신 창에서 떨어져서 죽어버렸대~

무섭다.... 조심하자 요즘은 발빼기 해서 사라지는 아씨들도 많으니까..

 

탄지로: 발빼기란 게 뭐니?

유녀들: 짐이 엄청나네..

탄지로: 코이나츠 오이란계 보내는 선물이래~

 

유녀들

쓰미짱은 몰라? 발빼기 라는 건 말야 빚도 안 갚고 여기서 도망치는 걸 말해~

들키면 큰일이거든... 좋아하는 남자랑 잘 도망친 사람도 있긴 하지만 말야~

얼마 전만 해도 스마 오이란이...

 

탄지로: 스마...? 우즈이 씨의 사모님이네!

코이나츠 - 토키토야 속한 오이란, 유곽에 거의 톱이다

숙덕거리는 건 그만두려무나 정말 도망쳤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잖니..

이리 와보렴. 과자를 줄게요. 혼자서 몰래 먹어야 한다?

유녀들: 나도 먹고 싶어~ 오이란 오이란~

코이나츠: 안 되지~ 아까 먹었잖니?

탄지로: 스마 오이란은 발빼기를 한 건가요?

코이나츠:  어째서 그런 걸 묻는 거니?

정직한 탄지로는 거짓말을 할 때 평범한 표정을 못 짓는답니다.

 

탄지로: 스마 오이란은 제 언니입니다

코이나츠: 인니도 모자라.. 너까지 유곽에 팔려오게 된 거니...?

탄지로: 은늬릉은 그슥 편지를 즈그븓근 흤는드...! 발빼기를 할만한 사람은 아니었을 거예엵..!

코이나츠

그랬구나. 확실히 나도 스마짱이 발빼기를 할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

착실한 아이였는걸. 남자한테 넘어가버린 기색도 없었는데...

하지만... 일기가 발견됐는데 거기에는 발을 빼겠다고 적혀 있었나 봐...

 

탄지로

발빼기... 이건 오니에게 있어 상당한 편리한 수단이야.

사람이 사라져도... 유곽에서 도망쳤을 뿐이라고 여겨질 뿐이니...

일기는 아마도 위장일 거야. 부디 무사하셔야 할 텐데... 

반드시 구해드릴게요! 스마 씨!

텐겐

오늘도 이상 없음... 영 께름칙한 느낌은 든다만... 교묘히 연막을 친 것만 같다

기척을 지우는 게 능숙한 데다. 수수한 것이...

혹여나 이곳에 도사리고 있는 오니가... 상현의 오니였나?

그렇다고 한다면... 끝장나게 화려한 죽고 죽이기가 될지 모르겠어

이노스케는 더워서 벗고 싶다고 궁시렁거린다.

이노스케는 유녀들이 몰래 대화를 들었는데 마키오 라는 이름을 들었다.

마키오도 텐겐의 색시다.

 

텐겐: 넌 목소리가 굵직하니까 절 대 입 열지 마라? 목소리 까는 것도 개허접하니까!

다키 - 상현 6

자아, 자... 대답해보려무나... 뭐였더라 네 이름이... 마키오였어. 대답하려무나, 마키오!

다음, 제3화 웬 놈이냐?

이번 편은 텐겐 3명 와이프 마키오가 나왔네요

다키도 등 만 살짝, 목소리도 살짝 나왔습니다

전 편

귀멸의 칼날 2기 1화 음주 우즈이 텐겐 리뷰 1-1 (cokee26.com)

 

귀멸의 칼날 2기 1화 음주 우즈이 텐겐 리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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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2기 1화 음주 우즈이 텐겐 리뷰 1-2 (cokee26.com)

 

귀멸의 칼날 2기 1화 음주 우즈이 텐겐 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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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정주행 보는 순서 (cokee26.com)

 

귀멸의 칼날 정주행 보는 순서

안녕하세요. 양떠입니다. 오늘은 좀 늦었지만 또, 귀멸의 칼날 4기 제작 중이지만 나와서 정주행 순서 포스팅합니다. 귀멸의 칼날 다시보기 극장판 다시보기 3기 다시 보기 라프텔 왓챠 티빙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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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만화책 순서 (cokee26.com)

 

귀멸의 칼날 만화책 순서

1권 - 1화 ~ 7화 (최종선별) 시작 ~ 최종선별에서 탄지로가 손 오니를 베는 부분 2권 - 8화 ~ 16화 (무잔, 타마요/유시로와 탄지로의 첫 만남) 손 오니의 과거 ~ 스사마루와 야하바와의 전투 3권 - 1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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