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7화

 

제목 : 제7화 「그런 용기」

파우스트 8세 : 다행이네요~ 무서운 사람이면 어떡하지 했었는데

아미다마루 : 요우공 이 남자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타 : 설마... 파우스트 8세라면...

만타 : 연금술과 마술을 마스터 했다고 하는 천재 학자. 그 파우스트의 자손?

파우스트 

정답, 지금으로부터 딱 500년전 그는 샤먼 파이트에 참가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을 믿은 그는 자기가 불러낸 악마에게 먹히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명의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서 그의 의지, 기술을 이어 받았습니다.

 

파우스트 : 네크로맨시, 세체 소생술 입니다.

만타 : 으아~ 난 이런거 약해 / 파우스트 : 헤에 저 아이는 만타라고 하는군요

파우스트 : 저 소년을 잡아라 / 만타 : 해골!!??

파우스트

그녀는 사랑스러운 엘리제 저의 조수이기 지령.

시함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부디 연구를 방해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요우 : 이거 놔! 파우스트!!

파우스트

가만히 있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손놀림이 빗나가 버리니깐요

흉부, 딱히 이상없음 

만타 : 아파...무섭고... 요우군....

요우 : 기다려. 지금 당장 거기 갈 테니깐!! 만타!!

요우 : 꺼져 파우스트

요우 : 미안해 나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하게 해서 / 만타 : 요우군 탓이 아니야

요우 : 바보야! 네가 죽으면 나는.. 너를 지령으로 할 테니깐! / 만타 : 그런 바보같은!!

파우스트 : 갑자기 때리다니 놀랐잖아 요우군~

파우스트: 아아~ 덕분에 시간이 왔잖아

파우스트

내 명령에 따라 살아나라!

본 데드 리본!

 

요우 : 뭐? / 파우스트 : 내 해골들을 한 순간에..

파우스트 : 나를 지켜라! 슈츠 데스 크노헨 / 요우 : 넌 용서 못해! 파우스트 8세

요우 : 니는 빨리 너를 쓰러뜨리고 만타를 제대로 된 의사에 데리고 간다

파우스트 : 포기하세요

요우 : 이래서는 끝이 없어.. / 파우스트 : 빨리 안하면 소중한 친구가 출혈 다량으로 죽을거라구요

요우 : 소원대로 지금 당장 죽여주지 / 파우스트 : 게도렌게 데스 셰델

실바 : 분노를 주체못하고 힘을 조절 못하고 자멸할 줄이야

실바 : 이제 곧 무력이 끝인가... 무력이 끊기고 패배가 결정되면 바로 들어가겠어

독수리 정령 : 저 망할 녀석이 그때까지 기다릴리가 없잖아

요우 : 포기할까 보냐, 나는 만타를 상처 입힌 너를 절대 용서 못해!

파우스트 : 넌 의외로 바보구나

실바 : 대체 누가 녀셕을 여기까지...

안나

만타는 요우의 친구니까,

그것도 요우한테 있어서는 처음으로 만난 인간의 친구니깐

만타 : 친구..?

요우 : 쓸때없는 소리 하지마, 조용히해

안나

사실이잖아, 도깨비 자식이라 불리고 마을에서 미움을 받았던 너에게는.

예전에 이 일본은 점을 쳐서 통치당했을 정도의 샤먼 국가

아사쿠라가는 그 시대부터 이어져 온 샤먼의 명문

요우는 언제나 혼자였어, 그런 요우가 집을 나가

처음으로 얘기한 령이 보이는 친구

너, 오야마다 만타였다고

실바 : 저게 파우스트 8세 진짜 오버소울, 사랑스러운 엘리제다

파우스트 : 이것이 대대로 내려오는 무술 네크로맨서의 극의 죽은 자를 살리는 기술

실바 : 요우군은 완전히 파우스트의 계책에 빠지고 말았어, 무력의 사용방법도 지혜에 달렸어

요우 : 인형 놀이는 이제 끝이다. 파우스트 8세!

파우스트

나의 사랑스러운 엘리제가 인형이라고?

잘도 엘리제를 모욕했겠다!!

독수리 정령 : 저게 무슨 쓰러뜨리는 방법이냐고

독수리 정령 : 칼끝에 남은 무력을 전부 집중하고 있어

파우스트

의사 집안에 태어나서 의학에 몰두하고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생활에 있어서 나에게는

유일히 상냥하게 얘기를 헤주던 여성

그녀는 불치병에 걸렸 있었어 하지만 20년후 드디어 그 병을 이겨냈어

 

파우스트 : 우리들은 둘이서 작은 병원을 차렸어

파우스트 : 살해 당하기전까지는! 필사적으로 살려봤지만, 역시나 살릴 수 없었어

파우스트 : 파우스트 1세가 남긴 금단의 시체 소생 기술 네크로맨시를!

요우 : 과거에 사로잡힌 너에게는 샤먼킹이 될 자격이 없어!

실바 : 녀석의 오버소울은 아직 유지 상태야

요우 

난 지금까지 즐곧 뭐가 있더라도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믿고 있었어

언제든지 되지 않는건 없었고 곤란한 미래를 생각해도 머리만 아파질 뿐이니깐

그런 자신에게 계속 되새겠어.

승부를 이겨나가면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패배해서 이렇게 괴로운 기분은 태어나서 처음이야

젠장!

 

아미다마루 : 그건 요우공에게 정말로 소중한게 생겼다는 의미가 아닐련지...

아미다마루 : 언제나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있어도 진정한 마음 만큼은 숨길 수 없어

아미다마루 : 만일 요우공이 밝고 헐거울 뿐이라면 그건 단순한 바보지요

안나 : 머래니? 어디서 멋진척을 사무라이 자식

실바 : 요우군은 잘해주었다. 이 패배는 커다한 힘이 되겠지

안나 : 그렇지 오늘 요우는 멋졌어

파우스트 : 부서져버렸엉.. 나의 사랑스럽고 엘리제가!

안나,실바 : 요우! / 요우군!

파우스트 : 죽여버리겠어 나의 엘리제를 부숴버린 녀셕을 모두 죽여버리겠어

파우스트 : 죽어 죽어!

타오 렌 : 배는 맛이 없군

타오 렌

이 해골들은 생전에 우우를 안 먹었나보군

난 매일 3병 마시고 있는데

넌, 죽이지는 않는다

이녀석 다음 상대가 나니깐

 

이변편은 매크로맨서 샤면이였네요.

디아블로2.3 생각나는 편 이였습니다ㅋㅋㅋ

 

요우가 드디어 패배의 맛을 알았군요 

눈물을 흐르니까 찡합니다.

 

다음편은 진화 입니다.

 

다음주도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