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벤처 리부트 47화

 

디지몬 어드벤처 리부트 47화

제목 : 황야의 악당들

 

새벽부터 아구몬이 타이치(신태일) 보고 죠(정석), 고마몬(쉬라몬)의 냄새가 난다고 따라오라고 한다.

죠의 합성이 들린다. 놀래서 쫒아간다. 수도가 갑자기 있다.

 

수도에서 노헤몬(아머체/성숙기)이 나타난다.

 

노헤몬

"또 디지몬이랑 인간인가?"

"너희들 그 겁쟁이 인간과 작고 하얀 거의 동료냐?" 

"겁쟁이는 이쪽. 하얀 건 이쪽, 따로따로 끌려갔어"

 

타이치 "나는 죠 선배, 아구몬은 고마몬을, 구해 내면 여기서 합류하자"

아구몬 "응!"

 

노헤몬 "너, 저 파트너처럼 코가 좋은 건가?"

타이치 "아니, 하지만 이쪽으로 가면 되는 거잖아?"

노헤몬 "불도 못 뽐어 꼬리도 없어, 어쩔 셈이야, 인간 꼬맹이, 길 안내 정도는 해 주마"

타이치 "정말 고마워!, 하지만 꼬맹이라고 하지 마, 난, 야가미 타이치!"

노헤몬 "나는 노헤몬 물의 파수꾼이다"

 

수도 주변에선 유일한 수원지라서 독차지하려는

나쁜 녀석들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바보 같은 죠와 고마몬은 그런 사정도 모르고 그 물에 접근했고

그 장면이 운 나쁘게도 두 그룹의 나쁜 녀석들에게 발각됐다고 한다.

 

이번에도 물에 손을 댄 외지인을 어느 쪽이 처리할지 분쟁이 나서 따로따로 데려가서 정리하기로 한 참이라고 한다

 

타이치 "죠 선배는 저쪽에...!"

아구몬(디지바이스 전달) "타이치,도척했어, 안에서 고마몬의 냄새가 나 잠입할게"

타이치 "응, 조심해"  

 

티이치는 노헤몬 보고 안내 고맙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우리들에게 맡겨 달라고 둘을 구하고 끝나면 안 돼,

저 녀석들도 어떻게든 해 줄테니까! 라고 한다.

 

죠 "어째서 이런 일이..."

(갑혔다)

 

고마몬 "이쪽! 이쪽에서 물 냄새가 나!"

죠 "제대로 물이 나오네! 이거 굉장한데!"

고마몬 "내가 말했지!, 물 냄새가 난다고 말야!"

죠 "기본 좋다...응?"

 

죠

"너희들!, 난 이런 부당한 구속에는 굴하지 않아!"

"변호사! 변호사를 불러~"

 

보스1 "크르르앙~~!!!"

죠 "죄송합니다..."

 

보스2 "너희들 몰랐던 모양인데 그곳의 물은 우리들 거라서 말이지"

고마몬 "흠...자기들 거라고 할 거라면 제대로 자신의 이름을 써 두세요!"

보스2 "엉?"

 

고마몬

"아니, 애초에 너희들 거라고 하는 것부터 수상해 공공물의 부정한 독점 아니야?"

"아, 이거 죠 흉내인데, 비슷해?"

 

보스2 "알 바냐!?"

 

아구몬

"잠입~ 잠입~"

"안녕~ 잠입이야!"

 

타이치가 걸렸다.

 

노헤몬 "빙심이나 하고"

 

노헤몬은 원래 수도가 평화로운 어떤 특별한 것도 없는 보통 우물이였다고 한다.

모두가 모여 누구나가 쟈유롭게 물을 마실 수 있었다.

 

그랬지만...

 

신기하다는 소문을 우연하 들은 나쁜 녀셕들이 자기들 걸로 한다고 모이기 시작했다.

노헤몬은 맞섰고 우물에 살고 있던 디지몬들은 모두 도망가버렸다.

 

보스1

"뭐야 이 녀석은?, 제 멋대로 넘어져선..."

"물에 손 댄 걸로 모자라 아지트마저 엉망진창으로 해 놓고..."

"어떻게 이 값을 치르게 해 줄까!"

 

타이치 "기다려! 죠 선배 구하러 왔어!"

가오스몬(성장기,보스1) "뭐하고 있어!, 불을 꺼! 불 꺼!"

타이치 "저게...보스인가..?"

노헤몬 "이곳을 차지하고 있는 두목 가오스몬이다"

 

티라노몬(성숙기)도 나왔다.

가오스몬의 남동생으로 진화로는 보스를 넘었지만

아직도 얌전하게 녀석의 말한 대로 움직인다.

 

노헤몬은 활로 공격을 하려고 하는데 팔이 부서져서

타이치가 내가 한다고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한다.

 

가오스몬, 티라노몬 말고 옆에 물독을 노려 라고 한다,

물독이 깨졌다.

타이치는 죠를 구하고,

아구몬은 고마몬을 각각 다른 방향에서 구한다.

 

타이치 "그걸로 됐어, 그래도 수도까지 데려오는 거야!"

아구몬 "알았어!"

 

가오스몬 "이 녀석들 설마 숨어서 우리들에게 기습을!?"

미니데카치몬(성장기.보스2) "가오스몬 녀셕! 교활한 생각을!?"

 

양쪽

"오늘이야말로 결판을 내야 하지 않겠냐! 박살내 버려라!"

"박살 나는 건 그쪽이다"

 

죠 "어느 쪽이 아군인지 구별이 가는 걸까, 이거?" 

고마몬 "어떨까..?"

타이치 "박살 나는 건 둘 다다! 선배!"

 

아구몬 진화~ 그레이몬!

고마몬 진화~ 잇카쿠몬! (원뿔몬)

 

미니데카치몬 "가라,가라! 해치워 버려!"

 

아타마데카치몬(성숙기) 잇카쿠몬 한테 아파한다.

티라노몬 과 그레이몬 같은

공룡디지몬 막상막하 다.

 

노헤몬 "녀석만큼은 내가 한다"

타이치 "노헤몬?"

노헤몬 "부탁한다 내가 하게 해 줘"

 

타이치가 손으로 활을 고정해준다.

티라노몬이 돌진한다.

 

타이치 "쏴!!"

 

가오스몬 "이 자식이..!!"

그레이몬 "두 번은 안 통해!"

 

노헤몬이 나도 조금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노헤몬

"당한 건 돌려줬다"

"교활한 형님의 머슴은 그만하고"

"다른 자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겠다고 한다면"

"목숨만은 너그러이 봐 주마"

 

티라노몬이 노헤몬을 자기 머리 위에 올린다.

 

타이치 "아무래도 마음에 든 것 같은데 꽤 하잖아, 노헤몬"

 

이렇게

타이치, 죠, 아구몬, 고마몬은

아침 산책하러 갔다고 말하고

아이들 한테 돌아왔다

 

다음 주는 무조건 봐야겠네요...

 

무겐 드라몬의 습격

무겐드라몬(파워드라몬) VS 워그레이몬 이라니..!!!

 

근데, 워그레이몬, 메탈가루몬 나왔으면,

다른 궁극체 좀 나오지...

 

또 워그레이몬 나오네..

하긴...

 

오메가몬

18화 부터 나왔고

워그레이몬 30화 

메탈가루몬 45화

 

워그레이몬 17주...

 

오랜만에 나와서 좋긴 한데...

8마리 궁극체 확정해놓고

언제 나오게 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