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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빈란드 사가 2기

빈란드 사가 2기 3화 뱀 리뷰

by 양떠님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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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 2기 3화 다시보기

#03 뱀

2기 3화 뱀

고용인들이 훈련으로 실제로 싸우고 있다.
왼쪽부터. 여우. 오소리 

올마르는 오소리, 여우와 같이 술을 마시고 있다. 올마르는 고용인 보고 쥐뿔도 모른다고 사실도 모르고 있다고 한다.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면 나에 대한 것 따위도 쥐뿔도 모를 거 아니냐고 말한다. 고용인들은 도련님 안다고 17살이란 건 미묘하지,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니라고 한다. 올마르는 고용인들 보고 네놈들도 속으로 날 비웃고 있는 거 안다고 한다.

오소리가 오늘은 우울한 술이라고 여우한테 말한다. 여우는 왠지 술이 확 깬다고 하지 말 걸 그랬다고 한다. 올마르는 다 들린다고 네놈들 호위꾼 주제에 날 무시할 자격이 있는 줄 알아? 푼돈으로 아버지께 길들여지기나 하고 전사의 프라이드는 없는 거냐?라고 한다. 여우는 손님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우리 같은 놈들도 싸움에는 유용하다고 한다.

올마르는 너희들도 일할 때가 있는 거냐? 본 적 없는데라고 말한다, 여우는 이 마을은 너무 평화로워서 지루하다고 한다.

올마르는 검을 뽑아 실력이 무뎌지지 않았나 시험해주겠다고 한다.

여우, 오소리는 동시에 식탁을 발로 차는데

여우 "보셨죠? 우리들은 이걸로 나리(케틸)에게 돈 받는 손님이니까요"

올마르 "빌어먹을! 죽여라, 이놈들아!" (땡깡을 부린다.)

여우는 이상하네, 즐겁게 마시고 케틸 일기 마음에 들려고 했는데 말이야.라고 한다. 여우는 올마르 보고 보통 것들이 도련님을 반쪽짜리 취급하는 걸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군, 올마르는 너희들도 그렇잖아!, 여우는 뭐 그건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실제로 올마르는 제 몫을 못하니까, 단지 뭐, 한 사람 몫을.. 올마르는 더 시끄럽게 하고 오소리는 위로를 해라니까, 여우는 이야기의 순서가 있다고 조용히 해라고 한다. 여우는 올마르 보고 한 사람 몫을 한다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 통과의례라고 하던가? 그것뿐이거든, 살인 경험 말입니다. 사람을 죽인다는 건 말이죠, 엄청나게 자신이 생긴다고요.

해두는 게 좋아요. 인간의 몸이 얼마나 약한지 알아두면 인간에게 겁먹지 않게 되지요. 한층 더 성장하는 거라고요.

남자는 모두 그렇게 어른이 되는 겁니다.라고 말한다

올마르는 누구를 죽여야하는지 물어본다.

여우는 초심자에게는 초심자용 사냥감이란 게 있다고 엄연히, 이 농장에도 있지 않냐고 말한다. 죽여도 되는 인간이라는 것을 말이죠,라고 한다. (토르핀, 에이나르는 노예라서 농장에서 잔다) 

토르핀은 아셰라드 죽고나서 요즘 가위에 눌린다

에이나르가 악몽을 꿈 꾸는 토르핀을 깨워줬다. 토르핀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그러고는 아침 일 시작하려고 세수를 하러 간다. 그저께 케틸과 같이 있던 여자가 세수를 하고 있었고 에이나르는 또 한 번 더 반해서 부끄러워한다. 에이나르는 이런 얼굴 세수해 봤자 소용없다고 하는데, 여자는 에이나르 얼굴이 멋진 얼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여자의 이름은 아르네이즈

아르네이즈는 에이나르 보고 최근에 오신 분이죠? 물어보고, 에이나르 잉글랜드에서 왔다고 한다. 아르네이즈는 말을 잘해서 틀림없이 노르드인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고향 사람들은 자신의 포함해 모두 선조가 노르드인이라서 마을 사람들은 잉글랜드어와 노르드어를 한다고 한다. 사투리가 심해서 아가씨께선 듣기 힘드실 거 같다고 한다. 

아르네이즈는 제 신상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고 실례했다고 말한다. 케틸 나리님의 따님이 아니신가요? 에이나르가 묻자

아니라고 그렇지 않다고 자신도 당신과 같은 노예라고 나리의 시중을 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아침부터 여우가 말을 건다.

여우는 아침부터 노예가 모여서 도망칠 의논인가? 토르핀한테 이름을 묻고, 에이나르도 너도 노예냐고 한다. 여우는 토르핀과 에이나르, 잠시 좀 보자고 한다. 에이나르는 저놈들은 누구냐고 칼 같은 걸 차고 있는데, 성실한 놈 들은 아니겠지? 토르핀한테 묻자, 토르핀은 손님, 이 농장에 상주하고 있는 방위전력 호위꾼이야. 에이나르는 역시 볼일이라니 좋은 일은 아니겠군, 이라 생각을 한다. 그런데, 왔더니....

올마르가 칼을 잡고 있었다

여우가 올마르 보고 싹둑 가보자고 싹둑이라고 한다. 에이나르는 싹둑이라니 설마!?, 여우는 저기 큰 놈, 눈치 빠르다고

도련님이 어른이 되기 위한 의식이다, 죽어줘라고 한다. 에이나르는 장난치지 말라고 무슨 죄가 있어서 우리가 그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 말한다. 여우는 죄 같은 건 없다고, 단지 네 목숨이 네 것이 아니라는 것 그뿐이야. 정당한 주인이 자기 것을 어떻게 하는지 자유잖아? 너희들은 여기 올마르 님 댁의 노예야. 친히 베어주실 거야. 영광으로 생각해라고 한다.

올마르는 이 녀석들은 아버지 소유물이다. 내 것이 아니야. 베면 변상해야 된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토르핀한테 도망치라고 하고 혼자 몸을 던진다.

여우 "한심한 도련님, 이 마당에 아작도 그런 말을... 아버지가 무서운 겁니까? 죽이는 게 무서운 겁니까? 아니면 둘 다?"

올마르 "시끄러워! 딱히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여우 "그럼 합시다! 싹둑싹둑 하고"

에이나르 "토르핀, 도망쳐! 젠장, 뭐 하고 있어, 가라고 토르핀, 나리께 알려!"

여우는 힘내라고 상대는 의욕이 넘친다고 합니다.

움직이지 말라는 호위꾼들

토르핀은 귀찮다고 자신이 베이겠다고 한다. 용건은 1명만 있으면 충분하겠다고, 저 녀석은 일로 돌려보내달라고 한다.

자신이 올마르 님에게 베이겠다고 에이나르를 보내달라고, 오늘도 바쁘다고 한다.

여우는 다시 토르핀 이름을 묻는다.

여우 "토르핀 군, 자신이 한 말의 의미를 알고 있는 거야? 베인다는 건 죽는다는 거거든"

토르핀 "그렇네요"

여우 "들었나, 제군들? 가끔은 있지, 이런 녀석, 난 말이지, 그런 발언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거든. 내버려 두면, 우리가 다루는 상품의 가치가 떨어져 버리니까 말이야. 우리들 전사가 다루는 상품이란 게 뭐라고 생각해?"

토르핀 "글쎼"

여우 "죽음이다. 어떤 놈이라도 죽는 건 두렵지, 두려워해야 가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칼로 밥 같은 건 먹을 수 없게 된다고, 너도 분명 두려울 거야"

여우는 칼 끝으로 살짝 씩 토르핀 몸을 베고 있다, 귀도 실짝 날라갔다.
옆에서 자고 왔더니..

옆에서 자고 있던 뱀은 피리미들, 멍청한 놈들 또 저런 귀찮은 짓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 여우가 토르핀 얼굴을 베이고 있는데 눈도 깜짝 안 하는 건가. 대단하다고 한다. 토르핀은 어째서 죽는 걸 두려워해야만 하는 거냐고 죽고 싶지 않으니까 살아있는 겁니까? 살아있으면 뭔가 좋은 일이 있습니까? 나는 없었어요. 지금까지 살아서 좋은 일 하나도 없었어요.라고 말한다. 여우는 다음은 눈이다. 두려워해라고 하는데 옆에 있던 뱀이 멈추라고 한다

뱀이 여우는 한 방 때리는데..

뱀 "심하구만, 이거" (토르핀 몸을 보고)

여우 "혀.. 형님 어서 오세요. 어, 언제부터..."

뱀 "여우 가까이 와라"

뱀은 오소리 보고 전부 설멍해라고 한다.

뱀 "오소리 설명해!"

#04 각성

느낀 점

토르핀은 아셰라드가 죽고 매일 밤 잘 때 악몽을 꾸는 것 같네요. 또 케틸 옆에 있던 이쁜 여자는 케틸의 딸이 아니고

같은 노예 출신이고 에이나르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또 올마르는 전쟁에 나갈 거라고 2화 때 그랬는데 결국 술에 취해

여우, 오소리한테 덤비디가 아무것도 못하고 울다가 여우가 장난을 친 것 같은데 너무 심한 장난이었습니다.

뱀은 호위꾼들 대장인 것 같았고 확실히 포스가 있네요. 4화 때는 뱀 vs 토르핀 대결하는 것 내용인 것 같네요.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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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 1기 다시보기

 

빈란드 사가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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