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2기 5화 Christmas Ev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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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5화 Christmas Eve (29화)

2기 5화 Christmas Eve

키사키를 만난 후

치후유는 키사키를 협력하는 게 말도 안 된다고 우리끼리 하자고 타케미치한테 말한다. 타케미치는 생각을 하는데... 치후유는 바지씨, 타치바나 히나타를 죽인 장본인이라고 벌써 잊은 거냐고 화를 낸다. 타케미치도 알고 있다고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우리가 할 일은 키사키를 도만에서 쫓아내는 거고, 핫카이가 타이쥬를 죽이는 걸 막는 거라고 자신도 키사키랑 협력하기 싫다고 한다.

 

그래도 같이 움직이면 그 녀석에 대해 뭔가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쫓아낼 힌트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나는 더 이상 두 번 다시는 모두의 불행한 미래를 보고 싶지 않다고 그걸 위해서라면 자신은 키사키와도 협력할 수 있다고 치후유한테 부탁을 한다.

결국 키사키랑 합력하는 타케미치와 치후유

키사키는 타케미치 보고 생각보다 빨랐다고 답은 나왔냐고 물어본다. 타케미치는 크리스마스까지만 너희와 협력을 하겠다고 한다. 키사키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고맙다고 한다. 치후유는 핫카이를 지키고 싶은 것뿐이라고 네놈들과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다고 키사키한테 말한다.

키사키 "비뚤어진 팀이군".

타케미치 "목적이 일치한 것뿐이니까",

치후유 "나는 네놈들이 너무 싫거든",

한마 "팀명 어떡할래? C4U로 할까? 아니면 한마즈? 몰살팀은 어때?"

타케미치는 키사키랑 협력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같이 행동하면 보이는 게 있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옆에서 히나타, 나오토가 집에 같이 가자고 한다.

히나타는 크리스마스 기대된다고 하는데 타케미치는 히나타랑 크리스마스에 뭘 했는지 생각을 하다가, 약속이 겹친다고

큰일 났다고 어떡하냐고 고민을 한다. 나오토는 히나타 보고 먼저 집에 갈 거라고 시간 낭비하기 싫다고 동생 앞에서 연애질 하지 말라고 말한다. 타케미치는 시간 낭비라니, 키사키 같은 소리를 한다고 한다.

 

히나타도 확실히 닮았다고 한다.

타케미치 "방금 뭐라고? 누구랑?" 히나타 "닮았다고 키사키 텟타 군이랑"  타케미치는 히나타 보고 키사키를 아냐고 물어본다. 히나타는 초등학교 때 같은 학원 다녔다고 한다. 히나타는 타케미치는 어떻게 키사키를 아는지 물어본다.

키사키는 전국 초등학교 모의고사 1등을 했다.

히나타는 키사키한테 대단하다고 또 전국 모의고사 1등 했다고 말한다. 키사키는 우연이라고 한다.

키사키는 학원에서도 공부를 제일 잘하는 애였고 집이 근처라서 가끔 같이 다니기도 했다고 타케미치한테 말한다.

타케미치는 설마 히나랑 키사기가 아는 사이였을 줄이야, 라고 놀랜다. 히나타는 키사키가 중학교는 사랍으로 가 버려서 그 뒤로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

타케미치는 히나타한테 키사키 지금은 완전 불량배고, 도만의 대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냥 불량배도 아니고 무자비하다고 말한다. 히나타는 키사키랑 타케미치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살짝 서투르고 조금 무뚝뚝하지만 마음은 착한 애였다고 한다. 타케미치는 키사키가 착하다는 걸 믿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몇 번이고 히나타를 죽여 온 극악무도한 놈이라고, 히나타는 타케미치도 처음 만난 날 키사기도 같이 있었다고 한다. 타케미치는 전혀 기억을 못 하고 있지만 히나타는 똑똑히 알고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 여름에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데 공원에서 고양이를 괴롭히는 애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날, 자신과 키사키는 처음으로 타케미치를 만났다고 한다.

중학교 3명에서 고양이를 밟으면서 괴롭히고 있었다

6학년 시절

히나타는 자신이 한마디 하고 올 거라고 하는데, 키사키는 히나타 보고 그만해라고 소용없다고, 위헙하다고 한다.

중학교 3명은 고양이가 도망가 버렸다고 그럼 네가 고양이 대신이다, 난 이렇게 정의감에 취한 꼬맹이가 싫더라고 히나타를 괴롭히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타케미치가 중학생 1명을 발로 차면서 정의의 아군 등장!, 중학생씩이나 돼서 여자애 하나를 둘러싸고 괴롭히다니 용서 못 한다고 등장을 한다.

키사키는 옆에서 보고 있고 히나타는 울고 있다.

타케미치는 왜 네가 우냐고, 약한 주제에 그렇게 앞뒤 생각 안 하고 뛰어들지 말라고 한다.

 

 

 

 

타케미치는 그거 나 맞아? 하나도 기억이 안 나, 듣고 보니, 그런 일이 있었던 것도 같고, 자신한테는 14년 전 일이기도 하니까. 라고 말한다. 타케미치는 히나타 보고 너무 못났다. 구하러 간 거면서 져 버렸다고 애초에 망토는 도대체 어디서 구한 건지, 기억을 못 하고 있다. 히나타는 타케미치가 질 걸 알면서도 구하러 와 준 거라고 이기는 사람보다 100배는 더 대단하다고 그날, 히나타는 타케미치를 사랑하게 됐다고 한다.

 

타케미치는 그렇게 오래전부터 계속 자신을 좋아해 줬던 거냐고 생각을 한다. 히나타는 타케미치 보고 이브에는 우미시타 공원에서 만나는 거라고 잊으면 안 된다고 한다. 타케미치는 블랙 드래곤과 결전도 굳이고 괴로운 일뿐이지만, 엄청 행복하다고, 24일 이브라면 괜찮다고 한다. 결전은 다음 날인 25일 밤이고 겹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차인 히나타

타케미치는 24일에 히나타가 자신을 차인 걸 생각을 하고, 미래의 히나타도 함께 갔던 곳이 우미시타 공원이라고 한다.

올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왜 히나타를 차는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집에 가는데 갑자기 나오토랑 닮은 사람이 타케미치한테 말을 거는데..

나오토의 아버지인 타치바나 마사토 (경찰관) 

마사토는 타케미치 보고 아내가 네 이이기를 자주 했었다고 딸과 사귀는 사이지? 물어본다. 타케미치는 26살이나 먹었으면서 이렇게 얼어붙었고, 마사토는 그렇게 어려워할 거 없다고 한다. 바빠서 좀처럼 아이들과 보낼 시간을 낼 수가 없다고

그래서, 아내에게 이야기만 듣고는 했다고 특히 동생인 나오토는 자신의 직업을 싫어했다고 한다.

 

나오토가 태어났을 즈음부터 집에 잘 들어가질 못해서 함께한 시간이 적었던 탓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전에 나오토가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타케미치 덕분이라고 감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타케미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고개를 들어 달라고 하고 마사토는 들은 대로 착한 아이인 것 같아 안심했다고 타케미치한테 부탁을 하는데...

하나타랑 헤어져달라는 마사토

마사토 "딸과 헤어져 주겠니? 나는 딸이 행복하길 바라"

타케미치 "잠깐만요. 저도 히나를..."

마사토 "자네는 불량배지. 딸이 휘말리지 않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나?"

마사토는 타케미치한테 히나타를 헤어져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타케미치는 히나타한테 헤어지자고 한다.

타케미치는 갑작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좋아하는 애가 있다고, 더 이상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히나타가 타케미치를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울면서 주먹으로 타케미치 얼굴을 때리는 히나타

하나타는 바보라고 최악이라고 한다

타케미치는 자신과 키사기, 히나타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었던 걸지도 몰라서, 이렇게 헤어지는 게 맞다고 한다.

한마는 타케미치 보고 내일 결전인데 너무 빠져 있는 거 아니야?, 치후유는 타케미치 얼굴이 왜 그래?,

한마는 못생긴 게 더 못생겼다고 한다.

키사키는 작전 실행 장소는 시부야에 있는 우다가와 그리스도교회, 마침 편리하게도 타이쥬는 사람이 없는 한밤중에 예배하러 간다고 한다. 치후유는 크리스마스 밤이면 교회에 사람이 많지 않나? 물어보는데, 키사키는 이브인 오늘 밤 이야기,

내일 이 시간쯤이면 다 빠지고 난 뒤라고 한다. 핫카이가 타이쥬를 친다면 무조건 이때라고 우리는 예배당 밖에서 타이쥬를 기다릴 거라고 한다.

 

핫카이는 먼저 교회에 들어가 있을 거니까 타케미치 보고 설득해라고 한다. 핫카이를 말리려면 사이가 좋았던 타케미치가 제일 낫다고 한다. 그리고, 핫카이와 타이쥬가 마주치기 전에 남은 셋이 밖에서 타이쥬를 친다고 한다. 치후유는 블랙 드래곤을 치는 작전은 거의 틀이 잡혔다고 내일 전부 쏟아 내 버리라고 타케미치한테 말한다.

 

느낀 점

이번 2기 5화는 진짜 중요한 떡밤이 많이 나왔네요.  타케미치, 키사키, 히나타가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났었고 왜 히나타가 타케미치를 좋아하는지, 왜 미래에서 타케미치가 히나타를 헤어지자고 했지. 그런 내용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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