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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빈란드 사가 2기

빈란드 사가 2기 2화 케틸 농장 리뷰

by 양떠님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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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 2기 2화 다시보기

#02 케틸 농장

2기 2화 케틸 농장

 케틸(농장 주인)은 토르핀, 에이나르 보고 오늘부터 너희들은 친구라고 소개를 시켜준다. 그리고, 둘이서 같은 일을 주겠다고 협력해야 한다고 한다. 케틸은 에이나르 보고 이곳이 뭘로 보이냐고 물어본다. 이곳은 미래의 밀밭이고 이 숲은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이걸 둘에게 빌려준다고 한다. 토지를 개간, 운용해서 수확을 올리고 적당한 가격으로 사겠다고 그 금액이

너희들의 가격을 넘어가면 자기 자신을 사라고 한다. 자신의 힘과 올바른 절차로 자유가 되고 노력에 따라서는 3년 이내에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토지임대료는 첫 수확까지 기다려준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토르핀한테 나리(케틸)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자신은 북잉글랜드 출신이라고 한다. 토르핀은 삶을 포기했는가 감정도 없고 의욕도 없고 모든 걸 포기한 사람처럼 행동을 한다. 또 자신은 아이슬란드 출신이라고 하는데

에이나르는 거기가 어디냐고 말한다. 에이나르는 숲 안쪽을 보더니 상당히 베었네?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본다. 토르핀은 강에서부터 이쪽 편 전부라고 한다.

토르핀은 역시 예전에 전쟁을 나간 몸이라 그런지 나무 베는 걸 아주 잘하는 반면, 에이나르는 도끼질도 잘하지 못한다.

에이나르 보고 견학하라고 그랬잖아.라고 말하지만 에 이나르는 얼른 자유롭게 되고 싶다고 한다. 토르핀은 그렇다면 좀 더 떨어진 나무를 베어달라 하고, 그리고 강과 직각으로 쓰러지도록 베는 거라고 한다.

에이나르는 배고프다고 점심밥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데, 토르핀은 있다고 슬슬 고용인이 가지고 올 거라고 한다.

점심밥을 가지러 간 에이나르는 고용인이 도시락이라고 점심밥을 주는데...

에이나르는 이건?, 고용인은 "불만있냐? 노예 일은 처음이냐? 그럼 기억해 줘라.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다행인 너희에게

자유민인 우라가 특별히 도시락을 전해준 거야. 먼저 감사를 해야지. 감사"  토르핀은 잘 먹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고용인은 토르핀한테 말, 상처 입히지 말라고 떠난다.

에이나르는 아무리 노예라 해도 굽신거리지 말라고 하는데, 토르핀은 뒤에서 밀어달라고 한다, 강기슭까지 옮기면 뗏목을 만들 거라고 하는데, 에이나르는 나무를 좀 더 자르는 게 좋지 않냐고, 늙은 말 한 마리로는 무리라고 한다. 토르핀은 나무는 케틸 거라고 멋대로 짧게 만들 수 없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고용인들 일 아니냐고 보통 노예에게 말을 다루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일을 다 끝난 후 고용인들을 절대 용서 못한다고, 자신의 점심빕을 처먹었다고 한다. 고용인은 자기 밭이 없으니까 케틸의 사용인을 할 수밖에 없는 놈들이라고 물어본다. 그럼 반쯤 노예 같은 거잖아. 케틸한테 일러바쳐야겠다고 한다.

케틸은 에이나르 보고 하루 지내본 감상은 어떻냐고 물어보는데 에이나르는 보고 하려는데, 옆에 이쁜 여자를 보고 반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넘어갔다.

에이나르는 부자는 일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일하고 있는 모습은 데인인도 잉글랜드인도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케틸은 올마르란 아들이 하나 있는데 제대로 일을 안 하냐고, 보리가 망가진다고, 무릎 밑을 베라며, 아들을 혼내고 있었다.

아들은 잔소리 좀 하지 말라고 검으로 출세할 거라고 한다.(검도 제대로 뽑지 못한다)

올마르는 잉글랜드로 갈 거라고 가까운 시일 내에 반드시 간다고 한다. 이런 촌구석에서 어떻게 평생을 보내냐고 크누트 왕제 전하 군단에 가담해서 공적을 올릴 거라고 한다.

에이나르는 얌전히 뒤를 이으면 될 텐데 전쟁을 모르는 거라고 한다. 전사가 멋진 거라고 믿고 있는 거겠지, 전쟁하는 놈들은 모두 짐승이라고 한다. 옆에 있는 토르핀은 내일도 일찍 일어날 거라고 자라고 한다. 에이나르도 예전에 살던 마을에 두 번이나 군대가 왔다고 잉글랜드 왕의 군대가 마을의 모든 집을 태웠다고 한다

에이나르 아버지는 싸웠지만 살해 당해버렸다고 그저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그다음에 온 것이 데인인의 군대라고 한다. 잉글랜드의 왕의 악정에서 구해주겠다는둥 지껄이고는 있는 대로 약탈을 했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전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이라고 한다. 

토르핀도 어릴 때 예전 마을의 습격 당했을 때 날을 생각하고 잔다.
다음화 #03 뱀

느낀 점

노예 시장에서 케틸은 에이나르를 농부로 사서 일 해서 수확하면 그걸 케틸이 사서 돈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3년 동안 열심히 일을 하면 노예에서 해방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도르핀은 아셰라드가 죽고 노예로 케틸 농장에서 살고 있었네요. 역시 토르즈의 피를 받아서 그런가 도끼로 나무를 베는데 몇 번 찍으니까 나무가 그냥 쓰러지네요. 그러나 삶의 의욕도 없고 감정도 없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나중에 되면 정신 차리고 각성해서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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