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2기 4화 Family bond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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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4화 Family bonds (28화, 가족의 인연)

2기 4화 Family bonds 리뷰

초등학생 때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미츠야와 핫카이

4화 처음 장면은 핫카이가 초등학생 때의 장면이다. 핫카이가 같은 초등학생을 미친듯이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다.

그런데, 뒤에서 마츠야가 지나치다고 손을 잡으면서 힘은 지키기 위해 쓰라고 핫카이에게 말한다. 이 때 미츠야는

여동생, 남동생 2명, 미츠야 자신까지 포함해서 총 3명이었다.

핫카이는 미츠야 보고 역시 형과 만나는 건 좋지 않다고 어떻게 대화하든 간에 좋은 결과가 안 나올 거라고 형은 쓰레기라고 한다. 미츠야는 시끄럽다고 넌 옛날부터 그렇게 혼자서 다 끌어안는다고 그것보다 왜 이 녀들은 따라오는 거냐고 물어본다. 타케미치는 맞았으니까 당사잔데요?, 치후유는 수행역이라고 티케미치 바보라고 따라온 거라고 한다.

미츠야는 초등학생 때부터  핫카이는 봤지만 타이쥬를 처음 봤다.

 

미츠야 "처음 만나는 거네, 타이쥬 군" 

타이쥬 "네놈이 옛날부터 계속 우리 동생 홀려먹던 미츠야냐"

미츠야 "거 말이 너무 심하시네"

타이쥬 "죽여버린다. 자식아, 그래서 할 얘기란 게 뭔데?"

 

타이쥬는 할 얘기가 뭐냐고 물었고, 미츠야는 핫카이는 블랙 드래곤에게 넘기겠다고 일절 상관하지 않겠다고 한다.

타케미치는 이야기가 다르지 않냐고 말했고, 타이쥬는 그걸 말리러 온 거 아니냐고 물었다. 미츠야는 그 대신 유즈하를 

풀어달라고 한다. 핫카이는 그걸 어떻게? 미츠야는 타이쥬 보고 유즈하한테 뭐 시키고 있냐고 물어본다.

 

핫카이는 계속 누나를 지켜왔다고 형의 폭력으로부터 말이지.라고 한다. 핫카이는 타이쥬 한테 쫄아서 도만을 빠지는 게

아니라고 유즈하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미츠야가 말한다.

타이쥬의 주먹을 막은 미츠야

타이쥬는 제법이네, 마츠야는 '한 번 더 말하지 핫카이는 블랙 드래곤에게 양보하겠어. 유즈하를 풀어줘. 이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도만은 블랙 드래곤에게 손 안 댈 거야' 라고 타이쥬 한테 말을 한다. 타이쥬가 거절한다면? 미츠야가 전면 전쟁이다

타이쥬는 좋다고 화평 성립이라고 악수를 한다. 애당초 타이쥬는 가정 폭력 같은 거 안 했지만, 약속해준다고 두 번 다시 

유즈하에겐 손대지 않겠다고 한다. 치후유는 타케미치가 미래에서 온 걸 다 말해줘서 핫카이는 결국 블랙 드래곤에게 가버린단 이야기네, 타케미치는 하지만 한 가지 알았다고 분명 핫카이는 유즈하를 위해 타이쥬를 죽일 거란 걸 알았다.

 

타케미치는 치후유한테 미래로 돌아가려고 말한다. 그런데, 치후유는 핫카이는 블랙 드래곤에 들어가 버렸고, 아무것도 달성한 게 없지 않냐고 말한다. 타케미치는 핫카이는 유즈하를 지키기 위해 타이쥬를 죽였다고 하지만 미츠야가 유즈하를 해방시킨 지금, 핫카이에게 타이쥬를 죽일 이유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미래는 바뀌지 않을까? 물어본다.

 

치후유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면? 유즈하를 지키기 위해 타이쥬를 죽였다는 건 추측이라고, 타케미치 보고 미래에서 체포당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어본다. 감옥에서 어떻게 타치바나 나오토한테 악수를 할 건지

물어본다. (타치바나 나오토 = 히나타의 동생, 미래에선 경찰)

치후유는 리스크가 너무 높다고, 그리고 유즈하가 해방시킨 건, 미츠야가 했지, 네가 아니라고 한다. 네가 이쪽에서 아무것도 바꾼 게 없는 이상 미래가 바뀔 일은 없냐고 물어본다. 타케미치는 듣고 보니 그렇다고, 치후유 주제에 대단하다고 한다.

치후유는 타케미치 보고 바보라고 그러고도 내용물이 26살이냐 한다. 갑자기 핫카이가 뛰어오면서...

핫카이기 어릴 시절 자신의 집을 설명을 한다.

핫카이는, 타케미치, 치후유한테 미츠야에게 안부 전해주라고 한다. 앞으론 지금까지처럼 만나진 못하게 될 테니까,

우리 집이 좀 복잡하다고, 부자 가정인데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는 거의 집에 없었고 그래서, 집을 통솔한 건, 가장 나이가 위인 타이쥬었다고 한다. 타이쥬는 어릴 적부터 왕이었다고 남들보다 몸집이 커서 단순히 힘이 셌다는 것도 있었지민

무엇보다 사람의 마을 붙잡는 요령이 뛰어났다고 추종자 녀셕들은 전부 타이쥬에게 흘려있었다고, 타이쥬는 폭력을 아주 잘 썻다고 한다.

타이쥬는 어중간한 폭력은 휘두르지 않는다고 할 거면 철저하게, 그건 우리 남매들에게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타이쥬 "날 널 때리고 싶은 게 아니야. 누구보다도 널 총애하고 누구보다도 마음을 허락하고 있어. 그래서 기대를 배신당했을 때 훨씬 더 괴로워. 사랑한다, 핫카이"

핫카이는 사랑을 괴로운 거라고 생각했었다고 그렇게 자라왔고, 그게 당연했었하고 한다. 미츠야를 만나기 전에는...

 

 

 

 

미츠야는 한창 놀고 싶을 나이에 두 아이 돌보기를 떠맡고 딱 봐도 힘듬 가정 환경인데 웃고 있었다고 한다.

미츠야가 준 밥을 먹으니 왠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울음이 터졌다고 한다. 또 미츠야는 핫카이 보고 힘은 지키기 위해 쓰라고, 그때 핫카이는 맹세를 한다. 자신의 가족을 지키겠다고 했다. 그래서 타이쥬는 유즈하의 몫까지 그 뒤로 핫카이는

얻어맞았다. 유즈하를 계속 지켜왔었다고 한다. 그런데, 타이쥬는 약속을 어겼다고 한다.

약속을 어긴 타이쥬는 유즈하를 때렸다.

타이쥬는 약속? 그딴 걸로 가족을 방패로 삼기나 하고 말이야, 내가 교육 좀 시켜준 거라고 한다.

타케미치, 치후유도 더러운 자식, 말도 안 되는 녀셕이라고 한다. 핫카이는 '알 것 깉지? 그 녀셕은 타자 쨩이랑 나눈 약속 따위 쥐뿔도 생각 안 해. 유즈하를 풀어준다니 그 녀셕은 절대 안 할 거야!' 라고 한다.

핫카이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지금도 타이쥬 앞에 서면 벌벌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타이쥬만 없다면...

그래서 마음 먹었다고, 그걸 위해 도만을 그만줬다고 도만의 간판에 멱칠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핫카이는 지금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을 쓸 거라고 타이쥬를 죽인다고 한다. 붙집힐 각오도 하고 있다고 그러니 이제 자신과 엮이지 말라고 한다. 타케미치, 치후유는 왜 이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말하냐고, 핫카이는 결의 표명, 이려나, 자신은 약하니까 이렇게도 안 하면 쫄아버릴 것 같다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재밌었다고 인사를 하고 간다.

타케미치는 결심 했다고 블랙 드래곤을 박살내겠다고 치후유한테 말을 한다

핫카이, 타케미치 때문에 간부회를 했는데 타케미치가 드라켄한테 블랙 드래곤과 붙자고 했나 보다 나호야도 웃기지 말라고 죽여버린단 소리 난 백만 번은 했다고 한다. 무토는 그런 걸로 사람을 죽였다간 지구가 끝날 거다.

 

멍청이라고 한다. 아무튼 핫카이가 타이쥬를 죽이는  막기 위해 블랙 드래곤을 박살 내자니, 기각이다.

 

드라겐도 기각이라고 한다. 타케미치, 치후유 보고 너희들에게도 뭔가 생각하는 게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츠야가 약속한

화평도 박살 낼 셈이냐고 드라켄이 말한다. 미츠야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도만 간부회 끝나고 타케미치, 치후유 둘이서 대화를 하는데 갑자기 키사기가 자신도 핫카이를 막고 싶다고 같이 손을 잡지 않냐고 한다. 치후유는 뻔히 보이는 소리 하지 말라고 우라가 네놈과 손잡을 리가 없다고 한다.

 

키사키는 그럼 어떡할 거냐고, 미츠야가 블랙 드래곤과 나눈 화평 협정이 있는 한, 다른 도만 간부는 절대 블랙 드래곤 상대로 다투지 않는다고, 그렇다고 해서 너희 둘이서 박살 낼 만큼 블랙 드래곤은 만만하지 않다고 한다.

 

지금은 마이키는 나약해져 있다고 최근 힘을 불리고 있는 블랙 드래곤을 여기서 박살내고 싶다고 한다.

치후유 "네놈들이랑 손잡는 메리트는?" 키사키 "블랙 드래곤 안에 내통자가 있다. 시간을 낭비하는 건 싫어해. 따라와라"

블랙 드래곤 내통자랑 키사키, 한마, 타케미치, 치후유, 4명에서 이렇게 대화를 하면서 키사키는 블랙 드래고을를 박샐 낼 거면 먼저 타이쥬를 알고 싶다고 대략적인 하루에 언제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그걸로 대충 어떤 녀석인지 알 수 있나고 말한다. 상대를 알면 공략도 편해질 거라고 말한다. 그런데, 잡자기 코코가 방문을 열면서 쥐새끼 냄새가 난다고 하고,

키사키는 벌써부터 들킨 거냐고 한다.

코코가 부하를 시켜서 내통자를 처형 시키라고 잡으로 가고

10만을 주는 키사키

키사키는 네놈들이랑 다툴 생각은 없다고 하는데, 코코가 탁자 위에 있는 10만을 보고서는 "10만이다. 10만에 네놈들이 알고 싶은 걸 가르쳐주지" 라고 한다. 키사키는 타이쥬가 혼자 있을 때를 알고 싶어한다고 물어 보는데, 코코는 보스가 혼자 있을 일은 없다고 항상 병력을 5명 데리고 있다고, 하루를 빼고 말이지. 라고 한다. 그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인데

타이쥬는 저래 봬도 열성적인 크리스천이라고 코코가 말해준다.

크리스마스 밤은 매해 교회에 예배하러 간다고 심야에 반드시 혼자라고 한다. 코코가 더 묻고 싶은 건? 말하지만,

키사키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한다. 코코는 설령 혼자라도 보스는 강하다고 네놈들 4명이서 이기겠냐고 코웃음은 찬다.

코코는 크리스마스가 기대된다고, 타케미치는 왜 타이쥬를 배신 하냐고 물어보는데, 코코는 강한 녀석을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한다. 좀 더 알고 싶으면 10만 더 준비해라고 말하고 떠난다.

치후유는 블랙 드래곤도 단결이 강한 건 아니란 건가라고 한다. 키사키는 타케미치 한테 타이쥬를 습격할 목적으로만

혼자가 되는 시간을 알고 싶었던 게 아니라고 한다. 핫카이가 타이쥬를 죽이겠다고 했지? 죽일 거라면 언제지?

타케미치는 생각하다가 타이쥬가 혼자가 됐을 때. 크리스미스 밤이라고 한다.

 

키사키는 이걸로 핫카이를 막을 수 있겠다고 한다. 타케미치는 그걸 위해 움직인 거냐고 물어보는데, 키사키는 동료를 돕기 위해 움직이는 게 뭐가 잘못됐냐고 말한다.

 

여기 있는 4명이서 핫카이를 막고 타이쥬를 박살 낸다. 크리스마스 밤의 은밀한 결전이라고 한다. 타케미치는 속으로 뭘 꾸미려 드는 거지? 라고 생각을 하는데...

 

느낀 점

이번 4화는 미츠야, 핫카이가 어떻게 처음 만났고 왜 핫카이가 미츠야를 존경하고 좋아하는 지 나온 편이었습니다

미츠야는 핫카이 보고 힘을 지키기 위해 쓰라고 한 말이 참 감동적이었네요. 또 자신의 환경에 대한 것도 불만하지 말고..

미츠야는 왜 야쿠자를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또, 키사키가 처음으로 타케미치, 치후유랑 같이 행동을 했는데

엄첨 생각을 많이 하고 싸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떻게 크리스마스 날에 타이쥬를 공격할 지 궁금합니다.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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